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하네 ㅋ

C가? @@? C하고 C++하기보단 차라리 C++로 바로 가는게 차라리 낫겠다 생각이 들었던 1인..

비슷하면서 다른(그게 꽤 핵심적인거라서)게 있어서 헷갈리는... -_-...

C++ 바로 가면 C 제대로 못 해요. 왜냐면 객체지향이 아니기때문에... 문제는 모든 서버는 C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리눅스, 유닉스 모두 다... 웹서버는 JAVA 아니냐고 하겠지만 결국 서버에 설치되는 웹서버 핵심프로그램은 C로 짜여져있고 JNI등을 통해서 C의 so 라이브러리등을 사용하는겁니다.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제가 C를 하고 C++하고 JAVA쪽으로 넘어갔었다보니 반대의 경우는.. 단지 제 경우에는 객체지향으로 가면서 그에 맞게 프로그램을 짜야하는데, 자꾸 C같이 생각하는 문제가.... ㅠㅜ

C 하고 C++은 비슷한듯 하면서 다른 언어입니다.
C++을 제대로 하려면 OO (Object Oriented)쪽 공부를 먼저 해야 되요.
사고 방식 부터 OO 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런거 간과하고 그냥 랭귀지쪽으로 공부한답시고 들어간 사람들이
단순코더 하는 겁니다.
C++이나 자바 한다고 깝쭉대는사람들 보이면, 내가 OO 개념서 읽고 정리하는데만
두달 이상 걸렸는데, 니가 나보다 잘나서 언어 부터 들이대는거냐 하고 야단칩니다.
전 이바닥에서 20년 이상 일 해 왔고 C 쪽에서는 나름 좀.. 암튼 그래요.

구조적이고 절차적인 언어인 C 하고는 다른 분야에요.

C, C++, JAVA에서 다시 C.. 뭐 이렇게 뻉뻉이 돌며 했었는데... C는 무리가 없었는데(결국 논리구조 세우는 싸움이니), C를 해두고 객체지향 넘어가다보니 헷갈리는게 짜증났었거든요. 애초에 C를 안가고 객체지향부터 갔으면 차라리 개념잡기 쉬웠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꾸 C를 기준으로 생각을 하려하니..-_-a...

개인적으로 C++이 더 쉬운데... class와 class 멤버변수, 객체지향 개념때문에 사용하기 편하고 string 등 지원되고 public, private등의 개념이나 여러가지 제약도 쉽게 걸 수 있고... C는 struct와 포인터로 모든걸 해결해야되고 static 전역변수등으로나 제약 걸 수 있고 전역변수 관리하기도 어렵고.. 그럼에도 쓸 수밖에 없는게 Clietn를 MFC용 Visual C++ 이용해서 윈도우용으로 만든다고 해도 결국 그와 통신하는 서버용 Application은 C로 만들어서 탑재해야 되니깐요. 그리고 C는 실제로도 모든 언어의 중심이자 기본교과서라 봐도 됩니다. C에서 다 파생된 기능이라고 봐도 되요. 그래서 C를 먼저 배우라고들 하는거죠. C를 배우고 다른 언어를 배우면 수월합니다. 반대로 C++이나 JAVA를 먼저 배우고 C를 배우면 매우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C++로 개발할때 MSDN 참고삼아 MFC CLASS에서 제공해주는 함수 쓰면 알아서 다 되었는데 C로 개발하려니 그런게 없죠. 결국 시스템함수 가지고 다 만들어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죠... JVM에서 메모리 자동할당, 자동제거하면서 관리도 해주는데 C는 본인이 다 관리해야하죠. 그래서 다른 언어 하다가 C 들어오면 프로세스 죽여먹기 쉽상입니다. 특히 Thread등 비동기 코딩하는 경우엔 더더욱..

요즘은 STL도 해야하고 C++11/14/17도 봐야하고.. 몸에 밸려면 반년이상 써봐야하고.. 머신러닝할려면 Python도 봐야하고.. 저 달려오는 곰 뒤에 숨어있는 더 큰 곰이 하나 더 있죠.. 그리고 알고리즘 잘할려면 결국 수학 잘해야함.  @_@

결국은 다 수학이 됨. ㅎㅎ

ㅋㅋ

신입생들 죽는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수학이 바닦이였는데
절 전자공학과로 보낸 담임이 아직도 이해가 안됨

ㅎㅎㅎㅎㅎㅎㅎ 다 죽을 각이네요 못살아 ㅎㅎㅎㅎ

흠

컴공이 젤 쉬움...
아무런 수학적 기초가 없어도 되고 대학 안가도 공부 가능

컴공나오신거 같은데..
컴공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컴공도 오일러공식, 퓨리에변환 이런거 배우지 않나요?
공학수학 배울껀데..

