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티스토어나 네이버나 미리 풀린게있나 봤는데 오늘은 없네요
느긋하게 유튜브에 올라오는거 기다려서 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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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화 구두] 삼각관계 본격화.. 로맨스 접전 예고
| 기사입력 2014-03-03 09:25 | 최종수정 2014-03-03 09:36 0
[ SBS funE | 김재윤 선임기자] SBS Plus(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서 홍종현과 한승연, 윤종훈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 접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3일 방송되는 SBS Plus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 민연홍)에서는 태수(홍종현 분)와 연호(윤종훈 분) 사이에서 흔들리는 지후(한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여자만화 구두’ 2회에서는 거래처 직원이자 지후의 옛 연인 연호가 회식자리에 합석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갑작스러운 연호와의 재회에 지후는 혼란스러운 듯 연거푸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지후가 태수에게 ‘취중 고백’을 하게 되면서 태수는 지후가 점차 신경 쓰이게 된다. 서서히 지후에게 다가가는 태수와는 반대로 연호는 지난날의 자신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며 자신에게 돌아오라는 애절한 마음을 보여준다.
두 남자의 다른 사랑방식에 향후 지후의 선택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멜로드라마다.
첫 방송 이후 보는 이들에게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설레는 설정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밀고 당기는 러브라인으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3일 오후 3시 30분, 밤 9시 30분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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