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들 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근성이네

담배 냄새 극혐일 정도로 악독합니다.  흡연충에 대한 경고문이네요.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됩니다.

찔리는 놈이 범인이다 ㅋㅋ

무식한데 자기가 존나 논리적이고 명쾌하고 냉철하다 생각하는 사람인 듯

뭐 세수 부족할때마다 담뱃값 인상해온게 현대 국가들의 공통적인 정책이었고, 사실상 세금인상이기에 반발을 억제하기 위해 펼쳐온게 담배의 해악을 과도하게 홍보하는 것이거든. 물론 그러다가 흡연인구가 과도하게 줄어드는 바람에 세수확보가 어려워진 국가들도 있고, 그런 경우 마리화나 즉 대마초를 허용해서 새로운 세수확보를 하는 나라도 있음. 네덜란드를 비롯한 서유럽 국가들도 있고 미국의 여러 주들도 그렇고, 호주, 뉴질랜드도 그런 경우지만, 뭣보다도 브루나이가 대표적이지. 거긴 아예 담배를 금지해버렸고 대신 대마초에 엄청 쎈 세금을 붙여 팜.
우리나라가 아무리 금연을 외쳐대도 막상 금연구역 흡연을 제대로 단속조차 않는것은 이런 이유지. 실제로 국가는 금연하기를 원하지 않거든.

아무튼, 담배세 인상의 반발을 낮추기 위해 흡연의 해로움을 홍보하다보면, 일부는 그에 과몰입하여 모든 문제의 근원을 흡연으로 보는 사람들도 생기기 마련임.
본문처럼 청소용역이 담배꽁초 줍는데만 쓰이는 것이라 생각할 정도가 되기도 함. 흡연을 극도로 혐오하는거지.
이게 확산되면 결국 흡연인구가 너무 줄어들고 세수확보에도 비상이 걸리기 마련임. 그럼 큰일이잖아. 담배로 걷는 세금이 사라지면 소득세든 재산세든 다른걸 올려야 하는데, 그러려면 반발이 심할거 아냐. 이런 지경까지 간 나라들이 마리화나 도입을 괜히 했겠어?
결국 이런 현상을 제어하려면, 흡연인들에게 매너를 장착시켜야 해.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홍보를 해야 하는거지. 또한 단속도 뒤따라야 하고. 꽁초도 그래. 버리면 당연히 단속을 하는게 맞잖아.

사실 우리나라 흡연인 중 개인용 재떨이라도 들고다니는 문화인이 몇이나 될거 같음?
이제까지 봐온 흡연하는 사람들 중 휴대용 재떨이 들고다니는 사람 딱 한명 봄.
담배 태우면서 가래침 뱉어대는 행위도 그래. 역겹기 그지 없거든.
아주 그냥 꼴보기 싫어 죽겠다.

금연정책만이 아니라 흡연 매너도 홍보해야 하는게 맞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