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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09 17:18
[일본] 질투 - 日 한국이 우리보다 중국을 더 좋아해요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20,318  


韓国「日本より中国」…大使格下げ、放火犯引き渡し

産経新聞 1月9日(水)9時28分配信
 【ソウル=黒田勝弘】韓国での朴槿恵(パク・クネ)政権のスタートを前に、日本と中国がソウルで外交戦を展開している。日本が先週、額賀福志郎・日韓議連幹事長(元財務相)を安倍晋三首相の特使として派遣したのに続き、中国も9日、張志軍・外務次官を特使としてソウルに送り込む。

 日中とも韓国の新政権を自らに有利に取り込もうと懸命だが、韓国はこのところ中国への傾斜が目立ち、日本にとっては厳しい状況になっている。

 「日本より中国」を物語る象徴的な場面は、朴槿恵氏の大統領当選直後の各国大使との面談。過去、歴代の当選者は米国大使の次には必ず日本大使に会ってきたが、今回、初めて中国大使が2番目になり、日本大使は3番目に“格下げ”となった。

 経済力をはじめこの地域での中国の存在感が大きくなった結果とはいえ、初めてのことだけに日本にとってショックだ。

 「当選祝いの花輪とメッセージを届けたのは日本が1番だったのに」(日本大使館筋)「韓国で日本が中国の後塵(こうじん)を拝するのは、19世紀末の日清戦争前以来ではないか」(ソウルの外交筋)との声さえ聞かれる。

 靖国神社放火の中国人容疑者引き渡し問題でも、韓国は日本の引き渡し要請を拒否し中国に送還した。法治主義を無視し「反日無罪」の立場で中国の主張をそのまま受け入れたのだ。「日本への配慮より中国への配慮が優先した結果」(同)である。

 「日本に文句を言われても大したことはないが、中国を怒らせると実害があるとの判断からだろう。裁判所の決定であっても最近の韓国の対日、対中意識を反映しているとみて間違いない」(同)という。

 韓国ではこれまで公式、非公式を問わず主要国の名前に触れる場合は必ず「米国、日本、中国、ロシア…」の順だったが、最近は「米、中、日…」になる場合が多い。以前はよく耳にした「伝統的な友邦、日本…」という言葉もほとんど聞かれなくなった。

 この傾向は中国の経済規模が日本を追い抜いた一昨年あたりから強まった。代わってメディアや識者の議論でしきりに登場するのが「G2」。世界を率いるのは「米国と中国の2大国」という意味だが、国際的にはそれほど一般化していないのに、韓国では国際情勢を語るときの“合言葉”になっている。

 今回、特使受け入れでは日本が先んじたかたちだが、今後の日程では2月25日の大統領就任式の際の“祝賀外交”や、新大統領が東京と北京のどちらをまず訪問するかが関心を集めている。

 過去、日本より先に中国を訪問した新大統領は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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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박근혜 정권의 시작을 앞두고 일본과 중국이 서울에서 외교전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이 지난 주 한일 의원 연맹 간사장(전 재무장관)을 아베 신조 총리의 특사로 파견한데 이어, 중국도 9일 외무 차관을 특사로 서울에 보낸다.
 
낮에는 모두 한국의 새로운 정권을 스스로에게 유리하게 하려고 열심이지만 한국은 요즘 중국에게 기울어져 일본에게는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일본보다 중국"을 이야기하는 상징적인 장면은 박근혜 씨의 대통령 당선 직후의 각국 대사와의 면담. 과거 역대 수상자는 미국 대사의 다음으로 반드시 일본 대사를 만나왔지만 이번 처음으로 중국 대사가 두번째 입니다. 일본 대사는 3번째로 '격하'가 되었다.
 
경제력을 비롯한 이 지역에서의 중국의 존재감이 커진 결과라 할지라도 처음인 일본에게는 충격이다.
"당선 축하 화환과 메세지를 전달한 것은 일본이 처음이었는데..." (日 대사관)
 
야스쿠니 신사 방화 중국인 용의자 인도 문제에서도 한국은 일본의 요청을 거부하고 중국에 송환했다. 법치주의를 무시하고 '반일 무죄'의 입장에서 중국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일본에 대한 배려 보다는 중국에 대한 배려가 우선 한 결과이다."
"일본이 불평을 해도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중국을 화나게 하면 피해가 있다
고 판단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공식, 비공식을 불문하고 주요 국가의 이름을 거론하기
전에 반드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순이었으나, 최근에는 "미, 중, 일"
이 되었다.
"전통적인 우방 일본"이라는 말도 거의 쓰지 않게 되었다. 이 추세는 중국의 규모가 일본을 앞질렀던 재 작년에 강해졌다. 대신 언론과 지신인의 논의에서 자
꾸 등장하는 것이 "G2" 세계를 이끄는 것은 "미국과 중국의 2대국" 이라는 의미
이지만, 국제적으로 그다지 일반화 되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국제 정세를 말할때 쓰이는 '표어'이다.
 
