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힙합 워너비 그룹이죵.... 힙합그룹을 표방하고 나온 그룹이긴 한데 실제로 요번 앨범의 판타스틱베이비나 GO&TOP 유닛 말고는 그다지 힙합스러운 음악을 하진 않았던...(힙합은 커녕 블랙뮤직조차 안했었음) 데뷔초 몇년은 전형적인 시부야계의 아류음악을, 최근 몇년엔 어째서인지 갑자기 록으로 방향을 선회했더군요...
시부야계 내지는 시부야케이가 어떤 음악인지는 밑에 간략히 설명해놨고, 최근 낸 곡들중 비교적 잘 알려지고 많이 팔린 곡들만 말씀드리자면 러브송,카페,블루 세곡 전부가 록을 기반으로 둔 곡들이었습니다. 유일하게 힙합이라고 불릴만한게 판타스틱 베이비였고요.(이것도 정통힙합은 아니고 일렉트로닉-합이죠)
그럼 반대로 묻겠는데, 빅뱅이 한 `힙학음악` 이 대체 어느 앨범의 어느 수록곡에 있다는거죠? 제가 언급한 지디앤탑의 앨범 말고요.
애초에 빅뱅이 출범 당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이유는 실력적인 이유가 다가 아니었습니다. 힙합그룹을 표방하고 있음에도 하는 음악이 힙합은 커녕 공통분모인 블랙뮤직에조차 손대지 않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역으로 태양의 알앤비음반인 솔라와 지디앤탑 앨범이 평단과 대중 양측의 호응을 받을 수 있었던겁니다.
논지 흐리는것도 이만하면 수준급이네요. 지금 대화주제는 빅뱅이 힙합그룹인가 아닌가, 최근 록으로 주방향을 선회한건가에 대한겁니다.
가장 최근의 앨범을 빼놓고 이야기하자면 `빅뱅`의 주종목은 일렉트로 댄스,테크노 위주였지 절대 힙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역으로 물어본거니 대답해주시라니깐요? 대체 빅뱅 활동초기의 곡중 `힙합음악` 이 어디있다는거죠? 한번 곡명을 대보시죠 ㅇㅇ
빅뱅은 소울과 알앤비하는 보컬이 포함되 있고, 힙합하는 랩퍼들이 포함되서 그 안에서 소울과 앨앤비를 부르고 랩퍼가 랩을 하면 소울이고 알앤비고 힙합인거지 그럼 그 기본베이스 상관없이 댄스도 하고 일렉트로니카도 하고 하우스도 하니까 댄스뮤직 일렉트로니카 하우스 그룹이라고 하는건가?ㅋㅋㅋㅋㅋ
기본베이스가 소울 알앤비 힙합이니 힙합그룹이라고 할수 있는거다. 락에서 뿌리를 내린 수많은 다른 헤비록, 하드록, 얼터너티브록, 랩록등 수많은 다른 종류의 록을 하는 구룹들과 장르가 록이라고 기본적으로 불릴수 있는 이유가 뭔데 록음악 록그룹을 규정하는 기본적인 밴드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릴수 있는거다.
앰씨플로우를 하는 랩퍼가 일렉트로니카든 하우스 사운드든 그 비트에 맞게 기본적인 플로우랩을하고 이게 베이스면 힙합인거지 뭔 헛소리야 그럼 미국의 수많은 요새 힙합아티스트 랩퍼들은 힙합이 아니겠네?ㅋㅋㅋㅋ
KPOP처럼 랩과 보컬을 하며 클럽뮤직 비트에 춤추는 그룹이 여태껏 없었기 때문에 장르개념에 대한 혼동은 이해하는데 기본적인 음악에 대한 베이스 개념을 알아둬야 혼동이 안생긴다. 특히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보이밴드그룹인 빅뱅은 이 KPOP의 시초라 할만한 개념들을 정립해뒀기 인정하는거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음악이나 힙합에 대한 현대적 개념을 잘 모르니까 너같은 소리가 가능한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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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칙 3항 상습 위반, 이후 개선되지 않을시 접근 차단 조치.
