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Japan에서 2013년 2월 들어 모바일 메신저 LINE 광고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KakaoTalk이 야후 재팬과 손을 잡고 일본 시장에도 진출하면서
지난 2012년 12월부터 TV 광고를 대대적으로 해왔습니다.
NHN Japan(네이버 재팬)에서도 이에 대응하는 마케팅을 펼치는 셈입니다.

LINE 메신저 광고 모델은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입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한국에는 별다른 히트작이 없다 보니 덜 알려져 있습니다만,
NHN Japan LINE 외에 브리지스톤, Kao FLAIR Fragrance, SUNTORY 경월소주 등
TV 광고 모델로서는 우에토 아야(上戸彩), 고리키 아야메 (剛力彩芽) 다음으로
자주 나오는 인기 여배우입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일본 광고 시장에 잘 맞는 캐릭터입니다.

아무튼, NHN Japan LINE 광고가 카카오톡 일본 광고에 이어서 나왔는데,
일본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는 LINE이 주류이고, 카카오톡은 후발 업체입니다.
더구나 다른 일본 회사도 많습니다. 광고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고요. ('' )

# [해외영상] 게키단 히토리 나오는 카카오톡 KakaoTalk 일본 CM

# '신종 한류' 막자…일본 업체 정면승부 선언!
# 가입자 5천만, 라인-카톡 ‘닮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