이번 특사 수용은 일본이 앞선 모습이지만, 향후 일정은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때 "축하 외교"나, 새로운 대통령이 도쿄와 베이징 어느쪽을 먼저 방문할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일본보다 먼저 중국을 먼저 방문한 새 대통령은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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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13-01-09 17:32
   
역사왜곡을 일삼고 진실된 사과도 안 하는 색히들이 지들 잘못은 회피하고 중국핑계만 대는 거 보소.
하여간 쪽발이색이들은 교활해서 엮이면 좋을 게 없다.
     
켈이건 13-01-10 13:09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진리라고 생각하는 말인데.
적어도 중국과는 경쟁하며 동반성장 할수잇는 나라지만....
일본은 절대 동반성장을 할 수없다.
왜냐면 자국내 재일동포를 차별하고 장기경제침체 대부분의 산업이 우리의 경쟁산업이라서 하나가 죽어야 하는 경쟁관계임.
그리고 대일적자가 줄어들면 그만큼의 경제성장을 하고 잇음 .
반면 중국은 제1의 무역교역국이고 대북한관계에서 우리에게 미국보다도 중요한 위치임.
떠 왜놈처럼 외산배척하지는 않지.
선비로 13-01-09 18:12
   
미.중.일은 옛날부터 써왔는데 물타기 존나 하네
조니 13-01-09 19:49
   
끝발이 다한 패는 빨리 버리는게 면피야.......
안그럼  독박써!!!!!!!!
가생의 13-01-09 20:48
   
그래서 서운했쪄염 뿌잉뿌잉
스캘 13-01-09 21:11
   
쪽발이 니들부터 피해국들을 배려하고 나서 배려 배려 운운해라. 원숭이국가야.
가왕이승철 13-01-09 21:42
   
과거사 반성은 커녕 도발만 하는 왜구는 절대 믿을게 못되지
mymiky 13-01-09 2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고 자빠졌네..ㅅㅂ
초딩들 장난하냐?
솔직히 말하면, 한국인들은  미중일이고, 중일미고, 일중미를 떠나서 외세 자체를 싫어해.
samsam 13-01-09 22:32
   
지들도 미중한이라고 하면서 우리한테만 또 지랄하네
천리마 13-01-09 23:09
   
니들은 맛이 간거야. 그래서 그래.
열등왜구 13-01-10 00:37
   
한국의 대외 무역 의존도가 중국이 1위 미국 2위 유럽 3위 이런 이유도 있지만 왜구색기들이야 옛날부터 지금까지 개차반이지.
자그네브 13-01-10 02:14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 이제 그쪽은 쳐다보기도 싫다.
자기자신 13-01-10 02:31
   
우리가 왜 일본너희들을 싫어하는지 손에 가슴얻고 생각해봐라 우리민족한테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말이다 지금은 태도가 어떻고 말이지 니들거울이나 보고선 좋아하니 마니 따져라
     
하무드 13-01-10 04:07
   
가슴에 손얹고... ㅋ
말랑한감자 13-01-10 02:36
   
아니 그럼 지금까지 우리랑 친하다고 생각했던거???
생각이 없는건가.....입장을 바꿔서 지네가 우리입장이면 친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가?
rolentz2 13-01-10 03:53
   
세계 유래없이 수도가 피폭당한나라

그것도 스스로 원한 셀프피폭

오염된땅에 오염된 인간들

3번째로 방문해주는것도 영광이지
하무드 13-01-10 04:09
   
쪽국은 라이크가 아니라 헤이트 여~~
꽃피는봄 13-01-10 04:58
   
객관적으로 중국이나 일본넘들이나 한국입장에서보면 마찬가지아냐 그나물에 그밥이지..

