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구하라 교과서 모델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과거 교과서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전 기술가정 교과서에 실린 구하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학창시절 구하라가 피팅 모델로 활동하며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남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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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설레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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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27)이 강호동이 MC로 나서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고정출연자 물망에 올랐다.
6일 복수의 S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강호동이 메인MC를 맡고 '패밀리가 떴다', 'X맨' 등을 기획했던 장혁재 PD가 진행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에 김현중의 투입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출연진에 대해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프로그램 기획과 함께 구체적인 섭외가 진행 중이며 확정된 멤버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현중은 KBS와의 편성에서 논의됐다가 불발된 드라마 '도시정벌'에서 하차한 상황이며 일본에서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를 발표한 이후 일본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섭외에 대해 공식적으로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은 없다"며 "현재 3월 말까지 일본 투어 일정이 잡혀있는 상황에서 드라마 또는 예능 출연 등에 대한 일정은 아직 없는 상태이며 섭외 제안이 들어오면 논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SBS 측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2' 후속으로 새 버라이어티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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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26)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 2' 후속으로 준비 중인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설을 부인했다.
6일 한 매체는 강호동이 MC를 맡은 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김현중이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통화에서 "SBS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공식적으로 받은 일이 없다"며 "김현중이 3월까지 일본 투어를 진행해서 사실상 국내 활동을 논의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김현중 측은 "현재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작품을 검토 중이다. 만약 SBS에서 정식으로 제안이 들어온다면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보도로 SBS 측도 난감해하기는 마찬가지다. SBS 한 관계자는 "김현중에 출연 제안을 하려고 물망에 올랐던 것이 와전된 것"이라며 "아직 제안도 안 했는데 이미 확정된 것처럼 보도돼 당황스럽다"고 난처한 입장을 밝혔다. 현재 SBS는 김현중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