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한류영상
 
작성일 : 13-09-20 18:27
[K-POP] 타블로 CNN 인터뷰 (한글 자막)
 글쓴이 : 부리부리
조회 : 6,634  

타블로 CNN 인터뷰 (한글 자막) 1/2


타블로 CNN 인터뷰 (한글 자막) 2/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양동재떨이 13-09-20 18:50
   
인터뷰 즁에 아나운스가 타블로가 한국에서 가장먼저 힙합을 했고 그전엔 힘합이 업는것처럼 말을하고  타블로도 부정하지않고..그러고...타블로도 인텨뷰 와중에 앨범전체가 힙합으로 됀게 자기가첨이라고 그러네요 흠..
쟤가 트렁큰 타이거.윤미래.아웃사이드.스나이퍼..지누션. 등보다 오래됏나.....듀스도 힙합아닌가?
뭐죠 이거.? 타블로 디스하는게 아니고 사실 듀스 이후로 힘합 많앗잔아요?
     
암스트롱 13-09-20 19:02
   
그러게요. 그리고 서태지롤을 자기업적으로 말하는 것 같기도 ㅋㅋ
          
양동재떨이 13-09-20 19:06
   
솔직히 서태지 .듀스가 힙합의 시초라고 보지만 온전한 힙합은 아니라고 쳐도 그이후 힙합뮤지션들 상당히 많은걸로아는데 스나이퍼도 오래됐고.트렁큰 타이거도 오래됏는뎅..대표적으로 지누션부터 시작해서...그런데 쟤가 왜첨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여 ㄷㄷ
               
삐용 13-09-20 20:23
   
우선 지금 이 인터뷰가 에픽하이가 한국힙합의 첫번째다.라고 말하고 있는건 아닌거 같고요. 힙합을 주류로 끌어올리는데 한몫을 했다 정도의 말 아닌가요?
덧붙이자면 에픽하이 주가가 아주 찔렀을 그때를 잘 생각해보면, 그 전에도 힙합은 존재했지만 매니아들한테 인기가 있었지 따지자면 비주류였어요. 힙합음악으로 음악방송 1등? 이건 상상도 못할때였고 그때의 힙합씬은 스스로가 인디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던 때고 대중적인 음악을 경멸하며 비웃던 시절이였어요. 드렁큰타이거도 일부사람들한텐 신적인 존재였지만 대중적인 그룹은 아니었어요. 그러던때 에픽하이란 그룹이 갑자기 등장했고, 힙합이면서 대중성까지 갖추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첫번째 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그때의 인터뷰같아요. 서태지랑 듀스는 '힙합'그룹이라 보긴 힘들고요.
                    
천손민족 13-10-25 13:52
   
에픽하이 이전에 "힙합음악으로 음악방송 1등? 이건 상상도 못할때였고"
"드렁큰타이거도 일부사람들한텐 신적인 존재였지만 대중적인 그룹은 아니었어요"
드렁큰타이거가 good life란 정통 힙합곡으로 국내 최초 메이저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1위 한 역사는 없던 사실인 거죠?
힙합은 몰랐어도 드렁큰타이거는 알았고 그때부터 힙합 그룹으로서는 가장 인지도 있는 이름인데 본인이 원하는 데로 끼워 맞추며 소설 쓰지 마시고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한 주장을 하세요.
     
말순댁 13-09-20 19:50
   
저도 보는내내 이인간 지금 본인이 힙합 1세대라고 칭하는건가 .. 한국 힙합 역사도 모를텐대
... 싶더라구요
그런대 언제한 인터뷰인죠? 결혼전인거 같은대 ...상당히 거만할때인건 확실하네요!!!
사건터지기전인가...연말 시상식에서도 상탈정도였으니..
암스트롱 13-09-20 19:01
   
에고 못듣겠다 -_-
남자는심벌 13-09-20 19:04
   
의리도 없고 개념도 없고 책임의식도 없는... 게다가 진실도 없네??
지가 한국힙합의 선구자라 말한다면 나는 한국힙합의 증인이었다. 나는 널 한국 힙합태초에 본적이 없다.
부리부리 13-09-20 19:07
   
타블로는 저 주둥이때문에 망할듯...이궁 괸히 올렸넹 ㅋㅋ
     
양동재떨이 13-09-20 19:09
   
나름 타블로 좋아했는데 흠..타블로 실망이군요...부리부리님 올리신건 잘봣습니다 ㅎㅎ
괜히올린게 어딨어요 ㅎㅎ 잘봣어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암스트롱 13-09-20 19:30
   