나라를 세토토막으로 갈라지게 그 시-발점이된 일본이나.. 중국이나 기여도또한..
블랙맘마 13-01-10 05:06
   
지들 잘못을 물타기하는 뻔뻔함.
역시 쪽바리의 전통적 민족성.
rogptakdEh 13-01-10 06:03
   
요즘은 지진밭에 지진 소식이 없네
쪽빛하늘0 13-01-10 07:28
   
아직까지도 3번째로 불러주는거에 기쁨을 느껴야지 뭔 말이 이리 많고 분석질인지..
희희락락 13-01-10 10:26
   
우린 중국도 일본 너거도 싫어. 단지 중국한테는 뺏어먹을게 있으니까 잠시 이용하는거지. 일본 너거는 이용할 가치조차 없어. 그러니 우리가 무시하는거다.
LikeThis 13-01-10 11:02
   
국딩때, 중국과 국교수립 했다며... 떠들석하게 뉴스에서 나오던때가 아직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모라고라 13-01-10 11:50
   
그렇게 만든건 본인..
우리한테서 원인을 찾지 말고 자신들을 돌이켜 보길.. ㅉ
팜므파탈 13-01-10 13:53
   
니네를 좋아하겠냐
눈팅 13-01-10 14:47
   
최빈국이던 시절땐 쳐다보지도 않았으면서
지금와서 안봐준다고 때쟁이네 ㄲㄲ
도제조 13-01-10 15:11
   
?????일중이란 말은 이승만때부터쓴적없는데 항상중일이라고 했구만
갑자기바뀐것처럼 닌리치네
지들도 일중한이라고 하면서
Magnolia 13-01-10 15:59
   
일본이 우방이었던 적이 있었나?
착각도 참 지들 원하는데로 하고 앉았구만...ㅋ
realquick 13-01-10 17:35
   
말뚝 테러범이나 넘기고 투덜거려라
PayZ 13-01-11 16:38
   
중국도  싫은데  .....
쿠마 13-01-12 02:05
   
중국도 만만치않게 싫어하니까 걱정하지마 ㅋㅋㅋ
탱이 13-01-12 13:11
   
중국 일본 둘다 싫음.
이런 나라가 우리 주변에 있다는게 ㅠㅠㅠㅜㅠㅜㅜㅠ
서미놀 13-01-13 17:42
   
솔직히 말해서 중일 모두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죽어버리면 안되나
서미놀 13-01-13 17:43
   
가난했던 60~70시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무시했던 나라가 어디지 ㅋㅋㅋㅋ
고구마밤 13-01-15 01:16
   
쪽바리는 이제 볼게 없고 중국은 우리나라 회사들이 많이 나가 있으니....
개혁 13-01-15 12:49
   
ㅋㅋㅋ~ 그냥 웃지요...
yamoonai 13-01-16 01:15
   
별루 이쁘지 않은 넘들....^^
산골대왕 13-01-16 1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놈들 자존심이 많이 구겨졌군요 ㅋㅋㅋㅋㅋㅋ
김모모1 13-01-17 01:41
   
일본도 싫지만 중국 경계해야.. 통일에 가장 큰 걸림돌이 중국임
noTYnoKOR 13-01-17 21:49
   
둘다~싫음!!!
나만바라바 13-01-18 06:49
   
결자해지라니깐...그게 안되는데 뭘 바람!
우당탕당 13-01-18 18:26
   
잘못됐네 우리보다 중국을 더 좋아해요가 아니라 우리를 중국보다 더 싫어해요 지
그렌드 13-01-18 18:35
   
일본 싫은데...
외톨이를 만들어서 왕따시키고 싶은데
tmxlr8848 13-01-20 02:24
   
아쉽긴하지만... 중국 일본은 경제적인 면으로 볼때는.. 중요한 국가적인 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탱이 13-01-20 12:44
   
일본은 절대 친해지면 안되는 국가 ㅋㅋㅋ 언제 배신할지모름
리페이스 13-01-25 16:11
   
너희보다는 낫지.
절간주방장 13-01-26 11:28
   
지금은 미국이 버티고 있어 일본이 발톱을 숨기고 있을뿐.
일본은 전통적으로 한반도 먹을 기회만 엿보는 근성이 있습니다.
일본 절대 믿어서는 안되죠.
아주 독종이고 섬나라 해적근성이 어디 안갑니다.
중국도 물론 경계해야 하고 미국도 너무 믿어서는 안됩니다.
fukumal 13-02-02 11:58
   
독립 문에 대해서 조사해 보자
뻑까츄 13-02-16 22:54
   
왜구와 공산당은 친구가아닌데..... 어쩨서 민주국가가 공산당과 친하다는 괴리를 설득하려는건지.... 역사적으로 민주국가가 공산당과 친했던적은 동,서 독일밖엔없었다..
우이잉 13-02-25 15:34
   
미중일
한중일이었다 구라까지마라
간지의제왕 19-05-17 00:53
   
에이~~설마.....누굴 더 좋아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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