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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2 06:57
[유머] 반말한 알바생 ~
 글쓴이 : 별찌
조회 : 12,213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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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럴리가 18-09-02 07:28
   
글쎄 알바생도 그다지 잘한거 없어보임.

'왜 반말이에요?' 라고 자신은 안하무인처럼 안굴고 당당하게 대꾸했으면

더 나았을 것.
     
하이1004 18-09-02 07:58
   
잘한건 없어보여도 못한건 아니라 보여지네요 잘할필요도 없고요
          
그럴리가 18-09-02 08:19
   
보통 반말 어쩌고에 대해 나이 어린 측에 민감한건 어쩔수 없는데
좀 넓게 안보는거 같음.

자신들이 50-60대되서 10대 20대 들에게 말이 쉽게 놓아지게 될때
그때가서야 이해가 될듯.

본인들이 나이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양보하고 참는건 단순히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래야 된다는게 아니라
그런 풍토가 있어야 정작 본인들이 힘들고 약해질 나이가 되어서
사회적 관습으로 보호받을수 있는 풍토를 대물림하는 것이기 때문임.

자기들이 지금 어른들 무시하고 그러면 자기들보다 더 어린 애들은 자기들 안무시할거
같음?

그걸 보고 배운다는 것임.

뭐 저 사안은 30대가 반말을 해서 문제인거지만..

대응 방식 면에서 저렇게 하면 오히려 불상사만 벌어지기 쉬움.
얼마든지 다른 방식으로 어필할수 있다는 이야기임.
               
하이1004 18-09-02 08:47
   
왜 대응방식을 신경써야대는데요 그걸 구지 할필요는 없지요..  먼저 사건을 만든 당사자가 신경을 써야될 문제지요 저런 경우는요 그리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이 먹으신 분들도 반말부터 하는 경우는 거의 못봣습니다
               
냐옹이 18-09-02 10:55
   
제 주위 어르신들 70대가 되셔도 10대 20대들에게 말 쉬이 놓지 않으십니다.
나이 많다고 사람 하대할 권리가 자동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반말 존대말 개념 거의 없는 서구권에 비해 한국이 노인 빈곤율 자.살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나이 먹어서 힘이 빠지는 노인분들을 보호하고 도와드리는 것은 존대말, 공경 같은 개인적 개념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법적, 제도적 사회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싱싱함 18-09-02 12:41
   
나이 5~60대 되도 10대 20대 청년들에게 말 쉽게 놓으면 안됩니다.
               
봄꽃춘 18-09-02 12:56
   
?????????????
               
스타싱어 18-09-02 15:17
   
50~60대가 돼서 10~20대에게 말이 쉽게 놓아지게 된다는 님 말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이런 글 써놓으신거보니 50~60대이신가본데 전 아직 거기까지 못간 40대라 이해 못하는걸까요? 저는 지금도 처음보는 상대는 나이불문하고 존대합니다.
영유아가 아닌한에는 중고등학생도 예외는 없고 그게 맞는거죠.
님과 같은 분들이 엉뚱한 풍토를 대물림하는게 더 큰 문제인거 같네요.
그런걸 보고 배운게 저 30대인것 같습니다만?
               
샬케 18-09-02 16:38
   
어른이면 뭐합니까 기본적인 예의조차 모르는데;;나이불문 상대에게 존대하는게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마이씬 18-09-02 20:57
   
사고방식 잼있네요 ㅋㅋ  50~60대 되도 반말 함부로 하면 안되죠~  아 짜증나려고 하네
               
케비니 18-09-04 01:14
   
근데 저런식으로 반말 아무한테나 찍찍 하는 사람들은 저런식의 충격요법이 아니먄 못고쳐요. 자기들도 당해봐야 ' 아.. 내가 반말하면 나도 기분 나쁠 수 있구나' 하고 담부터 조심하겠죠. 뭐 위 본문의 커플은 쌍으로 만나서 평생 못고칠 수도 있겠네요.
     
끄으랏차 18-09-02 11:06
   
개인적으로는 님 같은 시각이 이 사회에서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만 되도 많은 부조리가 해결이 될거 같아서요.