스탠포드 3년과정을 6개월만에 어떻게 했냐고 물으니까
그냥 학점을 계속 쌓고 엄청나게 여러과목을 수강했다고 했을때 mc가 빵터지는게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mc가 타블로의 출신학과를 창작문예학과라고 소개하는데 아무 언급이 없는것도 의아하고..
타블로는 영문학과였죠
     
고구려기상 13-09-20 20:59
   
네이버에 좀 찾아보니깐 세부학과 , 전공 이라고적혀있던데요? 영문학과 안에 창작문예학과 전공 하는게아닐런지요?
온돌마루 13-09-20 19:54
   
음ᆞᆞ귀찮아서ᆞᆞᆞ패스
Zack 13-09-20 20:09
   
같은 시기에 유학 다녀온 분 얘기에 의하면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한 건 맞다고 하네요.
다만 좀 과장이 심하고 잘난척하는 스타일이 제 무덤을 팠다고 평하더군요.
전 개인적으로는 타블로의 음악들을 사랑합니다. 재능이 있는 뮤지션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겸손함을 강요하는 한국적 정서가 그를 지나치게 오랜 시간 '지나치게' 힘들게 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그가 다시 창작활동을 시작한 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기고 있고 다시 예전처럼 화려한 비상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크라바트 13-09-22 10:02
   
다른나라는 경솔함을 권장하나 보죠?
히이잉 13-09-20 20:42
   
재 하버드를 졸업했던 안했던 거짓말이.. 너무 많아서.. 못믿겠음

월드컵 시즌에 한국에서 과외 선생? 하고 있었다고 했으면서  성적증명서에 해당 기간에 미국서

학교 다닌걸로.. ㅋㅋ  순간이동 혹은 집에 포탈 보유 하신분..

일단 가족들 부터가 신뢰가 안감..
Dass 13-09-20 21:44
   
타블로에겐 겸손이 시급합니다.
끄으랏차 13-09-21 02:09
   
저 그런데 영상보고 말씀하시는 분이 좀 없는거 같네요.

아나운서가 힙합음악을 주류로 끌어올리기 위해 참 힘들었겠다 라고 하는 질문에
타블로의 대답은
자신이 주류로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있었던게 아니라.
그냥 음악하고 있는데 운좋게 주목받게 되었다 정도입니다.
힙합에 대해 자신의 공치사를 한 말은
다른 힙합 뮤지션들에게 도움이 된거 같아 좋다 정도입니다.

자기가 주류로 끌어올렸다는 말도 없고.

앨범전체가 힙합으로 된게 처음이다라는 발언은
메인스트림 에 처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주류음악계에 처음이라는 얘깁니다.

듀스도 서태지도 앨범전체를 힙합으로 낸적은 없습니다.
원타임이라던가 지누션이라던가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서태지는 그냥 좀 뺍시다.
힙합언급에 굳이 서태지가 들어가야할 이유는 없죠.
타이틀 한곡 힙합 아녔나요?

드렁큰타이거를 위시한쪽은 메인스트림이라고 하기 어렵죠.
히트한건 사실이나 방송활동자체를 활발히 하지 않았죠.
     
인피니트 13-09-21 11:49
   
윗분들 댓글만보고 영상 안보려다 이 댓글 보고 봤는데
이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천손민족 13-10-25 14:12
   
국내 힙합씬에서는 드렁큰타이거를 오버의 메인스트림으로 분류하는 게 통념입니다.
얼론 13-09-21 09:10
   
댓글에 타진요 출신들이 몇 보이네요
조장 13-09-21 17:58
   
저 타진요 출신 아니고요.  우리 큰애가 미국 유학중입니다. 그래서 잘아는데, 타블로 말하는게 하도 웃기지않은게 수필인지 시 하나로 스탠포드 입학했다는데 세계 어느학교에 그런 경우가 있나요.  그것도 명문학교에서.  대원외고나 한영외고, 자사고등 특목고에서도 스탠포드정도 들어가면 신문기사에 나요.  그 시좀 한번 발표해보라하지.  뮤지션이고 뭐고 믿음이 안가요. 미국 앵커분이 왜 웃겠어요.  척보고 안거죠.
조장 13-09-21 18:07
   
한국애들 미국 학부과정 50% 정도 중도 탈락하고 온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미국 학부 공부가 힘듭니다.  석사는 좀 다르구요.  스태포드정도 졸업하려면 거의 잠못자고 밤새워 공부해야 졸업할까말까인데, 얜 공부하면서 한것도 많더라고요. 거짓말도 정도껏 해야 그냥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죠..
     
