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첫 예능MC 도전..MBC 파일럿 '대리천사'
카라 멤버 구하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는다.
28일 MBC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이하 '대리천사')의 MC로 발탁됐다.
구하라는 앞서 KBS 2TV '청춘불패'를 통해 정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지만 메인 MC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
'대리천사'는 차마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연예인이 '대리 천사'가 돼 함께 힐링토크를 나누는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사연을 통해 진행된다. 구하라와 함께 가수 윤도현, 탁재훈, 은지원이 함께 진행을 맡는다.
2개월 만에 폐지된 '토크클럽 배우들'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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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구 첫 MC 축하 ~ ^^
근데 시청률 안나오면 2개월 마다 폐지시켜버리는 MBC 사장이 그대로라 ..영 찝찝하네요 ;
규리가 했던 MBC 예능 '룰루랄라' ..'쥬얼리 하우스' ..'무작정패밀리' ..가 생각납니다 ㅠ
거기다 반년전에 한 이혼을 뜬금없이 오늘 발표하는 은지원 도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