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2-06-18 17:29
[일본] [펌]미국인이 평가하는 일본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10,455  


(BOB HAMILIITON) 지음



▶ 경제대국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닥쳐라 일본인>의 저자 밥 해밀턴은 이 책을 통해 관료주의, xx, 성차별, 치안부재 등 경제대국 일본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의 원인으로 일본인의 인간 이하, 즉 가축 수준의 유치한 사고능력을 첫 번째로 들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실례를 일본인의 실제 생활 속에서 꼽아가며 합리적인 시각으로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은 미국의 경제적, 군사적 도움을 받아 일찍이 없었던 빠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올바른 민주주의를 발전시키지 못했으며 왜곡된 역사관과 사고방식을 그대로 유지한 채 비뚤어진 성장을 해울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올바른 역사관, 세계관을 가질 수 없었던 일본인은 과거사에 대한 제대로 된 반성을 할 생각도 못하게 되었으며 틈만 나면 과거사를 조작하고 야스쿠니 신사 문제나 독도 망언을 일삼는 등 전후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 중국 등 주변국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머리말을 통해 일본이 국제사회의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적절한 정책을 세우고 타국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역설하면서도 이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일본인들이 시종일관 대동아공영권과 침략을 통한 지배만을 생각하고 있으며 쥐꼬리만한 성장에 으스대며 자기 성찰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일본의 행태를 보며 과연 주변국들이 일본을 동반자로 인정하고 신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지금 현재 일본인들이 벌이는 행동을 살펴보면 전 세계 국가가 일본을 국제사회의 당당한 리더로 인정하는 날은 결코 오지 않을 것임은 분명한 일이다.

1억 2천만 일본 국민은 모두 가축이다

저자 밥 해밀턴은 이 책 <닥쳐라 일본인> 전체를 통해 1억 2천만 일본 국민을 가축이라고 부르고 있다. 일본 열도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가축우리이며 이 우리 안에서 일본인은 아무 생각도 없이 집과 회사라는 작은 우리를 왕복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현재의 일본인을 과거 막부시대 국가에 공물로 바쳐졌던 소나 돼지에 비유하며 최소한의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회사 상사나, 공무원, 정부조직에 복종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매일을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현재의 일본인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저자는 불행하게도 1억 2천만 일본인이 이미 모두 가축화 되어 세계 다른 민족과 경쟁할 힘을 잃어버렸다고 단호히 선언한다. 상사에게 무조건 아부만 하고 사도 마조히즘 클럽에서 변태적인 성행위를 즐기는 사이 앵글로 색슨족이나 게르만 민족, 유대 민족 등 두뇌 구조를 보나 정신 상태 면에서나 일본인은 상대가 안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은이 소개

밥 해밀턴(BOB HAMILIITON)

저자와의 협의에 따라 약력은 밝히지 않습니다.


▶옮긴이 소개

조정선

인천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나고야대학 국제언어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서로는 <원시트 제안영업>, <초보도 쉽게 알 수 있는 와인 입문> 등이 있다.


▶본문 중에서

패전 당시 일본의 운명은 미국의 손에 달려 있었다. 미국은 일본인 8,000만 명을 포로로 삼거나, 독일인이 유대인에게 했듯이 가스실에 넣어 무차별 학살할 수도 있었다. 혹은 일본인을 몰살시킨 후 일본을 아시아의 도박장으로 만드는 것도 간단한 일이었다. 그러나 미국은 그렇게 하지 않고 오히려 패전국이 재기할 수 있는 밑받침이 되어주었다. 이 사실만으로도 일본은 자신들이 얼마나 운이 좋았는가, 그리고 미국이 얼마나 관대한 나라인가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일본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한 미국을 아직도 원망하고 있다. 그렇게 억울하면 처음부터 진주만을 공격하지 않았으면 되지 않는가?

