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1-21 13:28
[미국] [WSJ} 삼성 노트7화재는 불규칙한 배터리 크기탓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2,567  


삼성 전자가 작년에 갤럭시 노트7 스마트폰을 모두 회수했던 결함이있는 배터리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일부 배터리의 불규칙한 크기가 과열을 일으키고 제조상의 문제가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 전자가 월요일에 발표할 이 결론은 브랜드를 손상시키고 최소 5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된 기술 대기업의 제품 리콜을 잘 설명해준다.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는 자체조사를 위해 의뢰한 품질관리 및 공급망 분석회사 3 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삼성은 소비자 불만이 터지면서 지난 가을 갤럭시 노트7 스마트폰 250만개를 모두 리콜했다. 전화가 불에 탔다는 이유로 미국 규제 당국이 이 기기의 사용을 금지했다.

삼성 전자가 8월에 판매하기 시작한 갤럭시 노트7은 삼성SDI (Samsung SDI Co.) 계열사나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암페어렉스 테크놀로지 (Amperex Technology Ltd.)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삼성 관계자는 처음에는 문제가 삼성 계열사의 배터리에 국한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리콜된 휴대폰을 대체 할 중국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생산량을 늘렸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10월초에  2차 리콜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다.

삼성 SDI의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SDI의 배터리 문제는 불규칙한 크기의 배터리로 휴대폰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 부작용으로 인해 과열이 발생했다고한다. ATL이 만든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7의 결함은 교체용 휴대전화를 신속하게 생산함으로써 발생하는 제조상의 문제에 집중된다. 제조 이슈가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았다.  ATL과 삼성SDI는 논평을 거부했다.

삼성SDI는 10월 3분기 실적발표에서 배터리 개발, 제조 및 평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주 워싱턴 D.C.에서 정부 관리와 만나 결과를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삼성의 발표에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삼성 전자가 향후 배터리 문제를 피할 수있는 방법에 대한 규제 당국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이 회사는 테스트, 검사 및 제조 품질 보증 등 8단계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삼성의 내부 노트7 조사팀에는 엔지니어와 고위 경영진을 참여시켰다고한다. 독립적인 검토를 위해 고용된 외부회사는 배터리를 조사한 미국의 UL LLC와 Exponent Inc.그리고 독일의 TUV Rheinland는 공급망 문제를 분석한 회사이다.

삼성은 미국의 갤럭시 노트7 휴대전화중 96%가 반환됐다고 밝혔다. 이달초 미연방 항공국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은 항공사들이 갤럭시 노트7 기기를 항공기로 가져 오는 것에 대해 승객에게 경고해야한다는 요구를 해제했다. 그러나 항공기에서 장치를 가져 오는것은 금지되어 있다.

과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Galaxy Note 7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강력한 시작을 보냈습니다. 삼성전자는 비싼 리콜 비용을 지불했지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패널과 같은 부품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영향을 헤쳐나갈수 있었다. 화요일에 발표될이 회사의 수익 보고서는 3 년이 넘는 기간동안 가장 큰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수원에 본사를 둔 기업도 스캔들로 고생하고있다.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 (Lee Jae-yong) 대변인은 국가 독직과 관련된 뇌물, 횡령 및 위증죄에 대한 검사들의 주장에 직면해있다. 그는 어떤 잘못도 부인했다.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울뺀질이 17-01-21 16:06
   
갤럭시  8이  빨리 나와서  갤럭시 7 좀 싸게 사자.  갤럭시 8    2월에 빨리 출시해라.
진실게임 17-01-21 18:10
   
막줄 번역이 이상하게 됐네요.

미국의 영향력 행사?

Influence Peddling (알선수재?)에 대한 구절을 그렇게 다룬 거 같은데...

(번역기의 기강이 헤이해진 탓입니다... 채찍을 쓰세요.)
     
