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만화(한국어로 만화의의미)"를 세계로 보급시키려는 진흥책을 내세우고있다.
인터넷에서 만화를 전달하는 기업을 지원하고,만화의 영역(영어 번역)으로
보조금도 내는등으로써 수출의 촉진을 목표로하고있다.
정부의 담당자는 "일본의<망가>가 아니고,한국의 <만화>를 세계의
브랜드로 해가고싶다"라고 힘을 집중한다.
한국정부는,한국의 만화를 세계에 내놓으려고 노리고있는 국내의 출판사에 대해,세계각지에서 개최되는 서적박람회등에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있다.
출전 비용외에,관계자의 도항비를 보조하는 제도도 마련했다.
회장에서는 만화를 전달하는 한국의 NET거장 "NAVER"의 기획으로,
한국인의 만화가가 사인회를 열어, 흡혈귀 싸움을 그리고 인기를
모으고있는 팬터지 작품"노블레스"를 소개했다.
일본의 인기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의 모습을 해온 고교생,
카시카,노이하우스씨(15)는 "한국의 만화는 처음 읽지만, 꽤 재밌다.
재밌다면,한국이든 일본이든 상관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한국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단말로 NET전송되는 만화를 읽는것이
일방적으로,처음에는 무료로 전송된것이 많았다.
인기가 많아지자,전송이 유료로되어,그후,단행본으로써출판된다.
인터넷 전송에서 시작되어,한국에서 대히트한 판타지만화 "신과함께"는
일본에서도 서적화되고있다.
전시담담자인 김나준씨에 따르면, 유럽진출을 노리고있는 우리회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에서 인터넷전송하고있는 만화30타이틀의 영어번역판을
준비하고,단행본 3600권을 무료로 배포했다.
김씨는 "유럽의 인터넷환경으로는 바로 진출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서비스를 시작하고싶다."라고 분발했다.
독출판사 "TOKYOPOP"은 2004년이후,약 100권의 한국의 만화의 독어판을
제작해,더더욱 내년 4~7월에 5권을 낼 예정이다.
동사의 샘 퍼즐리 영업부장은 "일본의 작품보다도 인기가 높은 한국의 만화도있다"라고 지적한다.
인구 약 5000만명과 국내의 시장규모가 일본보다도 적은 한국에서는,
정부가 1990년대 후반이후, 음악이나 영화, TV드라마등, "한류"의 해외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한류가 세계에 넓혀지는것으로,
"한국브랜드"의 이미지가 향상하고,가전이나 생활용품, 패션등의
수출도 늘어간다라는 호순환을 노리는것이다.
번역기자:분데스리가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