-p.6 작가의 말 중에서


일본인들이 살고 있는 집은 고작해야 3DK(방 3개에 작은 부엌과 거실이 딸린 집)라고 불리는 18평도 안 되는 아파트거나 20평 부지에 방이 4개 붙어 있는 토끼장 같은 집이다. 평생 동안 열심히 일해서 얻는 소산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해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 불쌍한 일본 가축들은 평생 걸려 겨우겨우 구입한 아파트가 자신의 아이들이 살 때쯤이면 노후화되어 살 수 없게 된다는 사실마저 모르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아파트를 사기 위해 또 다시 일을 해야 할 것이고 백발노인이 되어야 간신히 아파트를 구입할 때 얻었던 빚을 청산할 것이다. 일본인은 평생 동안 이와 같은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p20. 평생 일해도 토끼장 같은 집을 못 벗어나는 현실 중에서


일본인은 누구나 사디즘과 마조히즘을 즐긴다. 특히 사디즘을 좋아한다. 사디즘에 심취한 사람들은 남을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낀다. 그리고 이런 고통을 견디어내지 못하면 성숙해질 수 없다고 말한다. 참으로 이상한 습관이다. 그들은 지금도 도제 제도를 지지하며 군대식 교육을 긍정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들은 “사원은 상사의 말을 따르는 개다.”라고 말하며 무리한 주문을 한다.

“자네가 명령을 거역해서 해고당하면 자네 가족들은 모두 길거리에 나앉게 될지도 몰라.”라며 협박 아닌 협박을 가한다. 그렇게 말하는 상사도 잘 보면 부하와 다를 것 없는 처지이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모르는 것이 약’이긴 하지만 말이다.

아랫사람을 억누르고 설교하려고 하는 이 사회의 나쁜 습관은 언제나 되어야 없어질까?

-p.43 단신 부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바보들 중에서


다이쇼 이후의 전쟁은 ‘귀축미영鬼畜米英(미국, 영국은 귀신이나 짐승이라는 말)’이라 하여 외국인을 죽이기 위해서는 부정하게 진주만을 공격해도 상관없었다. 어쨌든 일본은 미국을 멸하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런데 1945년 8월15일을 기점으로 그들의 태도는 돌변했다. “타도 미국”을 외치던 그들은 돌연 “기브 미 초콜릿”을 외치며 미국에게 아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그들에게 있어 미국은 동경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대체 무엇을 뜻하는가? 상황에 따라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기를 서슴지 않는 일본의 간사스러운 모습에 정나미가 떨어진다.

일본의 역사는 국민을 배반한 지도자와 그 지도자를 따르는 멍청한 국민들에 의해 이루어져 왔다. 이렇게 천박한 민족을 가축이라는 이름 외에 또 무엇이라 부르겠는가. 이보다 더 적합한 호칭은 없을 것이다.

-p.51 자국의 역사도 모르는 멍청한 민족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을 범죄가 적으며 평화로운 나라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경찰 조직이 강력하며 범죄 검거 비율이 높다는 말은 좀도둑을 상대로 한 이야기이다. 시민과 경찰의 관계는 아마도 북한이 훨씬 밀접할 것이다. 왜냐하면 북한은 개인적인 발언을 금지하는 독재국가이기 때문이다.

일본 경찰이 우수하다면 왜 ‘글리코 모리나가 사건(1984년 청산가리를 넣은 과자를 슈퍼에 진열하고 제과사를 협박한 사건)’이나 1968년에 있었던 ‘3억엔 강탈사건’, 그리고 최근에 일어난 ‘5억엔 강탈사건’의 범인도 잡지 못하는 것인가.

일본 경찰이 해결하는 사건이라고는 ‘토막 살인사건’과 같이 범인이 뻔히 보이는 사건일 뿐 조직적인 흉악 범죄에 대해서는 엉거주춤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혹시 일본 경찰은 범인보다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닐까?

