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1-01-24 14:54
[일본] 사쿠라이요시코씨, 하토야마 정권의 헤노코 이전 거부는 이해 불능
 글쓴이 : 달토
조회 : 2,046  
   http://news.www.infoseek.co.jp/topics/society/n_futenma2__20110124_3/s… [254]

   이상한 모습의 대국인 중국과 일본은 어떻게 마주 향해 가야 하는 것인가? 저널리
스트·사쿠라이(櫻井) 요시코씨는 이렇게 설명한다. 

.... 미국의 절대 우위가 무너지는 가운데, 중요한 것은 일본이나 한국과의 동맹
관계입니다. 더욱 지역 연합으로서, 동지나해 연안제국과의 연계나 인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등, 미국은 다국간의 연대로 중국 문제에 대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
에 있어서도, 국가로서 자유와 민주주의체제를 지키면서 경제적으로도 번영하고, 행
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미동맹이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일미동맹의 기반을 크게 뒤흔들 수 있었던 것이, 민주당의 하토야마 정권이었습
니다. 중국이 아시아에서의 미국 배제를 의도해서 제창한 지역연합인 「동아시아 공
동체」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해서 더욱 일미합의를 뒤집어 엎고, 돌연, 후텐마(普
天間) 비행장의 「국외 이전」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5월이 되어서 「억지력
을 배웠다」라고 말하는 어이없었던 이유로 철회했습니다만, 그 부채는 매우 큰 것
이었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하토야마 정권이 헤노코(邊野古)에의 이전을 왜 이만큼 거부하는
것일지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후텐마(普天間) 비행장을 헤노코에 이전하고, 미군
재편을 진척시키는 것은, 틀림 없이 오키나와의 부담을 크게 절감하게 되기 때문입
니다. 캠프 구와에(桑江)나 마키미나토(牧港) 보급지구가 전면 반환되고 캠프 즈케
란(瑞慶覽)도 일부 반환됩니다. 나하(那覇)항의 시설도 후텐마 이전 후에는, 전면 반
환됩니다. 

  더욱 해병 대원 8000명과 그 가족 9000명, 계 1만7000명이 오키나와에서 없어집니
다. 항공기의 훈련도 지토세(千歲)나 신덴하라(新田原)등 전국 6개의 자위대 기지나 
시설에 분산됩니다. 오키나와와 일본을 둘러싸는 위기적 상황을 생각하면, 이전을
보류하는 시간적 여유는 없습니다. 

                                                              ※ 주간 포스트 2011 년 2 월 4 일자


번역기자: 달토
해외 네티즌 반응 Copyrights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푸하하합 11-01-24 20:43
   
잘 보고 갑니다
홍초 11-01-30 08:42
   
가생의 11-09-24 00:40
   
......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684
355 [일본] 산토리 '동해' 표기 문제로 사죄 (13) 하얀사슴 08-19 3776
354 [일본] 총액 10억엔에 이르는 중기 절도단 적발 (7) 깐따삐야 08-19 2140
353 [일본] 「일본의 침략전쟁이 모든 시작」오샤만베 마을 트위터에 불… (26) 깐따삐야 08-16 7114
352 [일본] 악취진동, 오사카 문교지구에서 절단 사체 발견 (26) 깐따삐야 08-15 6206
351 [일본] 자전거의 27세 여성,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 (8) 깐따삐야 08-11 4214
350 [일본] 여성이 사는 집에 무단침입, 교토 대학원생 체포 (9) 깐따삐야 08-11 3269
349 [일본] 조수석에 21세 여대생 사체 = 자진출두 남성 체포 (6) 깐따삐야 08-11 3553
348 [일본] 런던 폭동, 일본인 여성 휘말려 부상 (6) 깐따삐야 08-11 4109
347 [일본] <택시 강도>4만엔 빼앗아 도주 아이치·츠시마 (4) 깐따삐야 08-10 2244
346 [일본] 자산가 여성 사체유기…사체는 거의 발견되지 않아 (5) 깐따삐야 08-10 3358
345 [일본] 스넥 여성 점원을 척살한 60대 남자의 신병 확보 (7) 깐따삐야 08-08 6888
344 [일본] 음주 검문 피하려고 역행? 오토바이끼리의 정면충돌로 남성 … (5) 크로우 08-08 2560
343 [일본] 「엣치빠 합니다」라고 모집, 스위트 난교 파티로 물의 (6) 크로우 08-08 6010
342 [남미] 아르헨티나 외국인 관광객 상대 범죄 증가 유의 (10) 레옹레옹 08-07 4632
341 [남미] "아르헨 가면 절대 몸조심!" (16) 레옹레옹 08-07 7183
340 [일본] 불안 심리 이용한 사기 사이트, 피해 200명 (7) 크로우 08-06 2945
339 [일본] 경찰 심문을 피해 도주하던 남성 택시에 치여 사망 (3) 크로우 08-06 1985
338 [일본] 재난 가옥조사를 하던 직원이 여성에게 키스강요 (18) 크로우 08-05 7531
337 [일본] 日 올림픽위 "런던올림픽서 금18개 종합 5위 예상" ㅋㅋㅋ (48) 왜뭐 08-04 8627
336 [일본] 차량에 끌려다닌 여성 중태 (26) 깐따삐야 08-04 5586
335 [일본] <방화 용의자>체포, 훗카이도 주택화재 1명사망 (12) 깐따삐야 08-03 2660
334 [일본] 한류드라마 방송 후지「월등」1위 자사 제작보다 싸고, 시청… (15) 크로우 08-02 11700
333 [일본] 전 일본대표 DF 마츠다, 심장 멈춰 병원 후송 (10) 크로우 08-02 2910
332 [일본] 아파트 7 층에서 3 세 남자 어린이 추락사 (17) 크로우 08-02 2416
331 [일본] 순수 일본산 초계기 기체에 균열 (14) 깐따삐야 08-02 5794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