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아예 안했던 건 아니지만 군대때하고 회사에서 짜증나는 상사 있었을 때 잠깐이였던 터라...
더구나 피우는 사람도 담배연기는 싫어하는데 안피우는 사람은 말 할 것도 없겠죠...왼쪽 오른쪽
다 담배 피우는데 담배값 인상 욕하면서도 10분에 한대꼴 이상으로 피워대는데 연기가 눈앞에서
공기를 유영하는 걸 보니까 정신이 몽롱해지네요; 폐 속에 담배 연기가 들어차는 2차 흡연의 영광
을 주시니...일부러 멀리 떨어졌어도 금연피씨방이라고 건물에 적혀있어서 들어왔는데 그런 거 다
훼이크..오후 4시 정도에 피씨방에 와서 5시간 넘게 게임 안하고 인터넷하면서 자료 찾으면서 간접
흡연만 실컷하면서 게임하며 고함 치는 서라운드 효과를 듣고 있네요 OTL 고향집 주변에 공유기
접속만 되면 도둑인터넷 하는 게 좋은데 그나마 피씨방 컴이 빨라서 좋네요. 아무튼 다시 귀성할 때
까지는 피씨방은 안갈 것 같네요. 그냥 휴대폰으로 살짝 들어와서 출첵 정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