-p.134 은행강도도 체포하지 못하는 무능한 경찰관 중에서




다시 말해 일본의 매스컴, 저널리즘, 방송국은 모두 국가 행정을 추종하는 팬클럽의 소식지와 같다.
 따라서 읽으나 안 읽으나 별 상관이 없다. 고교야구가 시작되면 아사히 신문이 팔리고 프로야구가 시작되면 요미우리 신문이 팔린다. 국민들은 매스컴을 자신의 취미와 흥미에 맞춰 이용할 뿐 그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NHK의 아침 드라마를 보는 것이나 만화 잡지를 읽는 것이나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이와 같은 일본의 상황은 A씨네 집의 말이 지쳐서 일어나지 못한다거나 B씨네 집의 돼지가 살이 쪄 먹기 좋을 때라는 내용을 담은 가축 정보지와 같다. 아마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정부를 추종하는 그들의 삶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p. 196 정부 추종자들의 천국 중에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doysglmetp 12-06-18 17:37
   
미국은 일본인 8,000만 명을 포로로 삼거나, 독일인이 유대인에게 했듯이
가스실에 넣어 무차별 학살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은 그렇게 하지 않고 오히려 패전국이 재기할 수 있는 밑받침이 되어주었다
 이 사실만으로도 일본은 자신들이 얼마나 운이 좋았는가, 그리고 미국이 얼마나 관대한 나라인가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일본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한 미국을 아직도 원망하고 있다.
그렇게 억울하면 처음부터 진주만을 공격하지 않았으면 되지 않는가?

이 글내용  정말 공감합니다.  철면피 일본...

밥 해밀턴(BOB HAMILIITON) 작가님이  일본을 잘보셨네요..
     
snowmon 12-06-21 13:09
   
이거 추천할만한 책이 아닙니다, 백인우월주의자가 쓴책이에요.  대부분 일본을 까지만 황인종을 아래로 보는 내용이에요.  이 글 올리신분 그리고 모르는 분들은 여기로 가서 이책에 대해 좀더 알고 칭송하세요....
http://uraaaaaa.egloos.com/4199418
밥사랑 12-06-18 17:44
   
잘보고가요ㅋㅋ
noTYnoKOR 12-06-18 18:01
   
일본은 조만간 멕시코처럼될것이다 ...
골아포 12-06-18 18:03
   
이걸 쪽바리들이 봐야 할텐데...ㅎ
몽키매직 12-06-18 18:52
   
저번네 일본애들이 미국아저씨가  일본빤다고 좋아하는거 봤는데 ㅋㅋㅋ 택사스 오야지인가?
그아제보다 이책쓴 아제가 더 똑똑하고 영향력있는사람아님?
Oneshot 12-06-18 19:14
   
격하게 동감 가네요..
가출한술래 12-06-18 19:18
   
잘보고가요
토끼패는스… 12-06-18 19:21
   
현실은 이런데 일본 방사능 원숭이들은 지들이 세계에서 사랑 받는다고 착각하고 살아가니 ㅋㅋ
kwan 12-06-18 19:21
   
좀 의문이 드는 책이군요.
제목이나 내용이 굉장히 격하기 때문에 해외평가가 궁금해서, 아마존(미국, 일본), 구글 등을 검색해보았지만,
밥해밀턴이라는 작가의 책은 안나오는군요.
게다가 저자는 미국인 같은데 옮긴이는 일어전공.

정말 존재하는 책을 옮긴건지, 자극적 내용에 욕먹는거 피하려고 가상의 외국인 저자를 내세운건지 의문이 드네요. 이거 괜히 2ch에 떡밥하나 던져주는거 아닌가 싶군요.
     
고구마 12-06-18 19:46
   
쪽발이 또 날조를 시작했네 ㅋㅋ
          
kwan 12-06-19 09:55
   
딱 2ch 넷우익 수준의 덧글이네.
               
도트림 12-06-19 11:23
   
http://www.yes24.com/24/Goods/2370653?Acode=101 나오는데요...

제대로 알고 글 쓰세요

제대로 알지도 않고 2ch넷 우익이라니 뭐라 하지마시고요...
                    
kwan 12-06-19 11:44
   
제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정말 존재하는 책을 옮긴건지", "아마존(미국, 일본), 구글", 한국판을 찾는게 아니라 원서를 찾는겁니다. 한국판 찾는데 뭐하러 아마존을 검색하나요? 정말 존재하는 해외원서를 번역한 책인지, 그냥 한국인이 쓴 책을 외국인 이름 걸고, 번역본 마냥 낸건지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한거였습니다.