일반적으로 힙합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선이 님이랑 저랑 틀리니까 자꾸 아귀가 안맞는겁니다. 사실 이쯤되면 그냥 개싸움이나 다름없는데 님의 주장은 아무리 들어도 랩들어갔는데 힙합이 아니라네, 정도의 이야기라서 문제인거죠.
엄밀히 말해서 빅뱅의 곡들중 부분적으로 힙합이 식재되어있다는것은 부정치 않겠습니다.
뭐라고? ㅋㅋㅋㅋㅋ
야 너처럼 그렇게 따지면 요새 음악하는 사람들 장르 나누는게 의미도 없고 개념도 엄청나게 혼란스러워져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랩퍼든 싱어든 내는 앨범마다 색깔과 비트를 알앤비 소울 일렉트로니카 등등 전부 가져다쓰고 비트를 섞는데 그렇게 일일이 바꿀때마다 그 아티스트가 어떤 장르 개념의 아티스트라고 그때마다 일일이 정립해야 한다고?ㅋㅋㅋㅋ
이거 완전 코미디네 ㅋㅋㅋ
BEP가 힙합사운드를 잃지 않아서는 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말하는 힙합사운드는 뭔데? 이스트냐 웨스트냐? 블랙뮤직이냐?ㅋㅋㅋㅋ너 뭔 소리하니?ㅋㅋㅋ
일본음악을 배꼈다기보다는 빅뱅 초기 GD가 작곡(이라기보다는 프로듀싱)한 곡들이 일본 시부야계(혹은 시부야케이)의,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한 감성을 자극하는 작법을 썼었죠. 그 대표작으로는 하루하루나 거짓말이 있겠구요.
(아마도 위엣분 포함해서)많이들 착각 하시는게 랩이 들어간다고 무조건 힙합인게 아닙니다. 보컬이나 랩이 어떠냐를 떠나서 음악이 이루어진 형식이 어떤지에 따라 장르가 바뀌는거죠. 말하자면 하루하루나 거짓말은 랩송일지언정 힙합은 아니었단 소립니다.(오케스트라에 랩 피쳐링한다고 해서 그게 힙합이 되는게 아닌것과 일치합니다)
위현님 말씀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로그인 하네욬ㅋㅋㅋㅋㅋㅋ
죄송하지만 위현님께서 말씀하신 빅뱅이 데뷔 초에 시부야게 피아노 선율 음악을 했다는게 납득이 전혀 가지 않네욬ㅋㅋㅋㅋ빅뱅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이런 말씀 못하십니닼ㅋㅋ
빅뱅 데뷔 초의 곡들을 보면 라라라,하우지,빅뱅 등이였죸ㅋㅋ이게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 한 곡이라고 말씀하실 건가요?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더 아뭇것도 모르시면서 무식하면 용감하다닠ㅋㅋㅋ대단한 지식이시네용 그래요 님 짱드세요
빅뱅 힙합이라고 우기는 경우는 뷔앞 말고 못봤는데요 저도..ㅋㅋ 빅뱅 좋아는 하지만 힙합이라고 당당히 말 할 수 있나. 전 빅뱅 노래를 더뤼 캐쉬로 입문했는데 그곡 들으면서도 대체 어디가 힙합인가... 하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닥 힙합 느낌은 안나네요. YG가 힙합노선을 추구하는건 맞지만 그 힙합의 계보는 원타임까지만이라고 봅니다.
힙합에 대해 뭔가 잘못알거나 제대로 알고 계시지 않는거 같은데 힙합이란 단어의 정의부터 검색해보세요. 2pac이나 The Notorious B.I.G처럼 끈적해야 힙합 블랙뮤직이라고 착각을 하는데 이들이 힙합의 대부인건 맞지만 지금의 랩과 힙합은 이렇게 한정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물론 랩을 하고 힙합좀 즐긴다 하는 뮤지션들은 이들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았지만 말입니다.
