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이진호 기자] 4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카라(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허영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이들은 제2의 도약을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카라는 최근 8월 중순 컴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들은 타이틀곡을 확정짓고, 지난 13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의 재도약을 돕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상반기 최고 히트 작곡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단옆차기와 손을 잡는가 하면, 서태지 소녀시대 비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홍원기 감독을 다시 모셨다. 성공을 위한 최고의 진용을 꾸린 셈이다.
무엇보다 멤버들의 달라진 자세가 카라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멤버들은 카라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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