아마존이나 구글등에서는 안나오지만, 밑에 다른 분이 95년도에 일본에서 나온 책이라는 덧글 보고, 아마존이나 구글등에서 나올리가 없다는건 납득했습니다.
                         
kwan 12-06-19 11:46
   
밑에 다른 분 덧글보니 일본아마존에서 검색한 링크를 주셨네요.
                         
도트림 12-06-19 12:14
   
     
개떡 12-06-18 23:19
   
나오는데요?
왜 안나온다고 거짓말 하시는건지?
          
kwan 12-06-19 09:54
   
님 글 보고 다시 검색해봤습니다.
"BOB HAMILIITON", "Shut up Japanese”로 북미아마존, 일본아마존, 구글 검색해봤는데,
위의 한국판에 대한거 외에는 못찾겠네요.
만약 원서에 대한 링크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끼패는스… 12-06-18 19:24
   
이래서 원숭이 원숭이 하는거지
고구마 12-06-18 19:44
   
진짜 동감된다..  너무 일본에 대해 잘아는듯. 일본이 꾸며낸 가짜 이미지만을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본의 진짜 모습을 아는 외국인도 상당히 있을듯.
설레발 12-06-18 20:49
   
원생이한테 닥치란다고 닥치나?
오늘도 우끼끼끼 "아침에 바나나 3개주고 저녁에 4개주세요" 우끼끼끼
Arirang 12-06-18 23:23
   
오 이 책을 쓴 사람은 정말 최고네요ㅠㅠ 방숭이들의 흉악함에 대해 마구마구 퍼트려주셨으면ㅠㅠ

이라고 썻었는데 위에 링크 들어가보니 백인우월자의 책이었군요. 참나.
노호홍 12-06-18 23:50
   
ㅋㅋㅋㅋㅋ정곡을 찌르는구나
빛나라한국 12-06-18 23:56
   
요즘 우리도 그렇지 않나요 우리나라 언론을 보면 윗글에 나온 내용하고 별차이를 못느끼겠음

쪽바리놈들에 대해선 정말 시원하게 잘 말해줬네요
도트림 12-06-19 00:51
   
이 글을 일본우익과 한일우호에게 사하노라..
     
각시탈 12-06-19 08:36
   
ㅋㅋㅋ
산골대왕 12-06-19 03:01
   
이거 아주 제대로 된 책이군요. 일본애들이 이런책 읽으면 안되요. 각성하게 되니까..그냥 저 모양 저따구로 살라고 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일본보다 월등할때 이놈들은 우리에게도 아부하겠죠?
1234567890 12-06-19 0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자신 12-06-19 03:45
   
쪽바리들의흉악함과비열함.야비함.적반하장식의이중적인태도를 잘 보여주는 책이군요^^ ㅎㅎㅎㅎㅎㅎ
각시탈 12-06-19 08:36
   
잘보고감~
랴옹 12-06-19 09:05
   
뭔가 이상한데요.
저도 영어 원서는 도무지 검색이 안되네요.
영어 원서 찾으신 분,  좌표나 원서의 제목 좀 알려주세요.

ps. 구글링 결과 정말 희대의 낚시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듭니다...
     
kwan 12-06-19 09:57
   
저도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여서 원서 평이 궁금해서...
구글, 아마존(북미, 일본) 다 찾아봤는데,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이상해서 덧글 적었더니, 쪽바리라는 답글이 달리네요. ㅋㅋ
          
도트림 12-06-19 12:11
   
우캬컄 12-06-19 09:05
   
무슨 옮긴책도 아니고 미국서적 검색해봐도 밥해밀턴 이라는 사람이 일본에 관해 책 쓴것도 없고요..그냥 반일감정 한국인이 외국인 이름만 빌려서 책 낸거 같네요. 일어일문학과 나와놓고 딴나라 책 번역도 개그 ㅋㅋ
노인공격 12-06-19 09:46
   
밥 해밀턴이 작가였어?? 라고 생각해보니..