원인제공자보다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킬때 그런 지적을 하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원인제공자보다 덜 하거나 그 정도 수준의 대응을 한거에도 이러쿵 저러쿵
쟤도 문제 있네. 식 시선.

그런 시선때문에 참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저런 애들이 정신 못 차리고
여기저기 진상피고 다니는겁니다.

그리고요 노약자 들 피해입히고 하는 그런 일은요
존댓말 반말 정도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님 말만 보면 나이 서열 문화 없는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노인문제가 심각할거 같은데요 ㅋㅋ

그런 나라들은 오히려 나이서열 문화가 없으니
노인도 가난하면 폐지 주으러 다니는게 아니라 취업이 되요.
신입이 나보다 한참 나이 많은 노인이라고 딱히 불편할게 없어서 말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노인공경같은걸 모르나?
전혀 아닙니다.
     
pilgrim4 18-09-02 12:39
   
반말도 나름이죠.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난다 싶어 반말을 한다 해도 충분히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오래 전 알바할 때 꽤 경험해 봤는데 저 '야'라고 하는 소리. 들으면 정말 욕 나옵니다. 지 자식한테나 가서 '야'라고 하지, 왜 남의 귀한 자식한테 '야, 야'.거리는지. 인성이 거지 같은 놈들이 저런 반말을 지껄이죠. 알바생이 정말 잘했네요.
     
dfxcv 18-09-02 18:14
   
저번에도 비슷한 올라왔는데 꼭 이런분들 계시는 듯

안하무인을 먼저한 사람은 대체 어디갔죠?
성폭행범하고 피해자 따로 있는데 꼭 피해자 행실 얘기하는 사람마냥
맞을 놈은 맞을짓을 한다가 논리적입니까?
세상 참 자신한테 편리한대로 사시네
     
추팔 18-09-02 19:48
   
아 진짜  이딴마인드 가지고 사는 꼰대새끼들이 진짜 있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회인대 사회인으로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 나이숫자관계로 보네 ㅋㅋㅋㅋ얼른 뒤져라 제발 진짜 공기가아깝다
     
은페엄페 18-09-03 09:04
   
저기요 저는 33살이거든요?
초등학생애들이 존댓말로 저한테 물어보면 저도 존대로 대답해줍니다
중고딩도 마찬가지구요
편의점 알바야 당연히 서로 존대를 해줘야죠?
어디뭐 못배워쳐먹은 사람도 아니고 그걸 왜 보자마자 하대를 합니까 ㅋㅋ
     
평화존경 18-09-03 09:05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죠.
나이 먹은 사람이 저에게 존대해주면 저는 그 만큼 더 대해주고
반대로 막대하는 사람한테는 막대한만큼 딱 그 만큼 대해주면 된다구요.
나이만 먹었다고 미성년도 아닌 성인한테 기분나쁜 반말 찍찍하고 말 막하는 건 나 정신적으로
모자르다고 말하는 것과 같죠. 사회적 위치를 떠나서 기본예의는 지켜야죠.
반말을 하더라도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반말도 부드럽게 말하면 알바생이 똑같이 반말했을까요?
     
한강철교 18-09-03 14:38
   
저런인간들한테 그렇게 논리적으로 따져봤자 돌아오는건 알바주제에 건방지다는
말 뿐입니다
토미에 18-09-02 08:00
   
어차피 자극을 소재로 한 주작이야.
     
