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1970년대 외국에서는 한국에 대한 대표적 이미지가 불고기나 김치가 아니라 "태권도"였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세계에 그렇게 다양한 곳에 진출한 게 태권도 사범으로 전세계에 도장을 차리며 진출한게 처음이었지요. 이게 딱히 한국 정부에서 그렇게 하라고 장려하거나 보조금을 주거나 한 것이 아니고 그냥 그당시 태권도 도장으로 성공한 교포들이 많이 나오니 국내에서 힘좀 쓴다는 청년들이 다 태권도 사범 자격을 따서 외국에 이민 가는게 붐이었죠.
옷차림 무지 편함
그 편한 차림이 남보기에도 이상하지 않음,
넘어지거나 부딪쳐도 다치지 않을 넓고 안전한 공간,
운동신경 좋은 보호자 상시 대기,
무섭게 생겨서 아이들이 대들지 못함,
기본이 무술훈련이라 체력을 잔뜩 빼놓음,
오리에탈리즘을 충족시키며 예의니 효도니 좋은 거 주입함,
레벨(품, 단) 개념이 있어 승급 의욕까지 충족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