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기 걸그룹, KARA의 해체 소동은 충격적이었다. 성인의 사정, 국가 간 차
이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큰 변화에 처한 것은, 일본의 발매처 유니버설의 프로
모터다.
"열심히 노력했고 이제부터 여러 시도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 일로
활동 중지라도 되면 물거품이에요. 동방신기 소동 때도 에이벡스의 프로모터는 실
망을 했었지만 대한해협 너머는 거리보다 먼 느낌입니다." 음악관계자가 긴장한
어조로 계속 말을 이어간다.
"K-POP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일본을 발판』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
다. CD의 매출이나 텔레비전의 출연료 등을 빼먹는 장소가 된것 같은 생각이 든다"
KARA (사진 제공 산케이 신문사)
[2011 년 1 월 22 일 17시 00 분] 석간후지
번역기자: 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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