그린내 18-09-02 08:46
   
태그밑에 신규채널 주작마스터라고 되있네요ㅋㅋㅋㅋ
그날을위해 18-09-02 08:06
   
칭찬해~
실크로드 18-09-02 08:08
   
사람 심리가 똑같이 나쁜놈 둘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덜 나쁜놈을 응원하게 됩니다.
퀄리티 18-09-02 08:08
   
저놈들 끼리끼리 결혼했으니
또 애새끼 무개념으로 키워내겠네

근데 보통 여자가 저런글 올릴때는 지한테 유리한 말만 하는데
첨에 남편 대사 "야 어쩌고저쩌고" 이걸 보니 주작같음
보통이라면.. "저기 어쩌고저쩌고"로 바꿔서 올렸겠지
쌈바클럽 18-09-02 08:14
   
10살 정도 밖에 차이 안나는데 아무 사이도 아니면서 그리고 초면에 반말하는게 ㅄ인거지...
그 알바생이 너 보다 돈많은 형일지 어떻게 아냐? 그리고 먼 친척이라도 족보 따져보니 항렬상 삼촌뻘일지 어찌아냐? 상대 정보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까는건 뭐야...
     
마칸더브이 24-01-12 19:08
   
ㅇㅇ
잠원동건달 18-09-02 08:19
   
50 넘은 저도 존댓말하고, 꼭 고개숙여 인사하고, 두손으로 담배 받습니다.
     
그럴리가 18-09-02 08:21
   
그건 좀 오바하신듯;
          
쌈바클럽 18-09-02 09:10
   
그건 담배에 대한 예의죠. 흡연자들이라면 기본 매너...
두 손 받기!!

근데 상상하니 좀 그렇네요. 예의 바르신 분인건 알겠는데;; 두손으로 받는 모습 상상해보면
엄청 경건하게 느껴져요. 빛나보여요.
          
하얀사람 18-09-02 14:10
   
타인의 기준보다
자기 기준에서만 관대한 사람이군요...*.*
     
정묘 18-09-02 16:10
   
ㅋㅋㅋ 좀 보기 민망할순있겠네요.

받는건 한손정도로 ㅋㅋ.. 타협하시는게.

알바생도 줄 때 두손으론 안줄 것 같아서요.
     
ㄱㄹㅊ극혐 18-09-02 16:37
   
형님 존나 동안 아니면 그정도면 야 정도만 빼고 반말 하셔도 알바가 질알 안해요.
단 알바도 30 넘어보이면 신경 써주시고 ㅇㅇ
     
검은마음 18-09-03 14:54
   
저도 존댓말로 인사하며 목례까진 하는데 두손받기는 손윗사람한테나 그리 하지 않나요?;;;;
북창 18-09-02 08:20
   
주작...
NASRI 18-09-02 08:23
   
애시당초 먼저 반말 찍찍하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글까지 올리는건지

년이나 놈이나 끼리끼리 만나는듯..
fox4608 18-09-02 08:26
   
부부가 똑같네.
그쟈 18-09-02 08:55
   
꼭 저런사람들이 초면에 나이들어보이는사람이 반말하면 반말한다고 받아침.  그냥 주딩이파이터들임.
미월령 18-09-02 09:04
   
난 잔돈 받을 때도 두 손으로 받는데, 그렇게 존중을 먼저 하니까 알바생들도 두 손으로 주고 인사도 밝게 함.
nigma 18-09-02 09:26
   
제 보기엔 주작일 것 같습니다. 대부문 특별한 경우 아니면 말 잘 낮추지 않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성인간에 기본적으로 말을 낮주지 않는 것이 보통이겠으나 상황이나 분위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아, 설명하기 힘들지만...)
예로 명백하고 상당한 나이차가 있고 몇 마디 오가는 등 조금 어색함(?)이 해소(?)되면 기분 나쁘지 않는 방식(친근하고 상냥한 뭐 그런.... 어른의 경우  "~~ 해주게, ~ 해줘서 고맙네" 같은 표현이라든지...)으로 말을 낮출 수도 있고 원래 그것이 무례하거나 그렇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근래 우리사회의 계층(?)화 문제와 갈등으로 보통 아랫사람 부리듯 함부로 반말하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런아이에게 손님인데 경어 안썼다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경어를 전혀 쓸 필요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것이지만 아이가 귀엽고 보통 어른들이 말하는 것을보 말하는 법을 배울 나이이기에 그걸 배려한 것을 지나치게 받아들인 경우라 생각됩니다.
     
