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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3 20:56

저 지금 미련한짓 한걸까요?

글쓴이 :

평범남

알바를 구하던중 알바XX에 이력서 공개 한지 하루도 안됬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고속터미널 근처에 수산물시장인데 칼쓰는 직업은 아니고 그냥 물건 옮기는 직업이라는데 시급은 7천 에서 시잗한다고 하더군요....근데 시간이 아친 8~저녁 9시 까지고 마천역에서 고속터미널 역까지 총 40분씩이나 소요되서 그냥 메세지로 "거리가 멀어서 안되겠네요" 라고 메세지 보냈는데 이거 혹시 미련한 짓 한걸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경우

언젠가 저런차를 드라이빙 한뒤 맛있는 맥주와 날 사랑해주는 여인이 있으면 바랄게 앖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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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루네코 12-05-03 20:58 어라... 나도 마천동 사는데... 어라... 나도 마천동 사는데...



		평범남 12-05-03 20:59 엌ㅋㅋㅋㅋ 저 천주교 근처 ㅋㅋㅋ 엌ㅋㅋㅋㅋ 저 천주교 근처 ㅋㅋㅋ



		네루네코 12-05-03 21:02 전 고가도로 아래쪽 ㅋㅋㅋ... 전 고가도로 아래쪽 ㅋㅋㅋ...



		평범남 12-05-03 21:03 윤진빌딩? 근처요? 윤진빌딩? 근처요?



		네스카 12-05-03 21:00 오늘의 명언 : 한국은 좁고 좋은 알바는 적다 오늘의 명언 : 한국은 좁고 좋은 알바는 적다



		긔엽지영 12-05-03 21:00 시급이 7천!! 좋은데요 다만 하역 작업 같은거면 그만큼 힘들지요 ㅡㅜ 시급이 7천!! 좋은데요 다만 하역 작업 같은거면 그만큼 힘들지요 ㅡㅜ



		로코코 12-05-03 21:50 허리와 돈을 바꾼다 보시면 됩니다. 제가 6년전 부풰 알바했는데 일당 6만원 주더군요. 아주 쬐금 힘듭니다. 비까지 와서 택시비까지 7만원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7시간정도 일해서 1-2시간이 힘들더군요.. 나머지시간은 설렁설렁.. 먹고 남은 음식 치워주고 뭐..그렇게.ㅋㅋ 웨딩 부풰 알바 강추입니다. 허리와 돈을 바꾼다 보시면 됩니다. 제가 6년전 부풰 알바했는데 일당 6만원 주더군요. 아주 쬐금 힘듭니다. 비까지 와서 택시비까지 7만원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7시간정도 일해서 1-2시간이 힘들더군요.. 나머지시간은 설렁설렁.. 먹고 남은 음식 치워주고 뭐..그렇게.ㅋㅋ 웨딩 부풰 알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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