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올립니다^^
신베이토우역에 도착하고 지하철 내부와 외부사진을 찍었습니다.
전에도 몇번 와봤지만 유황냄세가 심하게 났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들하네요.신베이토우 역 근처 사진들입니다.여고딩들이 지나가는데 찍고 싶었지만 왠지 이상한놈 소리 들을까봐 못찍고 이렇게 다시 찍었네요
근처와 그리고 푯말을 찍었습니다.푯말 위에 나나탄 온천 탕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탕이 되겠습니다.수영복은 필수이신거 아시죠??^^밑에 글은 화장실을 나타냅니다
이곳에는 수많은 온천탕이 있지만 형식은 모텔형식입니다.연인끼리나 가족단위로 많이 오곤 하지요^^
여기서 온천을 즐겼습니다.내부는 호텔형식인데 왠지 찍으면 오해받을까봐 여러분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가격은 2인 기준으로 2시간에 대만돈 888원입니다.주말은 더 비싸집니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너무 배고파서 사먹기로 했습니다 위미딴삥(옥수수 트위스터?)와 또우지앙을 사먹었습니다.대만돈 45원이 나오더군요 역시 싸고 맛있었습니다.
사진 찍는데 아저씨가 삥란(마약)을 십으시면 쳐다보길래 섬뜻 했으나 몰래 다시 찍었습니다.
이로써 오늘 놀러간 사진은 여기서 멈추겠습니다.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