모니터회원 18-09-02 10:26
   
성인들 끼리는 초면에 상호 존댓말을 써주는게 기본 예의죠. (편의점 알바생도 성인임)
어린 아이들이라고 하더라도 그 대상이 여럿일 경우에는 존댓말을 써줘야 하구요.

친근감을 주기위해 반말을 쓴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듣는 사람은 친근감을 못느끼는 경우가 더 많아요.
친근감은 반말, 존댓말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말투나 어감으로 느껴지는 것이죠.
존댓말을 쓰더라도 친근감을 느끼는 경우는 많습니다.
또 친근감을 주기위해 반말을 사용하는 경우는 서로 안면이 있고 자주 만나는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이죠.

어린 아이들이라도 초면에 반말을 쓰면 친근감 보다는 상대방에게서 권위를 먼저 느낍니다.

그리고 그런 기본예의를 안지키는 사람들이 주변에 의외로 많죠.
     
pilgrim4 18-09-02 12:45
   
이런 것조차 주작이라고 하시면 님은 사회생활 별로 안해보셨거나 좋은 경험들만 하신 듯. 지금은 좀 나아지긴 했어도 아직도 나이 차가 좀 난다 싶으면 '야'라고 부르며 반말하는 인간들 종종 있습니다. 3년 전쯤에도 그런 직장 상사가 있어서(나이 차이 5년) 직원 하나와 큰 싸움이 난 적 있었고, 특히 저렇게 서비스업종에서 알바하는 젊은 사람들한테 '야, 야' 거리는 사람들이 종종 나옵니다.
     
늙은생강 18-09-02 17:18
   
경우없는 사람 초면에 반말 지껄이는 사람 있어요

특히 알바생으로 보이면 쉽게 쉽게 함
천천히걷자 18-09-02 09:53
   
저것을글이라고 쓰는 인간이; 한심하네요
유일구화 18-09-02 10:05
   
쑥대머리
슬램덩크 18-09-02 10:06
   
반말이 억울하면 알바쓰지말고 사장이 혼자 일하지...쯧쯧
Achates 18-09-02 10:07
   
근데 반말이라는게 기분 나쁜 반말과 친근한 반말이 있음... 본문의 반말은 기분 나쁜 반말이었으니 문제고...
예를 들어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학생, 나 xx담배 하나만 줘" 라고 하는거는 기분 나쁘지 않은 친근한 반말임
이런 반말은 전혀 문제가 안됨. 본문에서 나온 반말처럼 "야 이것 밖에 없냐" 이런 반말은 아무리 나이 많은 사람이 하는 말이라도(대통령한테 저런말 들어도 기분 나쁠듯) 당연히 기분 나쁨...
     
모니터회원 18-09-02 10:18
   
초면이라면 나이 지긋한 분이 하더라도 좋지는 않죠.

반말은 권위의식을 깔고 시작하기 때문에 문제인겁니다.
상대방보다 내가 나이가 많거나 우월한 입장(편의점의 경우 손님이라는 신분)이라는
상황에서 권위를 드러내기 위해 반말을 사용거죠.

나이드신 분이 어린사람에게 존댓말을 써준다면 그 대상은 더욱 존중받는 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죠.
     
만년삼 18-09-02 11:00
   
절대 아닙니다. 그것도 좋지 않은 반말입니다. 초면에 친근한 반말이라는건 없어요. 그런 반말은 나쁘게 말할 의도 없고 심지어 반말하는 당사자는 기분이 좋은상태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존댓말은 못하겠다 그거죠. 학생, 나 xx 담배 하나만 주세요 줄래요 처럼 끝에만 존대해도 180도 다릅니다.
     
ㄱㄹㅊ극혐 18-09-02 16:39
   
아따 80정도 먹은 할아버지면 거의 두세대 차인데 할수도 있지 이 친구들은 60까지 살고 디질려고 이러나 ㅋ
티비에서 할아버지들 반말쓰는거 보이면 아주 개거품을 물고 인성질하겠네 ㅋㅋㅋ
fanner 18-09-02 10:07
   
기본적인 예의는 당연한것인데 ㅉㅉㅉㅉㅉ
얼론 18-09-02 10:11
   
일요일 아침부터 왜 이런 글에 열을 내심?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쌓이는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넷상의 이런 글은 거의 주작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관종들의 또 다른 수단입니다
모니터회원 18-09-02 10:13
   
어머니께서 가게를 운영하셔서 자주 판매를 하는데 반말을 꼭 하는사람들만 하더군요.

