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학교에서 전동퀵보드, 전기자전거(특히 불법 개조나 규정 위반된 것들)가 오토바이보다 더 인생 조지기 쉬울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함. 10대는 당연하고 더 조심해야할 20~30대도 정말 목숨 내놓고 타는 사람 많음.
그냥 형식적으로 그림 몇개 띄워놓고 타지 마세요 따위가 아니라 실제 사고나면 인생이 어떻게 되는지 처참한 결과를 보여주던가 일본처럼 실제 상황 연출을 하던가..
내가 사고내면 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 피해자, 피해자 가족 등 수 십 명의 사람들의 인생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계속 각인 시켜야 함.
주작냄새가 나네요. 면허 운운하는거 보니까 성인인데 왜 부모가 집을 내놓지요?
그리고 그쪽에서 요구하면 다 주나요? 형사야 사망 아닌이상 벌금 돈천만원 정도면 끝이고 나중에 민사로 소송 걸면 그때 따질 것 따지고 주면되는데 미국이송비니 미국병원비용이 인정될 확률은 사실상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젊으면 돈도 없을텐데 민사로 걸린 비용은 개인회생으로 회피가 되기 때문에 불쌍한것은 피해자 외국인 뿐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