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감사드립니다.^^

저 아시다 마나라는 꼬마 배우는 카라랑 완전 한 세트네. ㅎ

카라는 2곡인가 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22-28초 하라랑 승연이랑 둘이 뭐하는거냐?

마지막에 떼거리들 때문에 놀랬네 ㅎㅎ

이쁘게 잘나왔넹 ㅎ

귀엽다ㅋㅋ 가와이~

막판에 빵 터짐..
가요프로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리모콘 잘못 건드려서 어린이방송으로 채널 돌아간 것 같다..

분위기 좋게 카라가 끝낸후 갑자기 우다다 나온 여자떼들 말하시는거지요? ㅋ

잘나갈만한 그륩에 꼽사리 시키는구나 저번 홍백때도 그러더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이라고 먼가 했더니 진짜 아주 막판에 빵터지네 이영상의 백미는 마지막 5초네...

카라가 일본에서 잘 나가고 있다고 그래서 급관심이 댕겨서 봤는데...음..뭐랄까...그냥 기존의 다른 걸그룹과 별다른 차별성을 느끼지 못하겠어. 난 소녀시대팬은 아니지만 소녀시대영상물 보면 멋있네...하는 정도있데..
그래서 하나 물어볼께. 카라의 어떤점이 눈길을 끄는지..누가 좀 말해주면 고마울거야.
왜 일본사람들이 카라한테 뻑가는지 정말 궁금하거든..
오해는 안했으면 좋겠어. 카라팬분이 혹시 기분상할까봐 은근히 소심해지기도 하네.

보통의 일본 걸그룹들처럼 '옆 집에 살 것 같은 여동생' 이미지로 친근함을 어필했으며
일본 걸그룹들처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천진하게 굴면서 소심한 일본남성들이
다가가기 쉽도록 '작고 귀엽고 보호해주고 싶은 여성' 의 느낌을 잘 살려 익숙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여성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한 일본사회에서 자란 일본남성들은
소녀시대나 브아걸, 2NE1처럼 남성 위에 군림할 것 같은 당차고 강한 여성에겐 위화감을
느낄 수 밖에 없어요.

거기다 카라가 결정적으로 뜨게 된 건.... 반전의 미학 덕분이지요.
예능에서는 일본 걸그룹처럼 친근하고 여동생같고 뭔가 어설프고 성장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싶은 미소녀였는데 무대에만 오르면 갑자기 변신한 마법소녀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프로페셔널 아우라를 발산하니.. 그 갭이 일본팬들을 미치게 만드는 겁니다.
행동이나 이미지는 일본 걸그룹과 비슷해서 익숙한데 노래할 땐 K-POP 아티스트..

거기다 외국인이 꾸준히 자국어(일본어)를 공부해서 말하려고 노력까지 하고있으니
보는 일본인들 입장에선 얼마나 기특하고 사랑스럽겠습니까.. 저만 해도 위탄에서
셰인이 한국말 발음에 신경쓰며 연습하는 모습보면 왠지 이뻐보이던 걸요.

근접할수 없는 독보적인 비쥬얼

소심해지기도 하시는분이 왠 반말을

문화적 차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일본같은 경우 남보다 튀는거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옷깃만 스쳤거나, 낭인이나 무사계급에게 잘 못 보이면 한칼에 죽을수도 있는 시대를 대대로 살아
왔기 때문에 생존은 단 두가지 방법뿐이었습니다. 하나는 강자가 되는것, 하나는 극도로 자신을
절제하고 예의를 지키며 낮추는것 뿐입니다. 여자에 대한 시선도, 귀여움이나 청순함 같이 순종이나
연약함을 내세워야 한다는게 일반적입니다. 소녀시대같은경우 범접할수 없는 포스가 느껴질정도로
강력함과 힘이 느껴지기 때문에 일본남자들이 경외스럽지만,  좋아할수가 없는거고, 대신에 남자들의
시선땜에 억압을 느끼고 귀여운척을 해야 하는 일본자들이 소녀시대에 열광하는게 그 이유입니다.

