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3-08-29 23:10
그저께는 토끼를 봤어. 어제는 사슴, 오늘은 당신
 글쓴이 : stabber
조회 : 3,902  






예전에 사놨던 민들레 소녀 안읽고 있다가 이번주에 읽었답니다

절반 정도 읽다가 포기했지만..개인적으로 고전 sf물은 취향밖이죠

'그저께는 토끼를 봤어. 어제는 사슴, 오늘은 당신'이라는 일본애니

클라나드에서 코토미 라는 캐릭터가 언급한 대사가 로버트 F. 영의

sf 단편집 '민들레 소녀' 중에서 민들레 소녀 라는 단편에서 인용한

것인데 막상 읽고 보니 sf적인 요소 빼고 보면 중년남자가 젊은 여자

에게 헤롱헤롱해서 정서적으로 불륜을 저지르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뭔가 깨는 느낌이였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랄까?!..





그저께는 토끼를 봤어. 어제는 사슴, 오늘은 당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뽀리링 13-08-29 23:17
   
잡아 먹는건가영? 토키랑 사슴을? 잼난 애니겠다 !!
     
stabber 13-08-29 23:19
   
원래 대사는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자신이 사는 마을의 과거의 모습을 보던 소녀가
중년의 남자를 보고 말한 대사입니다. 말 그대로의 의미인데 애니에서는 남자주인공에게
코토미라는 여자캐릭터가 인용한 거고 그냥 사자가 말하면 고어하겠다싶어서 사자짤을
올린 거고 소설과 애니하고는 전혀 상관없지요 ^^:  그냥 보이 미트 걸....
          
뽀리링 13-08-29 23:25
   
흠 그런거군용 !
평범남 13-08-29 23:29
   
클라나드는 명작...가족은 위대합니다..!
여유바라기 13-08-29 23:44
   
군대에서 고라니를보았어. 다음은 너구리.그 다음은 청설모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7773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962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561
52201 고추가루 팍팍 친 라면, 살얼음 낀 콜라, 아주 치즈가 늘어지는 … (21) 커피and티 02-17 3972
52200 성인이 된 후 첨으로 사고 싶었던 장난감 (4) 매튜벨라미 11-17 3970
52199 K팝스타 보아 점점 이뻐지네요. (9) 로코코 03-18 3967
52198 한복 입을 때 머리 스따~일을 우째야 할지.. (19) 미노 02-27 3966
52197 비중격만곡증 수술 (20) 제로제로 08-13 3965
52196 비오는날 듣기좋은 팝 50 (4) 팜므파탈k 01-30 3964
52195 어흐 키쓰씬이 너무 야해 (20) moomin 03-07 3957
52194 -속보-이런 날도 있네요 (21) 조니 04-25 3951
52193 짤방님 축하드려요 (16) 아키로드 05-21 3951
52192 터키의 커피 문화 (26) 돼지짱짱걸 11-21 3942
52191 발꾸락 따위 됐고 (18) 짤방달방 11-06 3928
52190 엔 타로 테사다르 (2) 방숭저격기 05-27 3928
52189 유튜브 끊김현상 (10) 몽키헌터 08-20 3925
52188 비견대운 뜻이뭐예요? (11) 팜므파탈 04-03 3921
52187 완전 두꺼운 가디건 사고 싶어요~ (28) 땐왜박멸우 10-01 3921
52186 요 만화 보시는분?? (24) 낭만저씨 11-26 3920
52185 삼국지정사에서 제갈량 적벽대전에서 아무일도안했음. (9) 정부 10-26 3911
52184 이거 누구인지.. 능력자님들!! (21) 더닭나이트 04-02 3909
52183 저 지금좀 무서움; (11) 아키로드 11-17 3905
52182 껍데기 먹고싶다.. (6) 별쫑 10-13 3905
52181 그저께는 토끼를 봤어. 어제는 사슴, 오늘은 당신 (5) stabber 08-29 3903
52180 신동엽, 진실은 무엇일까요? (15) 바람따라 08-01 3892
52179 아놔 시시해... 엄마랑 자야지.... (17) 미노 06-25 3890
52178 맛의 올가미! 맛의 덫! 맛의 감옥! (18) 커피and티 05-09 3885
52177 생산직 2교대라던가 여러가지 알바해보신분계신가요? (11) roggo 04-29 3879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