내가 아는건 샘 해밀턴 이었음 ;
크리스탈과 12-06-19 09:51
   
이런 책이 전세계 베스트 셀러가 되야 하는데
널리 퍼지길 기원합니다
은팔이 12-06-19 10:08
   
본문中
- 한국과 중국도 마찬가지다. 아시아 민족은 유전적으로 열등한 민족이 아닐까?  모든 남자들이 키가 작고 등이 굽어있다는 말은 미국인의 편견이라고 쳐도 이 땅에서 머리 좋은 남자를 만난 기억이 없다. 매력적인 여성은 몇 명 있지만 말이다. -

암만 구글링해봐도 소용없을듯...작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고하네요.
원래 계약상 신상정보를 비공개로 했대요. 만약 제대로 자기이름걸고 냈다면 용감하다고 박수라도 쳐주고싶지만 이건 뭐...답도 안나오는 경우...

검색해보니 일본에서 95년도에 나온 책이랍니다. 그걸 지상사 측에서 다시 변역해서 출판한거로군요. 결론은 작가의 실체는 미국인이 아닐수도 있음.

인터넷기사내용중 발췌
" 과거 도쿄 데이터하우스가 펴낸 책을 번역 출판한 지상사 측은 “저자와의 협의에 따라 약력은 밝히지 않겠다”면서 “한국인은 절대 아니고 미국인도 아니다. 일본인으로 추정되기는 한다. 일본 극우세력의 표적이 될까봐 신상을 숨기는 듯하다”고 전했다. "  - 신동립기자 reap@newsis.com
     
kwan 12-06-19 10:22
   
95년도 책이라....구글이나, 아마존에서 안나올법하네요.
fuckengel 12-06-19 10:15
   
잘못된정부가 들어설수잇는 정치구조가 일본,,  서양과 한국은 그래두 국민들이 정부를 질타,,
더웃긴건    서양,한국처럼 사회가시끄러운 데모없이 궁민들이 질서정연(?)하게 정부와 평화
롭게 지내는 일본이 우수한거라구 언론들이 쇠놰를 시켜놨구,,증말 그렇게 믿는다는거심..
일본은 돈과 커넥션만 있다면,, AV기업이 정권을 잡을수있는 구조임 증말임..
옛날에도 길거리에서 아녀자 윤간하구 남친,남편 칼로 죽이는 넘들이 4백년간 정권을 잡았지 않음.
조화17 12-06-19 10:20
   
저자가 일본인한테 죽을까봐 정보를 밝히지 않는건가? ㅋㅋㅋ
여튼 미국 수구꼴통이 대담하게 책을 썼네요.
맞는 말이고
우리도 일본꼴 나지 않게 항상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지도자를 바라는 우매한 국민만큼 명확한 망국의 징조가 있을까요?
지도자를 바라기 보다는 개인이 비판적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개선할 힘이 있어야되는데
일본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그게 부족한 것 같습니다..
jack913 12-06-19 10:42
   
     
kwan 12-06-19 11:46
   
오...님 능력자십니다.
     
kwan 12-06-19 11:50
   
역시나 평가는 별5개 1명,
별1개 2명..
극과 극으로 나뉘는군요.
     
도트림 12-06-19 12:12
   
랴옹 12-06-19 10:54
   
번역 출판한 지상사 측은 “저자와의 협의에 따라 약력은 밝히지 않겠다” “미국인도 아니다."

... 나원참.
깐다르바 12-06-19 12:26
   
작가에 대한 정보는 커녕 영어 원서 출판 자체도 없을뿐더러 일본에서 출판한 일본어로 된 책을 한국의 일어일문학과 출신이 번역해서 출간한걸로 보아서

미국인 작가가 쓴글도 아닌거 같고 출처가 불분명한 서적 같습니다.