심지어 경로우대증 소지자인 저희 어머니께도 반말함.
(나중에 민증까자며 나이를 물어보니 어머니보다 더 어림)

반말하는 사람들은 수준(의식수준, 교육수준 모두)이 낮아서 그래요.

그리고 반말한 사람들에게 좋게 말해봤자 고치거나 조심하지도 않더군요.
또 반말 하는 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을 함부로 대합니다. (그러니 반말을 하는거지만)
저런 편의점의 경우 알바생에게 이상한 요구들을 할 가능성이 높고, 알바생은 대응을 못할 가능성이 높죠.
오죽하면 점장이 저렇게 시켰을까도 생각해 봐야할 문제죠.
     
만년삼 18-09-02 11:10
   
왜 반말하세요 이러면 당연히 나보다 어리니까가 자동으로 튀어나올 놈들이고 저는 반말로 응대한 알바생이 잘했다 생각합니다. 역으로 반말듣고 기분 나빠하면 인성 빻은거 인증하는 셈이죠. 거기다 자기보다 어린데 몸 좋은사람이 반말하면 함부로 못하는게 저런사람들 특징.. 강약약강 ㅋㅋ
알개구리 18-09-02 10:19
   
갑질은 해야겠고  있는건 주둥이 밖에 없으니  ......
sunnylee 18-09-02 11:31
   
길거리 가다.. 첨 보는 21살에게 한번 반말해 보지..ㅉㅉ
식보이 18-09-02 11:34
   
대가리에 머가 들었는지
무뇌부부네
싸대기 18-09-02 12:09
   
저런 무뇌충들은 싸대기를 쌔려 버려야 해
랑아 18-09-02 13:53
   
알바생이 덩치 열라 좋고 인상도 무섭게 생겼다고 하면 아무말도 못 한단다에 만원 건다.
     
winston 18-09-02 19:19
   
정답!
     
경부대로 18-09-02 22:19
   
반대로 손님이 덩치 졸라좋았으면 알바생이 아무말 안했을것에 10만원 겁니다 ㅋㅋ
나만이상해 18-09-02 15:10
   
인성 쓰레기들 많은것도 사실... 초면에 반말하는 새끼들은. 상종을 하면 안됨
구름을닮아 18-09-02 15:21
   
저런  놈이  지  마누라  새끼들한테는  어떨지???
사흘에  한번씩  패는거아니냐??
형존나쎄 18-09-02 15:28
   
저런사람들 드물다고 생각하시죠 다들?
장사 해 보시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아요 ㅎ
vocca 18-09-02 16:04
   
초딩이 알바생한테 반말하면 지도 똑같이 빡칠거면서 무슨
wetyi 18-09-02 16:05
   
100%주작이지 30살까지 저리 반말하고 그동안 문제 없을리가 있나
     
모니터회원 18-09-02 17:36
   
그런사람이 흔하지는 않지만 없지도 않아요.

특히 운동좀 했거나 팔뚝에 문신좀 새긴 사람들이 유독 심하죠.
대부분 존댓말로 불만을 얘기하니 한귀로 흘려들어 본인들은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부인이라는 사람도 저런글을 써서 쌍으로 욕을 먹는 것이구요.
Irene 18-09-02 16:17
   