김경호가 락커가 맞느냐는 이야기랑 비슷한 것 같네요. 장르가 정의되면서 여러가지 파생장르나 퓨전음악을 또 만드는데 이게기존의 룰을 지키느냐, 어기느냐의 관점으로 보는 거 아닐까요. 근데 힙합하는 분들 과거부터 보면 자신의 음악에 좀 결벽적이죠. 제가 보기에 빅뱅은 그냥 대중음악하는 사람이고요. 힙합뮤지션은 그 한가지 장르로 보편적이거나 전문적인 느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거야 상대적이겠죠. 팝이냐 장르냐 그런 차이 아닌가요.
여기 어느 누구도 랩을 하는? 아니 랩을 어설프게 흉내내는 국내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을 힙합 뮤지션이라고 하지 않죠 ㅋㅋㅋㅋ제가 그래서 몇년전에도 욕한적 있는데 소녀시대였던가?;;; 힙합을 모르면서 어설프게 랩하지 말라고 왜 춤추고 하면되지 말도안되는 랩하냐고 흥분했던적이 ㅋㅋㅋㅋㅋ
하지만 개념문제는 얘기가 다르다고 봅니다.
소울 알앤비 랩을 하면서 춤울추는 보이밴드 그룹은 빅뱅이전엔 없었다고 봅니다.
아니 이전에도 있긴했죠 룰라나 NRG나 젝스키스같은 KPOP그룹들 다만 이들은 획일적인 댄스뮤직사운드에 플로우에 대한 이해도 없이 랩을했고 소울 알앤비 팝에대한 이해도 없이 노래를 불러서 그 수준을 뭐라해야할지.. 아직도 정립하기 힘들기도 하고 댄스뮤직이라고만 단순히 정립하는것도 지금 KPOP형식의 어느정도 일조한 원조그룹들이기 때문에..
일단 빅뱅은 힙합을 알고 랩을하고 소울과 알앤비를 이해하고 노래를 불렀고 정말 춤다운 춤과 멋진 패션도 제 역할에 맞는 수준의 것들.. 지금 KPOP그룹들이 공통적으로 하고있는 사운드나 요소 것들의 개념들을 최초로 정립해줬기 인정하는 그룹입니다.
다만 최초에 말한 음악의 수준으로 구분하질 않는다는 불볍의 진리 때문에 수많은 아류 KPOP그룹들을 아류냐 실력적으로 힙합이냐 아니냐로 나눌수 없다는건 뭔가 얘네가 지금 한류에 편승하고 있다는 이득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동방신기팬들은 동방신기만큼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가진 댄스그룹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하겠죠. 딱봐도 퍼포먼스면에선 정말 훌륭하잖아요. 소녀시대도 그렇고.. 그러니 내리깔 필욘없죠. 개인에 따라 기준이 다른 것이고 어떤 친구들은 빅뱅의 음악보다 아이유나 2am처럼 슬로우한 음악들이 더 뛰어나게 들릴 수도 있는 것이고요.
댄스라는 것 자체가 장르 자체에 구분되는 것은 아니니 랩과 플로우를 바탕으로 하는 힙합댄스아이돌이건 sm 처럼 스탠다드한 댄스 그룹이건 우위를 정할 필요 없다는 거죠. 한마디로 빅뱅을 힙합이 아니라고 단정 지을수 없다는 뜻. LMFAO도 힙합 그룹으로 소개 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 뭐가 문제겠음..