오일러공식, 퓨리에변환  이런건 공대는 누구나 다 배우는 기초중에 기초에요...
공업수학 가지고 수락이 어렵다고 말하면 솔직히 좀....

누가 어렵데요?
수학 기초가없어도 된다해서 안배우는줄 알았네요
그냥 잘난척하고 있는걸 진지하게 받아들였네요

컴공이 젤 쉽다는건 적어도 비교급으로 최소 두개 이상의 분야를 정복했다고 이해하고 들으면 되는건가요?ㅎㅎ

2가지를 정복은 못했습니다, 일은 하나만 하니까요.
그래도 두가지 공부는 했죠

애초에 타고난 천재가 아닌 이상 컴공이 젤 쉽다는것부터가.. ㅋㅋ

테크니션에 만족할거라면 모르지만 아니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

문법 배우는거면 그래도 됨...
어차피 깊게 들어가면 수학 필수임...
그래픽스, 영상차리, 머신러닝 등등... 다 수학...

네 기계 전공하고 프로그래머로 오랬동안 일해왔지요.
지금도 개발하고 있고요.
적어도 저는 둘다 공부해 보고 말하는 겁니다.

대부분 대학에서 어려움을 느끼는게 수학입니다.
상경계열 통계 뭐 이런게 어려운 것도 수학이고요.
하지만 컴공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수학은 정말 정말 쉽고... 또 대충만 알아도 됩니다.

그래픽스 영상처리 머신 러닝... 죄다 공대 기본수학만 대충 알아도 다 이해 되는 겁니다.
막말로 혼자해도 공부가 가능함.
그냥 위키 같은데 가서 수학식만 보세요...
수학 모르는 사람도 뭐가 더 어려운지 감이 잡힐 겁니다.

하지만 그외의 공대에서 요구하는 수학들은 기본만 알아서는 어림도 없어요.
딱 2학년 때까지는 가능...

양자역학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걍 포기...
보통 공대 대학과정에서 양자역학을  안다뤄서 정말 다행이지요...

예전 대학 조별과제로 java코딩하다가
발표담당 조원1명이 주석을 다삭제해버리고
잠수탄거 때문에 멘붕한 기억이 있어서...C8

새끼를 건드리는 것들은 어미에게 죽어도 억울하지 않을 듯..

오우~~~

미대출신인 나 에게는 외계 용어로 보임..ㅎㅎㅎ

같은 미대 출신으로서 님 리플 보기전에 제가 달려고 했던 리플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심리학은 문과인데 갑자기 통계가 나와서 개당황;

대학교 1학년 때 심리학개론 들었는데, 기말 두 문제 중 한 문제가 '신경의 전도에 대해서 쓰시오'였습니다. ㅎㅎ 아마 공부 계속하다보면 의학적 지식도 많이 필요한 학문인 듯.

경상도 문과인데 통계 쓰지 않나요...
그게 왜 당황할 일이지...

양자역학이 쵸큼 무섭군요 ㅎㅎㅎ;;;;

다른사진은 다 합성같은데 첫사진은 합성이 아닌거 같은데요?????

컴공이 젤 쉬운지 모르겠으나
모 대학은 1학년 커리가 미적, 일반물리, 일반화학, C , 대학영어, 공학일반론, 전기전자실험, 반도체공학 등이었습니다
C는 그냥 그 자체로 존재했을뿐 어떤 것과도 대체되거나 하질 못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갑자기 댓글이 이상한방향으로 ㅋㅋㅋ
첫번째 사진 애기곰 목덜미 잡고 있는놈 명치 쎄게 때리고 싶다

나두 대학교 가고 싶다.

경영학과 문과인줄 알고 갔더니 가자마자 심리학하고 수학/통계가르침....ㅠㅠ

추억의 심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적절하다.
회로도 이론이 나중에 반도체로 적용이 되면 아주 재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