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결성된 극렬 싸부심 돋는 분들이 깔아뭉개서 좀 그렇지요;;;

그러니까 제 말이..ㅋㅋㅋ  원래 싸이 좋아하던 팬들도 아니면서 급 싸이 신봉자들이 돼서 하는 짓거리들이란..ㅋㅋㅋ 과연 지금 싸이를 찬양하는 인간들 중에 원래부터의 싸이 컨셉과 싸이 자체를 즐기며 좋아하던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ㅋ

저두 그런사람들이 쩜......
볼때마다 느끼지만 좋은모습은 아니라는

우리나라는 권위에 기대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사대주의도 좀 있고 자존감이 떨어지니

서구에서 인기 얻으니까 마치 그런 가수만이 답인것마냥 다른 가수들을 안티하기위해 그 권위에 기대어 까죠

냄비근성으로 확 뭉쳐서 그 자체를 좋아했다기보단 상황에 따라 놀랍도록 신속하게 관점을 바꿔버리죠

싸이가 잘되는게 좋지만 그걸 이용해 여타 아이돌 까는 글을 쓰는 근거로 왜 싸이를 사용하는지....

싸이가 서구에서 뜰거라고 예상한 사람 한 명도 없었으면서 아주 평론가들 납셨죠.

음악성이 어떻고 저떻고 .

정작 그런 친구들 듣는 음악이 무슨 대단한 수준도 아니고 보면 거기서 거기

한국 특유의 신파성 청승 고음 뽕 발라드같은거나

인디의 식상한 감성노래 같은거나 빌보드에도 넘쳐나는 케팝과 다를바없는

트렌디한 노래 들으면서 엄청 케팝 아이돌 무시하죠

싸이가 뜨니 이때다 싶어서 그걸 기회로 sm jyp 큐브 이 쪽 아이돌 엄청 까대고


싸이 음악이 기존 케팝이랑 다른거라곤 코믹한거 밖에 없어요. 전자음악이 댄스를 점령한건 최근 수년간의

공통된 현상이고 싸이나 여타 아이돌이나 마찬가지인데

뭐 하늘에서 떨어진 엄청난 음악성이라도 되는냥 하며 타 가수 까대는거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