제가 그래서 몇몇 음원 사이트를 돌아 다니며 확인 해보았는데 초기앨범의 장르를 힙합으로 나오고요 최근 앨범은 댄스 또는 팝 장르를 나누더군요. 일단 멜론을 보면 BigBang Vol.1 (BigBang Vol.1) -장르 Rap / Hip-hop /Number 1 - 장르 Rap / Hip-hop,스타일 J-Rap/Hip-hop / Remember - 장르 Rap / Hip-hop 이상이 정규 앨범이고요 최근 싱글앨범을 보면 BIGBANG SPECIAL EDITION `STILL ALIVE` - 장르 댄스 / 빅뱅 미니앨범 5집 `ALIVE` -장르 댄스 스타일 랩 힙합 발라드 / 빅뱅 스페셜에디션 - 장르 댄스 발라드 대충 이렇네요 요즘 장르를 나누는것이 무의미하기는 한데요 보이는걸로는 아직은 락은 아니네요 혹시나 해서 장르에 락이라는 구분 요소가 없나해서 찾아보니 락이라는 장르가 확실이 있네요 싸우지들 마세요
대충 정리하자면 초기에는 힙합그룹에서 장르가 댄스로 변하고 그 장르에서 스타일의 변화및 첨가가 보입니다
스타일적으로 보면 댄스 -힙합 - 발라드 -팝 인데 요즘에는 이 pop적인 스타일에 락적인 요소를 가미하는듯 합니다.
이걸 미루어 요즘 음악들이 그렇지만 어느 한 장르로 구분 지어 이야기하기는 힘들 걸로 봅니다.
KPOP의 인기요인이 바로 그점이죠.
수맣은 장르가 섞여있는 재미 거기에 춤과 패션이 결합하니 열광할만하죠
빅뱅이 처음에 이 KPOP의 시초라 할만한걸 완성도 있게 내놔서 좋아했고 외국인들이 인정하고 좋아해주는 갈수록 이런 빅뱅이 만든 형식같은것들을 요소들만 베끼고 가져다쓰는 어설픈 그룹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서 KPOP의 미래가 암울해 보일뿐입니다.
저도 참고로 TOP가 존경하는 노트리어스비아이지를 모르고 랩하는 새뀌들 그만나오길 바라고요
참 내 일반 예능에서 즉흥적으로 한 랩까지 까시고 거기서 랩 실력 보여주려고 한거였씀? 지가수 띄워 주자고 남의가수 병신 만들고 그렇게 따지면 솔직이 빅뱅에서 가창력 좋다는 소리는 못들은거 같은데 그건 어찌 생각하시나 힙합그룹이니 랩만 느낌있게 잘하면 되나? 타그룹은 다 따라하는 이미테이션 가수 만들고 빅뱅만 뭐 대단한 가수 되는냥 적당이 합시다~~팬덤내에서나 신급 취급하지 일반인들에겐 그렇게 위대해 보이지 않으니.
어떤 답변을 원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흉내냈는데 실력이 뛰어날수 있다는건 말장난이죠. 실력의 결과물이 흉내인지 아닌지를 평가해주는데;;
그리고 음악은 수치로 결정되는 올림픽 스포츠가 아닙니다. 그래서 원작자나 대부를 능가한다는 수치를 객관적으로 따질수 없는 "예술"이죠. 그래서 모든 음악 장르엔 뿌리가 있고 그 뿌리를 연주한 대부와 스승들이 있습니다.
기타의 전설인 지미핸드릭스를 한때 록의 신성 속주의 신으로 인기 절정이었던 잉위맘스틴이 실력이 뛰어나다거나 능가했다고 할수도 없고 모든 록의 팬인 대중들은 그 따위 평가를 하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다만 파가니니를 흠모하던 잉위의 속주와 클래시컬한 기타 연주법은 파가니니의 영향을 받아서 시초라 할만한 신선한 완성도의 것을 보여주었지만 단순히 속주에 매료되기만 했던 세계에서 가장빨리 속주를 하는 임펠리테리는 그에비해 평가나 가치가 떨어지죠
어떤 곡의 작곡자가 몇분만에 어쩌다가 나온 악상의 명곡을 쓸순있지만 그 곡이 얼마간 흉내낸 가수나 랩퍼에게 간다면 얘기는 달라지는 겁니다.
이런 류의 대화는 상대 견해 시각차를 인정하지않으면 결국 오기밖에 않남음 ..
