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러시아 신문에 실린 2013년 9월 11일자 기사입니다. *В Челябинске чемпионка мира по тхэквондо Ольга Иванова защитила девушку от хулигана
Читать полностью на 11.09.2013
저게 정확하게 명치를 맞으거면 저거 가능합니다.
그냥 보디라고 생각하시는데 명치에 맞으면 거의 숨도 못쉴정도로 헉헉 거립니다. 숨이 턱 막힌다고 할까요?
태권도 챔피언이라면 어디를 맞추면 어떻게 되는지는 잘 알테니 저정도는 가볍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태권도를 우습게 보시는데. 우습게 보지 마세요.
유독 우리나라가 스포츠화 돼서 우수워보여도 세계에서도 태권도는 알아줍니다. 무술에서도요 그리고 국제태권도는 스포츠화가 아니라 실전용으로 가르치구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벼워보일수도 있지만 무거워 보일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배웠으면 저게 자작이라기 보단 어디를 맞은것에 따라 달라보이니.
전 자작이라고 보기 힘드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여러 운동을 섭렵했는데..
일단 일반인에게 돌려차기의 모션을 취할경우 운동신경이 좀 발달한 사람은 무의식중에 움츠려 들게 마련인데..
저런 현상이 생길수있습니다...
상대방 남성도 피할겨를없이 방어적으로 움츠려 들긴햇지만, 이미 때는 늦은것으로 보이고
명치에 정확히 가격당하면 굉장한 통증과 함께 호흡도 곤란하게 됩니다..
저역시 상대방을 모를시에 순간 발차기를 당하게되면 저렇게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