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만 잘 되도 좋겠는데 우리동네가 시골도 아닌데 무선공유기 쓰는 곳이 이렇게 없다니...
무선랜카드까지 따로 챙겨왔지만 잡히는 게 없네요. 결국 휴대폰 테더링으로 잠시 인터넷중....
무한정액제가 아닌 라이트라서 이거 막 쓰다가는 다음달 데이터 요금 2-3만원 붙어서 나올지도;
9시 10분 열차에 서울역에 8시 55분에 도착했는데 할아버지가 천안 가는 지하철 물어보셔서
설명하느라 아슬아슬하게 그래도 타긴 탔는데 타고나서 보니 ktx 산천 예약을 했었네요, 200원
싼 것 대신 30분 정도 돌아가는 코스를 예매했다니 날 새느라 정신이 없었던듯...좋은 명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