댄스위주의 복합장르가 주무기이니 따오는 방법에 따라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법. 힙합 기반이들어가 있으니 아니라고 하기도 뭐 할 수도 있겠고 .. 하지만 빅뱅자체가 힙합이라는 장르라서 좋았다!! 힙합 장르로 대성했다!! 라고 말하기 힘든부분도 크다면 반대 의견도 새겨들을만한 꺼리가 있는법
갖다 붙이는 코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수있는 애매모함이니 그룹 자체를 평하지마시고
곡을 샘플삼아 대화 늘어놓는다면 좀 재밋어질듯
SM애들도 콘서트 때 자기들 무대 자기들이 직접 선곡하고 연출 참여도 합니다. YG가 좀더 음악에 투자를 하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SM애들이 소속사 시키는 대로만 무작정 따라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은 아녜요.(SM 뿐 아니라 단콘 했던 아이돌들은 대개 다 자기들 무대 자기들이 참여하죠)
YG팬들이 SM 깔때 쓰는게 곡 참여도인데 SM애들도 랩 담당 애들이 랩 파트 자기가 작사하고 그래요. 타이틀곡 작사 참여도 하고요. 타이틀곡으로 뽑히지 않을 뿐 작사 참여도 자체는 SM도 꽤 되는 편입니다. 오히려 그런식이면 두 명이나 작사 참여한 소시보다 2NE1이 아무것도 안한다고 능력없는 그룹이라고 봐야하나요? 하지만 아무도 그러지 않잖아요.
다 기획사마다의 스타일이 있는건데 참 별걸로 다 우위를 느끼십니다 그려.
저런 싼티나는 일본예능에 출연하는 빅뱅을 봐도?
국내예능은 콧배기도 안비쳐도 일본예능엔 출연하는 퉤니원도 마찬가지
슈주는 일본데뷔 한적도 없는데 도쿄돔 2회공연
소시는 일본예능은 출연안하고 음방만 해서 백만장 넘게 판매
오히려 일본방송사에서 한국으로 취재오는 실정
이번에 나온 싱글 파파라치 일본 음방 딱 한번출연했는데
첫날 하루판매량이 퉤니원 싱글 총판매량과 비슷함
뭐가 똑같나요?
에셈의 브랜드자체 홍보와 가수홍보용이지 그걸 앵벌이로 표현하나요?
에셈 파리 뉴욕공연으로 인해 세계 여기저기 언론 입방아에 오르며 홍보를 하는거죠
그렇게 떼거지로 가봤자 남는것도 없습니다
와지는 음악이 뭐좀 대단한거 마냥 유세떠는데.. 울나라만큼 다른나라음악 안듣는나라도 없죠
빌보드나 UK100 라틴 매주 신곡 나오는대로 다 들어보는 저로써는 와지음악은 그냥 10년이상은 뒤쳐진 미국 2000년대 팝 수준으로밖에 안느껴집니다
90년대 서태지 듀스 언타이틀같은 싱어송라이터
그압박에 못이겨 이상민은 표절까지 하고 에쵸티도 곡쓰려고 했지만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음
지금은 말그대로 그냥 아이돌 시대
화려한 비주얼에 퍼포먼스 그거면 됨.. 인기많은게 장땡
그런 차별화때문에 케이팝이 해외에서 인기끄는게 사실이고
난 잘 모르겠고.. 한심한게
힙한이든 락이든 뭐든간에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가 무슨 왕이고 왕도라도 되는냥
다른사람들이 아이돌가수 좋아하면 무시하고 천하게 보고, 무슨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취급하고
이러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가 안됨.
아니 듣고 즐겁고 즐기라고 있는게 음악이고, 사람 백명이면 백명이 다 취향이 다른법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고 가수고, 기획사면 뭐든지 최고고
자기맘에 안드는 기획사고 장르고 가수면 저질음악이고, 개차반임?
자기취향에 맞는 음악 찾아서 들으시면 되는겁니다. 다른사람 취향을 깍아내리긴 왜 깍아내립니까.
클래식만 보고 들으며 일평생 산 사람이 힙합이든 락이든 뭐든 대중가요는 죄다 쓰레기 라고 하면
음 그래 클래식하는 사람이니까 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합니까?
