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사서포트 구성 (엄마생각 블로그 펌)
귀엽고 이쁘시고 환환웃음의 승연님은 볼때 마다 뭔가 기분좋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으신것 같아요! 히히
이런 이쁜 승연님을 위해서 팬분들이
보양식으로 이 여름 힘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셨답니당!
한승연님 뿐 아니라 스텝분들꺼 까지 챙기시는 센스!!
연예인도시락 : 동물농장으로 보내드린 카라 한승연님 서포트도시락
<스페셜도시락 >
* 소고기미역국
* 견과류올린 망고드레싱샐러드
* 유부주머니초밥
* 요거트크림새우
* 훈제연어또띠아말이
* 양념장어구이
* 천일염왕새우구이
* 푸룬베이컨말이
* 오이소박이김치
* 해바라기씨멸치볶음
* 진미오징어무침
* 점보컵과일8종
* 홈메이드 매실청음료
<스텝도시락 >
* 어향가지소고기덮밥
* 컵과일 7종
음~~~~~ 스멜~~^^
매콤하면서~~ 푸짐하면서~~ 흔히 먹을 수 없는 덮밥이에요.
보는 것 만큼 맛이 뭐랄까 고급스러운 맛? ^^
쪼로록~~~~~~~~~~~~ 줄세워서 따뜻한 밥에 올려 바로 보온박스로 고고고!
더운여름 시원한 체크리본달고!
키위, 청포도, 오렌지, 방울토마토, 파인, 적포도, 체리까지~~~~~~` 7종류 가득!
견과류 좋아하는 승연이를 위한 아몬드 가루 잔뜩 뿌려낸 요거트크림새우!
이날 신경 많이 쓴!!
견과류 가득 올린 망고드레싱 샐러드~~~~~~~~
피부에도 좋은! 건강메뉴 훈제연어 또띠아말이 ~~
연어와 올리브 그리고 비밀 소스의 조합은 굿굿!
오늘 따라 귀엽게 나온 베이컨말이~~~~~~~~~
보양메뉴 장어가 빠질수 없죵!
유부주머니와 한식반찬 3종~~
그리고 소화도 잘되시고 시원하게 드시라고 넣어드린 매실청음료
저희가 직접 재워둔 매실 맛나요~~~~
이렇게 시원한 꽃 장식!
왕꽃달고 이쁜 승연님꼐로~~~~~~~
이건 따로 승연님 외 진행하시는 분들을 위한 도시락!
디저트까지 풀세트로!!
푸짐하게~~~~~~~~~~~~ 담아냈어용~^^
이렇게
신동엽, 김생민, 이윤아님을 위한 도시락까지 준비완료!!
2. 서포트 후기
(대부분의 시간을 방송국 로비에서 대기한지라 사진촬영이 어려워 사진이 부족함을 양해부탁드려요^^
방청녹화 소집시간이 12시인지라 일단 11시 30분에 맞춰 도시락을 주문했네요. 하루전 승연이가 1시 30분쯤 도착할 거라는 임원님 말씀이 있어서 늦출까 논의하다가 스텝분들 식사시간이 있는지라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
아무래도 도시락 배송시간과 승연이 녹화도착시간 차이가 큰지라 이번 서포트도 도시락과 싸인지만 전달하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바람의 물결님과 만나서 열심히 스티커 작업중;;;(스티커 주문이 늦어서 바람의 물결님께서 땡볕에 같이 스티커 붙여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옆의분 뒤태가 살짝 나왔네요^^;; 저희 일행은 아니셨습니다.)
임원님 통해 방송작가님이랑 연락을 해서 도시락, 싸인지 전달 하려는데 사전 조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이 잘 연락이 되지않아 대기시간이 길어졌네요
수위님께 방송스텝분께 전달되는 도시락이라 양해를 구하고 로비까지 일단 날랐습니다.
드디어 스텝분께 도시락 전달 성공~~~!!! 하지만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 승연이 도착시간도 얼마 안남았군요.. 매니저님께 직접 인증싸인지를 맡기는게 낫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SBS 목동신사옥 건물은 통유리인지라 로비서 주차장쪽이 훤히 내다보이는군요. 드디어 밴차량 도착.. 승연이가 앞장서서 오고 있군요
의상은 팬미팅때의 핫팬츠 차림에 헤어스탈은 저번주 일요일 동물농장 머리스탈 같군요
(참고사진 : 칼갤 0.0님 캡쳐)
주차장서 높은 하이힐을 신고 종종걸음으로 걸어오는데 비율 킹왕짱~~!!
왜 핫승연.. 핫승연 하는지 알거같음 ㅋㅋㅋ
보통 사람이 가까이 천천히 걸어오게 되면 점점 시야에 꽉차야 맞는데
가까이 다가와도 시야에 꽉 차지 않는게(?) 역시 작은언니 ㅋㅋ
로비엔 가끔 담배피러 가는 사람들 외엔 한산한 편이었는데 뒤에서 오시는 매니저분이랑 코디님 기다리는지 육중한 후문 출입문을 양손으로 낑낑대며 잡고선 한참을 기다리더군요. 그 와중에 저희의 존재를 알아챈듯 눈길을 계속 줬습니다.
대략 30초 정도 뻘쭘하게 문을 잡고 버티고 서있네요 ㅋㅋㅋ 역시 귀요미~~
매니저분이랑 코디님이 양손에 짐을 가득 들고 들어오시자 그제서야 문을 닫고 같이 들어오는데 매니저분께 싸인지 드리자 승연이가 가벼운 목례를 하며 인사하더군요. 녹화시간이 임박한듯 해서 싸인지만 드리고 일단 대기..
싸인지를 회수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참 지루하네요.. 담배피고 바람의물결님이랑 얘기하다가 더운 바깥에 잠깐 왔다갔다...
녹화를 마치고 승연이가 나오는데 이번엔 스케줄을 마쳐서인지 좀더 시간을 할애해서 감사인사를 하네요.
바로 앞에서 지나가며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손을 흔들고 눈을 마주치며 일일이 목례인사.. 역시 팬들 챙기는 승연이 ㅋㅋ
눈이 몇초간 마주쳤는데 머리크기가 너무 작고 어찌나 눈망울이 맑고 똘망똘망한지..
마치 어여쁜 작은 강아지랑 마주보는 듯한 착각이 드네요
카라마을 대표해서 온지라 혹시나 개인적인 요청을 해서 승연이 피곤하게 만들까 싶어 걱정도 들고 좀더 어필하고픈 욕심도 들고 양가적인 마음이 들던 차에 이게 왠 횡재냐~~~ 속으로 쾌재를 불렀네요 ㅋㅋ
방청객중 어린친구가 싸인을 부탁하자 저희쪽으로 아예 걸어오는군요. 매니저분이랑 코디분은 이미 밴에 가신듯...
저희가 앉았던 로비 의자를 받침대 삼아 어린 친구들에게 몇명 계속 싸인을 하고선 주차장으로 ~~
방송국 로비에서 대기했던지라 사진을 맘껏 찍을수 없었던 후기였습니다^^;;;
승연이도착시간이랑 도시락 전달시간 격차가 있어서 도시락 전달만 하고 빠져야 될거같아 바람의물결님께만 부탁드려서 갔는데 우연히 이러한 행운을 겪게되니 저혼자 누리긴 좀 아쉽고 죄송하네요. ㅋ
특히 필력좋으신 논네분들 모시고 가야 좋은 후기가 나올듯 ㅠㅠㅠㅠ
3. 승연이 인증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