critical 13-09-22 02:24
   
한국애들이 그래서 저 사람도 그럴 것이다. 라고 못 박고 계신것 같아서 그런데요. 스탠포드 미국에서 알아주는 명문대이고 오히려 아이비리그 보다 실리콘벨리와 연계성과 더불어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대학 맞습니다. 당연히 그만큼 졸업하기 힘든 학교가 맞고요. 하지만 한국 유학생들 중에 미국 학부과정을 50%하고 중도 포기 하기 때문에 타블로가 거짓말을 한다고 하시는데. 그건 요점에 안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유학을 했고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만. 서울대 법학 대학원 학생들과 말도 나눠보고 했는데. 한국과 미국 교육 둘 사이에 근본적으로 틀린점이 있습니다. 한국은 책을 한권을 공부하면 모든 것을 외워야하는 한편 미국은 책의 한 구절을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식을 더 선호 합니다. 이건 London school of economics, MIT, Chicago university 졸업하신 교수님들과 다 대화를 나눠본 경험으로 말씀 드립니다만. 교육 방식의 차이점에서 한국 학생들의 드랍률이 높은 것이지. 공부의 양과는 드랍률이 상관 되있지는 않습니다. 단편적으로 책 한 권이 한국형 시험으로 나온다면 서울대생은 만점, 연고대생들은 한 두개 여타 인서울 대학생들은 10개 이내, 해외 명문대 생들은 100개 내지를 틀릴 것이다라는 비유가 있죠. 교육의 차이로 저런 드랍률이 생긴다는것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타블로가 만약 천재였고 만약 미국 방식의 교육이 맞았더라면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가 아닌거죠. 너무 자신이 듣고 본 경험에만 치우처서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건물주 13-09-22 04:44
   
깔 만한 내용이 없는데요? 영상 찬찬히들 다시 보세요~ ㅎ
 
 
Total 72,3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유튜브 보이스영상 원천 차단 가생이 06-29 11169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143380
공지 [공지] 한류영상 등록시 주의사항 및 한류영상 판단기준(2012… (34) 가생이 02-29 356883
17606 [커버영상] 우크라이나학교에서 k-pop 플레쉬몹 (17) 그대 09-21 5110
17605 [한류뉴스] 추신수 FA 대박 연봉 액수는? (5) 암코양이 09-21 4099
17604 [기타] 대한민국 자기부상열차(세계에서 2번째) (8) doysglmetp 09-21 6489
17603 [일본방송] 이웃의 아이유(자막)[13.0916] (5) doysglmetp 09-21 6087
17602 [기타] 탈북 꽃제비 소년과 한국에서 "재회-한국생활" (9) 미스터빅 09-21 9529
17601 [기타해외] [펌] 베트남에서 직접 체험한 한류 열풍 … 싸이 다음… (12) kpop4ever 09-21 13865
17600 [커버영상] 20130519 도쿄 K-Pop Dream Night 티아라커버 (3) 스카이워커 09-21 2947
17599 [일본방송] 메자마시:샤이니[130920] (4) doysglmetp 09-20 6725
17598 [기타] 인피니트 일본공연 한복 퍼포먼스 현장 (11) 해바라기U 09-20 4778
17597 [문화] 러시아 김밥만들기 체험과 서예체험 (5) 부리부리 09-20 4822
17596 [K-POP] 타블로 CNN 인터뷰 (한글 자막) (25) 부리부리 09-20 6635
17595 [한류뉴스] 터키는 지금 한국앓이 (32) 부리부리 09-20 14387
17594 [문화] 파리서도 '비빔밥' 열광[13.0919] (14) doysglmetp 09-20 6459
17593 [문화] 금나라를 세운 아골타, 신라의 후예였다! (4) 미스터빅 09-20 4475
17592 [문화] 백마 탄 김경천! 시베리아의 전설이 되다 (9) 미스터빅 09-20 4451
17591 [K-POP] 호주방송:포미닛[130919] (3) doysglmetp 09-20 5698
17590 [스포츠] 연아의 시니어 데뷔 이후 올림픽까지 3-3 모음 (12) 부리부리 09-19 4597
17589 [문화] 폭주하는 전사(戰士)대국 요나라를 격퇴한 강감찬의 … (13) 굿잡스 09-19 7366
17588 [커버영상] 카라-숙녀가 못 돼 레슨 2 일째(일본) (4) 암코양이 09-19 2799
17587 [일본방송] 소녀시대: 이이토모[펌][13.09.19] (12) doysglmetp 09-19 7555
17586 [미주방송] 1이닝 2삼진 임창용 미국방송 (9) 투애니원 09-19 5659
17585 [문화] 콩고 왕자 욤비 가족의 "한국생활 적응기" (22) 미스터빅 09-19 14860
 <  2491  2492  2493  2494  2495  2496  2497  2498  2499  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