전 클래식이든 대중가요든 뭐든 음악이란게 사람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줄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과 감동코드로 가는건 비겁한거같은데 아무래도 정답이니까 ㅎㅎ
힙합이냐 아니냐를 구분하는게 덧없을 수도 있지만 보는 나로서는 재미있는데 ㅎㅎ
개인적으로는 두분 다 맞는 말이니까...
머 딱히 할말은 없지만 힙합을 정교하게 나눌 기준은 어디에도 없는 것을 .. 없는걸 있다고 하니 쌈난다는..... 아 마지막 댓글이지만 댓글논쟁은 언제나 즐거워요~ 이런거 많았으면 하는 1ㅅ
상품성이 짙든말든 당신이 욕할 권리는 없단 말입니다.
당신이 음악의 신입니까? 이 음악은 상품성이 짙어서 욕먹어야 하는 음악. 이라고 누가 정합니까? 댁이? 가관입니다 가관. 제 댓글은 정확히 당신같은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누가봐도 댁의 글은 아이돌 음악이 상품성이 짙어서 자신의 취향이 아니기에 까는 것처럼 밖에 안보입니다.
상품성이 짙다는것 자체는 그저 깔 핑계일 뿐이겠지요.
댁처럼 아이돌 노래 무시하는 사람이 아이돌 노래 자체만 깝니까?
그들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도 같이 무시하고 까지 않습니까.
자신의 취향이 아니면 그저 무시하고 좋아하는 음악만 골라 들으면 될것을
이음악은 상품성이 짙고, 이음악은 어쩌고 저쩌고,
당신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골라 들을수 있는 권리는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다른 음악을 무시하고 깔수 있는 권리는 가지고 있지 않아요
남을 존중할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도 존중받을 자격이 없는 겁니다.
선휘//님 너무앞서나가네요 나는 아이돌음악 무시한다고 말한적없는데요 아예 제가 그런사람인걸 전제해놓고 글쓰셨는데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되게 감정적으로 쓰셨는데 한강에서 뺨맞고 저한테 화풀이하는 느낌이랄까 . 저는 아이돌음악이 상품성이 짙다는 사실을 말한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한 마디만 빅뱅도 초창기엔 전통힙합으로 갔습니다 라라라,bigbang 등을 들어보면 알 수 있죠.
하지만 반응?ㅋㅋㅋㅋㅋㅋ거지같았죠ㅋㅋㅋㅋ그래서 대중성을 결합시킨거 입니다.
그리고 지디도 탑도 초중학생 때 부터 언더에서 계속해서 활동했던 애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애들이 단지 아이돌이란 타이틀 때문에 실력이 원래보다 낮게 평가되는게 안타갑네요.
그나저나 빅뱅 안타깝네여 빅뱅 곡들이 점점 댄스곡
쪽으로 가다보니 댄스그룹이 되게 생겼네요 댓글 보면 ㅋ
하드하게 가면 대중성을 포기해야하니.. ㅋ
근데 한국에선 비싸게 굴고 일본에
가서 예능한다고 안좋게 보는 분들 있는데 최근에
예능 했다가 엄청 욕먹고 방송금지도 당하고 하니까
양 사장이 한국활동 잠정 중단한듯 하네요
일본 활동도 안하길 바라시는분도 있을거 같은데
양 사장이야 지디 말 120%신뢰하지 않겠어요?
대성이야 무죄판결 나왔고 지디가 모르고 폈다고하니
양 사장 입장에선 활동안할 이유가 없는듯
뭐 모르고 폈다는게 말이되냐 하는분들 있는데
실제로 만취상태에서 피웠을때 잘 모르겠다고 하신분도
있는거 보면 글쎄요 지디 본인만 알듯
암튼 ㅋㅋ 양사장은 120% 믿는듯
아 오해하실까봐 그런데 이 글은 지디말이 맞다라던지
빅뱅 일본 활동하는걸 옹호하던지 그런글이 아닙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