카라같은 경우, 처음부터 약간 어벙해 보이는 말장난(소속사의 교육일듯)과 동물옷을 입고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남자들에게 어필을 했고. 엉덩이 댄스같이 어떻게 보면 일본초식계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약간 에로틱하면서 자극적인 춤이 느낌이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특유의 일본방송 특징이. 카라가 한번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그들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도를 보여주는데. 이건 남들이 다 좋다는데
내가 열광안하면 안된다는 일본인들 특유의 집단성이 보여진거라고 봅니다.  일본 여자 아이돌이
항상 그 나물에 그밥수준 이었던 반면에 각자의 캐릭터성이 강한것도 이유라고 봅니다.

너무 귀여운척을 하지 않아서 그냥 서민적이서 일본 아이돌이랑 이런면이 틀린거 아닌가 생각이 되네여

제트 코스트 럽은 들으면 들을 수록 중독되는 듯..

요정이란 사람은 헛소리도 참 버라이어티하게 하는군..ㅋ 소시 안티?

소시를 더 좋아합니다. 일본애들을 이해하자는거지. 비판이 아니죠. 일본애니보면, 오나의 여신의
베르단디처럼 어벙하고 이쁘고 복종적인 여자들, 나만 바라보는 수많은 귀여운 여자애들을 그리면서
카타르시스 느끼는 일본애들의 취향을 이해해야 한다는겁니다. 일본남자 자체가 초식성으로 약해 빠져서
소시같은 강렬한 여자앞에서 주눅이 드는걸 이해 못하시나요.

카라가 step를 바로 번안해서 부르지 않고, 일본취향의 노래를 부르고. 소녀시대가 영어와 한국어판
보이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하고 아직 일본에서는 부르지 않는것, 짐승돌 이미지의 2pm이
거세된 것처럼 흐느적 거리게 된것도 일본에 적응화 전략을 하는것 뿐입니다.

우리가 보면 게이나 공주병 걸려 보이는 애들이, 일본애들앞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상대적인 부분을
이해 못하고 안티니 뭐니 하는건 초등학교 수준아닌가요.

마지막 깜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웃기다니

카라,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인기많은 이유가 글몇자로 정의될만큼 간단한 일인가
그렇게 간단하다면 후발 걸그룹들은 왜 카라, 소녀시대만큼 인기가 없을까
이렇게 간단하면 그쪽 전문가들은 다 알고 다 대비를 했을텐데 왜 결과가 이럴까
맨날 한류 분석한다면서 결론은 국책드립하는 일본분석가랑 다를께 무엇인가
일본분석가와 마찬가지로 대충 수박 겉핡기나 하면서 분석타령이라니...

마지막 저글링떼 ㅋㅋㅋ

풉 ㅋㅋ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일본 곡 중에서..

제트 코스터 러브~

홍백전에 첫 출전하는 여자아이도 같이 나오네요 ^^

제트코스트 러브 의상도 귀엽고, 난 좋은데 사람들 자꾸 일본아이돌이냐며 까고.. 솔직히 제코럽은 한국어버전으로 한국에서 나왔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물론 일본에서 내고 한국 오는거 말고.. 그냥 내 생각이지만.

제트코스터 러브.....

작곡도 한국,
연주 녹음도 한국,
안무도 한국,
mv 제작도 한국

ㅋㅋㅋㅋ 반전

도대체 한국가수들 일본가서 공연하면 일본 코디가 옷입히는거 맞죠........패션리더가 아니라 그냥 촌스럼의 극치를 너도나도 달리나 보네요.  한국코디보다 한참이나 모자란듯........그냥 하던대로 하면 안되는 건지참...

참 별그지 갔은걸로 다 트집을 잡네...

그럼 발라드부르면서 반짝이옷 입고나와서 부르리...

강한것도하고~ 귀여운것도하고~ 부드러운것도한다...

다되니 다한다... 별 같잖은 이유로 말들많네...

기냥보고 즐기는 댄스가수에게서 뭘 저렇게 파고 찾고...

애국자인척은... 투표는 하고 그런소리하냐~ 들! ㅉㅉ

대한민국 최강 한류스타 카라...!!!

대한민국 모든 걸그룹의 롤모델 카라...!!!

쓰레기 소퀴벌레새퀴들을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