오마이갓 17-01-21 18:57
   
그러게요. nation을 미국으로^^
겨리 17-01-21 18:22
   
이게 사실이라면 이재용이 뭔가 출시를 서두른거같다는 말이 맞는게 되는건가요?
     
오마이갓 17-01-21 19:28
   
도대체 어느 문맥을 보고 그렇게?
레떼느님 17-01-22 14:30
   
배터리 결함만 없었으면 세계 제패였을텐데 아쉽군...
     
루리호 17-01-23 10:33
   
노트 6를 7으로 바꿀만큼 엄청난프로젝트였고 실제 시장반응도 엄청났는대 

현금으로는 10조 이상 손해 봤을겁니다.

브랜드손해는 50조이상일테고....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693
530 [일본] 20일간 975회의 장난전화를한 37세 체포 (10) 뽕이 01-13 2627
529 [일본] 메밀국수, 버섯에서 방사성 세슘, 기준치 초과 - 이와테현 (3) 뽕따 10-25 2622
528 [일본] 16세 여학생 살해한,남학생 (재판과정에서 혐의 일부 부인) (5) 사바티 07-18 2617
527 [일본] 日 관방장관 ,北 로켓 빨리 쏘면 좋겠다 발언 (2) doysglmetp 12-08 2608
526 [기타] 미래의 어머니에게: 3월 21일 세계 다운 증후군의 날 기념 (1) 청실홍실 03-27 2608
525 [중국] '푸틴식 장기집권' 노리는 시진핑 (2) 하하하호 12-27 2608
524 [일본] 20~40대 여성의 80%는 일반 휴대폰 사용 (6) 뽕따 09-28 2605
523 [일본] 기습 폭우로 주택 2동 떠내려가, 7명 실종 (12) 깐따삐야 09-04 2603
522 [일본] 60대 후반의 살인자 전년대비 50%증가 (8) 뽕이 01-15 2602
521 [일본] 생후 3개월의 남아,변사 (11) 모모 01-18 2600
520 [일본] 아시아 왕좌 "FIFA에 반향"= 오구라 회장 (5) 파퀴아오 02-02 2598
519 [유럽] 기성용 결승골ㄷㄷ(리그 1호골!!!!) (1) 하리스 12-27 2594
518 [일본] 日, 독도는 일본땅 초중등 수업시간에 교육 (9) 하하하호 01-28 2589
517 [러시아] 러시아는 우주정거장에서 샤워나 사우나를 할 방법을 연구중 … (4) 히스토리2 05-03 2587
516 [일본] 삼성 실추, 일본부품업계에도 여진 한국검찰, 구속영장청구 (3) 오마이갓 01-17 2582
515 [일본] 아키하바라, 센카쿠 문제로 중국인 손님 급격하게 감소 (4) 뽕따 09-29 2581
514 [일본] 차단기 고장, 유도중인 건널목에서 충돌 사고 ... 남자 사망 (5) 파퀴아오 02-02 2569
513 [미국] [WSJ} 삼성 노트7화재는 불규칙한 배터리 크기탓 (7) 오마이갓 01-21 2568
512 [미국] 전문해석 ...체르노빌의 야생동물들 (뉴스위크지 번역) (2) 히스토리2 04-16 2566
511 [일본] "10억엔 반환"한국 좌경화정책 한반도 "적화통일" 위기 (12) 오마이갓 01-17 2566
510 [일본] -변태 여름- 성범죄 공무원 대량발생 (5) C알럽 09-02 2565
509 [일본] 한국의 특산품을 소개하는 안테나샵, 유메미나토타워에 개점/… (2) 니코니코 09-25 2563
508 [일본] 음주 검문 피하려고 역행? 오토바이끼리의 정면충돌로 남성 … (5) 크로우 08-08 2561
507 [남미] 브라질이 수입품의 품질 검사를 강화 (5) 찹쌀 02-05 2544
506 [일본] 동방신기, 전국투어 최종공연에서 열창 (6) 뉴스맨 04-24 2542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