ㅋ 첨 보는 사람한테 반말하는 건 싸가지가 있는건가?
알바 싸가지보다는 남편 싸가지부터 챙기는게 먼저네요
라라빠 18-09-02 16:19
   
주작아닐껄요
저런사람들 엄청많고
알바생같은 사람도 엄청많아요ㅋㅋ
문제 없을거라는건 뭐 몸싸움까지 안갔냐는거?
무식하면 손대는거죠ㅋㅋ
나도 반말로 맞대응 해봤고 돈 던져주는거
잔돈 던져줘봤고 계산 안한 삼각김밥 제조날짜보고
유통기한 지났다고 그냥 달라길래 안된다 그리고 날짜지난것도 아니다 하니까 그럼 안사지 머 하며 땅바닥에 냅다 던지길래 개같이 욕했더니 주먹질~ cctv 찍으니까 냅다 맞아주고
벌금150만원 나오고 나랑 합의금 물고 존나 쪼개줬음ㅋㅋ
축구중계짱 18-09-02 17:16
   
보통 사람이라면 자기보다 한참 어려보이니 반말을 하더라도

저렇게 나오면, 어려보여서 그랬다 미안하다~ 라고 하거나

그냥 암말 못하고 나오는게 정상.

왜냐면 자신이 한행동에 1%도 잘한게 없기 때문임.

저 이야기가 실화라면, 저 커플은 진짜 잘만난거임.

멀쩡한 사람 2명 인생 망칠뻔했네.
파란구름 18-09-02 17:40
   
보통 말을 쉽게 놓는사람의 특징이,  본인아래론 대우받길원하고  위로는 맞먹으려는 경향이 짙음..

 50다되어가지만, 나보다 어려도 반말 쉽게 안합니다..  31살짜리는 그냥  싸가지가 없는 인간형태임
커피향기 18-09-02 18:36
   
난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라고 오늘도 다짐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그날을위해 18-09-02 19:19
   
천한것이 있는거라곤 뒷구녕으로 처먹은 나이뿐이 없어서
저리 사는 것이지... 못배워먹은 천것...ㅉㅉㅉ
전형적인 상놈마인드.
개구바리 18-09-02 19:34
   
주말에 열내지마세용~ 밑에 신규채널 주작마스터 라고 적혀있는거 보시구요 ㅋㅋ

어차피 열내던 안내던 월요일은 곧 오지만요...
오효오효 18-09-02 19:39
   
천생연분.
풍선3개 18-09-02 20:59
   
전 둘다 별로    누가 더 욕먹어야하냐 따지자면 31남
moonx 18-09-02 21:38
   
꼭 없는것들도 서로 갑질하려고  하니.
알바든 뮈든 존칭을 서로 하는게 좋지
고소리2 18-09-02 22:44
   
잘했네~~~
미니조아 18-09-02 22:59
   
그럴리가... 오늘은 오버인 듯...

직장 상사들도 부하직원에게 반말 안하는 사람 많아요.
31살 먹은 인간이 첨 보는 사람에게 반말이나 할때는 좋게 해주면 지가 뭘 잘못했는 지 몰라요.
인생 살아본 분 같은데... 왜 그러실까
검푸른푸른 18-09-02 23:27
   
개인적으로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게
피차 나이도 정확히 모르면서 어림짐작잡고 초면에 반말부터 내뱉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음.
     
마칸더브이 24-01-12 19:09
   
ㅇㅇ 맞음
썬코뉴어 18-09-03 11:15
   
인구좀 줄여야돼 저런 버러지들 꼴보기 싫어.
설화수 18-09-03 13:23
   
당해도 싸다.... 어디 첨보는 사람한테 반말 찍찍 날리는지? 나이 먹은게 벼슬인가? 7~80 어른신분들이면 이해라도 하지... 저건 뭐....
패드로 18-09-03 19:34
   
저런 개ㅄ들 때문에 역시 어디서든 갑질 개선이 안되는겨... 나이가 벼슬이냐
종이0523 18-09-04 07:45
   
드라마 대사 "나이처럼 노력없이 얻은 것으로 대우 받으려 하지 마라!"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민폐형 18-09-04 18:47
   
또 날아오르네요... 퍼덕퍼덕
몰라다시 19-05-24 00:41
   
미틴..
멀리뛰기 19-07-10 13:49
   
[유머]            반말한 알바생 ~ㅋ ㅋ ㅋ
아이엠미 20-10-08 19:01
   
나이 여하를 떠나..
반말 하면 안되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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