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화이트 데이(?)가 가고
오늘은 3월의 딱 중간에 있는 날이네요.
12년도 벌써 3개월이 다돼 가는데
여러분들은 연초 계획처럼 잘 되는지 궁금하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많은 일들을 겪는데
어릴때 일수록 그런 일들에 민감하고 활발하게 반응하지만
조금씩 나이가 들다보면 관심도 조심씩 사라지고 반응도 시큰둥해지죠.
저도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행동에 대한 실천력이
떨어지고 열정도 조금씩 줄어드는 것같네요..
하지만 그러면 안돼겠죠?
제가 요즘 그렇다 보니 여러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뭐 일신우일신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행동에 옮기려 하는데 잘 안돼네요..ㅎㅎ
앗...가려다 뻘소릴 다하고 가네요..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