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임. 공감은 A가 B에게 '해주는' 것인데, 해주고 안해주고는 A의 의사일 뿐임. 그런데 B가 해달라는 요구를 하기에는 자존심상하고 상대방이 해주는게 자동화됐으면 좋겠다는 망상을 현실화시킨게 저 '공감능력'이라는 신조어임. A의 능력 수치가 아닌, 굳이 수치화시킨다면 A에게 호의를 얻어내는 B의 호감도 확률, 즉 공감유도능력임. 끊임없이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가면서까지 가스라이팅 해대는거임
또, 사회성이니 지능이니 하는 자들은, 자신의 입장이 사회성이 없으면 살아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걸 중요시하는데, 반대로 인간 사이의 지지고 볶는 밀당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그저 그정도의 가치일 뿐임. 그런데 전자가 그꼴을 보자니 또 심사가 뒤틀려서 가스라이팅 하는거임
사회성이 꼭 필요한게 아닌데 꼭 필요한 요소로 상대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 공감능력이 딸리는 증거죠 이런 식으로 공감없이 본인 의견의 분석과 설파가 정답인양 확정지은 헛똑똑한 자를 실제로 만나서 말해보면 서로 논쟁을 해야 대화가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많음
그냥 가볍게 상대의 의중을 살피고 배려 해주면 공감능력이 있다고 할수 있는건데
꼭 분석을 하고 지적을 해야 하는 씹선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도 아는거야.. 공감지수 높아져봐야 남들에게 이용가치만 보여주는것이라는거..
사람이 사람을 이용해 먹는 야생과 같은 이시대에 조그만한 양심으로 상처입고 머뭇거리기 보단
거리낌없이 저지르는 놈이 되는게 나은편이겠지.. 어짜피 한국은 가해자에게 관대하기도 하잖아..
내 아는지인도 애가 2살밖에 안됐는데 폭력성부터 키우더라 나참 ㅋㅋㅋ 괜찮은 녀석인데
왜 이런 삐뚫어진 생각을 가졌을까 이유를 들어보는데
쳐맞고 오는것 보다 때리는게 더 좋다나..
결국 유치원에서 애 하나 팔 부러트렸다는데 치료비 물어주고도 별 내색도 않는거 보면 참..
세상이 너무 각박하고, 그래도 별탈없고 그래야 부자되는게 이치가 되버렸으니 내 무슨 충고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