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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6 01:35
대만 야시장 갔다오기 6
 글쓴이 : 아놔짜증나
조회 : 806  

이어서 올립니다~


방송과 현실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ㅎㅎ


이런것도 있다는 것에 신기했지만 나이가 있어서 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


악세사리와 여자 속눈썹 파는 곳 근데 모든 제품이..한국에서 왔다는거 ㄷㄷㄷ~


가발 파는곳 여자 지나 가길래 찍을려고 했는데...FAIL...


옷들이 참ㅎㅎㅎ일본풍 스럽죠...저 안에 있는 두명다 점원입니다..화장이 진해서 무서웠음ㅋㅋㅋ근데 대만사람들은 속눈썹 붙이고 그리고 얼굴 하얗게 보이고 또 저런 옷을 입으면 이쁘다고 생각하는 듯해요...길에서 저렇게 입는 사람 너무 많이 봤고 또 친구들도 다들 저런류의 여자들 보면 이쁘다고 도와달라고 아우성임...ㅉㅉ


잠시 쉬고 이어서 가지요~^^

댓글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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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12-03-16 01:36
   
와우...........옛날에 티비에서 야시장 나온거 좀 봤었는데...흠...밑에 글에 먹거리도 많던데..침이 꿀꺽..
     
아놔짜증나 12-03-16 01:41
   
밑에 사진들 맛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드셔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땐왜박멸우 12-03-16 01:40
   
나 어릴땐 우리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야시장 열리고 그랬었는데...요즘은 보기 힘든듯...ㅋㅋ

바람선선한 저녘즘에 아빠 엄마 손잡고 야시장 구경 가자고 졸라서 멕가이버칼 샀던 기억이 나네요...후~

야시장...나름 느낌있조...ㅋㅋ
     
아놔짜증나 12-03-16 01:42
   
저희 아파트도 매주 목요일마다 열렸는데

지금도 열리는지 모르겠네요~거기서 먹었던 튀김들이 침이 꼴깍~
          
81mOP 12-03-16 01:45
   
평택엔 요즘도 하는데 있어요...근데 벼로  살건 없더라는
싸구려 추리닝 빼곤...ㅋㅋㅋ
81mOP 12-03-16 01:40
   
한국제가 많은가요? 대만애들 한국하면 다들 싫어한다던데...
우리나라가 일본 싫어하는 거 이상으로..
     
아놔짜증나 12-03-16 01:43
   
네 옷이나 악세사리 몸에 치장할 수 있는건 거의다 한국제에요

한국에서 일본 싫어하듯 하는 차원과 많이 다른듯...

극과 극이라고 해야할거 같네요..친한과 혐한 사이를 보자면요
          
81mOP 12-03-16 01:45
   
호...글쿤요...중국산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이그니스 12-03-16 01:47
   
중국산은 본토 중국애들도 안씀. ㅋ
이그니스 12-03-16 01:49
   
잘 보고 갑니다.
대만애들이 확실히 화장법 같은 것을 보면 일본풍이 많음.
일본에도 대만유학생들이 많은데, 처음에 대면하면 대만애인지 모른다는 거.

근데, 듣기로는 요새 한국 화장품이나 한국식으로 바꾸는 애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놔짜증나 12-03-16 01:51
   
1년전까지만 해도 일본식 화장법이 많았죠.

한국 화장법 하는 사람은 아직 미비한거 같아요.아니면 화장을 안하는 애들이 많아졌죠.
     
81mOP 12-03-16 01:54
   
훔...전 개인적으로 여자들이 화장 진하게 하는거 별로였는데(어릴적부터)
80년대엔 빨간립스틱에 하얀 파운데이션 덕지덕지(젊건 나이들건)
90년대엔 두껍게 립라인 그리고 파운데이셔 두껍게 바른 떡칠...
2000년 초반엔 좀 엷어지나 싶더니..요즘에 눈두덩을 팬더로 만들어
(스모킨지 뭔지 여자들 끼린 이뿌다고 하던데 남자인 제가 봤을 땐 영아닝올시다던데..)
눈크게 보이려고 안달이더군요..개인적으로 젤 보기 싫은 화장법이더군요.
게으리 12-03-16 01:59
   
대만 갈일은 없는데 궁금하네요 ㅋ
     
81mOP 12-03-16 02:00
   
앗 게으리님 안녕하세요^^
          
게으리 12-03-16 02:09
   
네 반갑습니다하~
fpdlskem 12-03-16 09:13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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