한때 한국에서 일본을 노골적으로 비판하거나 묘사하는 서적이나 글들이 인기를 끌었었죠. 전여오크가 표절한 "일본은 없다"란 책도 그 현상의 대표작중 하나였구요. 그런 흐름에서 출간된 서적중 하나 같습니다.
도트림 12-06-19 12:26
   
여튼 일본인도 여러 종류니깐여... 일본 우익같이 미쳐있는 방숭이들이 있는가 하면
제대로 된 인간도 많겠죠.... 근데 일본인에게 답답한건 자기 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태평양 전쟁에 대해서 3페이지 밖에 없다던데... 이건뭐...
역사도 만화책 같은걸 접하면서 안다고 하는데 만화책도 날조 된 것이 많다고 하네요...
좀 답답함...
mischef 12-06-19 13:48
   
미국이 찍소리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면 일본은 현재 어땠을까? 일본에 원폭투하 두방으로 관대하긴 했지......진주만 습격도 일본이 먼저 했지 미국이일본침략을 먼저 하지 않았지!! 전쟁을 일으킨쪽이 원망도하네.......그러면서 지들이 한 못된짓에는 늘 언제나 거짓과 왜곡으로 일관하면서~......일본인들이 하는짓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짓!! 진실은 반드시 들어난다!
줄리엣 12-06-19 16:52
   
공감... 한국도 어찌 보면 몇군데 비슷한 점 있음(집을 마련하는 방법과 결과)...위 내용중 원폭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일본은 중국에서 실험한 페스트를 미국 본토에 뿌릴 계획이 었는데 무엇이 비인간 적인가 모르겠네요..
dumber 12-06-19 17:45
   
골때리네요 . 
오선화가 연상되는데 작가 태클을 걸자니 이 분위기상 쪽발이, 일빠로 매도당할것같고 ...
식스핏언더 12-06-19 23:28
   
찾았다.. 원본이 있다는 증거 http://www.worldcat.org/identities/lccn-no94-8821
     
식스핏언더 12-06-19 23:29
   
클릭해서 들어가면 해밀턴 아저씨 쓴 글 목록 쭉 나오는데. more 클릭해보면 있음..
          
식스핏언더 12-06-19 23:29
   
왜 못찾았냐면 shut up japaness 가 아니고 shup up japaness 였네..
     
세종사랑 12-06-21 00:24
   
있네요... 레알이였군... 밥 해밀턴.... 당신같은 지식이 더 늘어야 합니다.
Poseidon 12-06-20 17:26
   
100% 동감합니다.
세종사랑 12-06-21 00:25
   
사서 읽어봐야겠다.... 일본의 종특을 아주 적절하게 묘사하고 있는 듯
내드베드 12-06-21 12:51
   
잘 보고 갑니당..
가생의 12-06-22 15:16
   
이거 일본만 까는 내용이 아니라 아시아 자체를 비하하는 내용도 있다 그러든데.. 별로 좋아할만한 내용은 아닌듯. 한국 중국에 대한 내용도 있다고 누가 그러셨는데 흠..
하늘님 12-06-22 21:12
   
일본에 대한건 정확하게 썼네 뭘 ..
그떄 아시아의 도박장으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가만내비두니까 ..
지금은 AV오타쿠 원산지가  되어버렸어 ..  저놈들 휴지 소비율이 아시아 최고 아닌가 ??
아름다운 지구를 정자별로 만들려고 한다  ~~~~~~~~~~~~~~~~~~`
고지호 12-06-24 02:02
   
"즉 무능한 아시아인은 국제간의 거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52페이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과거의 문제들을 깨끗이 해결했다. 그렇기에 오늘날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일본같이 자기 머리위에 파리도 쫓아버리지 못하는 나라는 선진국이라 불리기에 적합하지 않다. 한국과 중국도 마찬가지다. 아시아 민족은 유전적으로 열등한 민족이 아닐까? 모든 남자들이 키가 작고 등이 굽어 있다는 말은 미국인의 편견이라 쳐도 이땅에서 머리좋은 남자를 만난 기억이 없다. 매력적인 여성은 몇 명 있지만." - 54페이지.
     
s니까짓게s 12-08-10 12:36
   
그냥 인종차별하는 쓰레기네요. 걍 나가죽으라고 하셈 쓰레기 책인듯
첼파 12-06-30 09:35
   
가치가 없는 책인듯...
스마트MS 12-07-03 19:47
   
흠.
현금 12-07-08 15:13
   
ㅋㅋㅋㅋㅋㅋ
고윤하 12-07-09 23:44
   
원숭이 닥쳐라
모라고라 12-07-20 11:46
   
잘보고 갑니다..
외국에도 이런 시선으로 일본을 바라보는 식자들이 있네요.. ㅎ
술담배여자 13-12-29 22:51
   
말이굉장히 거칠긴한데........한데..............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50215
555 [중국] 한국에서 위장결혼해서 식구들 먹여 살릴거야(CN 펌글) (26) doysglmetp 07-14 6992
554 [일본] 왕따놀이 "강에서 익사되는 장면을 여학생들이 촬영" (21) 사바티 07-12 5026
553 [일본] 미국, 니콘 디지탈 카메라 충전지 리콜 (16) 뽕따 07-12 3550
552 [일본] 「졸업 추억 만들기」고령자 습격한 소년 그룹 (12) 다롱이 07-11 2045
551 [일본] 일본 "한국 사람들이 들으면 화를 내겠지만, 통일 되면 (22) doysglmetp 07-09 7880
550 [일본] 일본인,중국 거주지에서 차량 100대 펑크 (28) 사바티 07-08 4247
549 [유럽] [스웨덴]포경 실시로 대한민국에 비난 집중 (38) Skandinavien 07-06 6425
548 [일본] [JP]정보은폐「도쿄는 방사능 누출 되었다 (7) doysglmetp 07-06 3617
547 [일본] 주부가 운전하던 차에, 등교중이던 아이가 치어 사망 (2) 사바티 07-05 1668
546 [일본] 오사카 배수관에서 사람 다리 발견 (4) 사바티 07-03 2703
545 [일본] 위안소에서 탈출하시다 잡혀 문신을 당한 정옥순 할머니 (12) doysglmetp 07-03 4132
544 [일본] 치한범, 고압전선 선로로 도망쳐 (1) 사바티 07-02 1773
543 [일본] 편의점 강도가 점원 찌르고 도주 (9) 사바티 07-01 2027
542 [일본] 버스 기사의 패기 (11) 호레이쇼 06-29 4976
541 [영국] [펌]투애니원: 21세기의 멋진 여성들,[ 영국tylenoir 매거진 ] (11) doysglmetp 06-27 5273
540 [일본] 요즘 일본의 양배추 (22) doysglmetp 06-27 5990
539 [일본] PS Vita "DJMAX TECHNIKA TUNE"가 9 월 27 일 발매 (3) 횃불 06-27 1649
538 [미국] [워싱턴포스트]중병가진 미국십대, 한국보이밴드 샤이니와 노… (3) doysglmetp 06-26 3610
537 [일본] 여성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는 처벌대상이 되지 않는다 (18) 사바티 06-22 5958
536 [일본] [간호사 살해] 니시오카 용의자 "여성이 사는 곳은 침입이 수… (4) 사바티 06-22 2824
535 [일본] 1회 50엔 유료 흡연소 도쿄에 오픈 (8) 뽕따 06-22 2230
534 [기타] [펌]보이지 않는 제국(Invisible Empire) / 뉴 월드오더| (2) doysglmetp 06-21 3153
533 [일본] 일본왕은 무릎 꿇어라 (14) doysglmetp 06-21 5447
532 [유럽] 伊 베르디 성악콩쿠르 ‘코리아 독무대’ (10) doysglmetp 06-19 4641
531 [일본] [펌]미국인이 평가하는 일본 (67) doysglmetp 06-18 10456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