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이나 지영이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원래 규리,승연,하라가 작사해서 미니6집에 실었던 '이야기'라는 곡이 생각나서 같이 들었으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카라시아에서 'BBHD'를 편곡해서 부른 것을 들어보고 왠지 가사가 '이야기'보다 더욱 마음에 와닿아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BBHD'를 올려봅니다 시즌송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타 가수들 보다 몇주 늦게 졸업시즌 막판에 발표한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없는 행보를 보였던 곡이기도 합니다
뮤직비디오는 니콜 ver.으로 준비했습니다 여기 나오는 남자배우가 요즘 KBS2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막내아들로 나오는 배우군요
바이 바이 해피데이즈 - 카라
울지마 오늘은 (인생의)여행을 떠나는날 당분간 못만나도 언제까지나(영원히) 친구지? 모두를 만나서 좋았어 나아가는 길은 달라도 꿈은 포기하면 안돼 마지막 벨소리 아직 울리지 말아줘 계속 숨겨왔던 이 마음 전하고싶어... 심호흡!
Bye Bye Bye 눈물 닦고 안녕~ 자, 미래가 손짓하고 있어 함께 보낸 Happy Days! 시계는 이제 되돌릴수 없으니까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자 구불구불한 길의 저편(험한 인생의 길) 앞으로도 계속되는 Happy Days! 고마워 다시 만날때까지 다시 만날때까지
추억 담긴(가득한) 앨범 모두의 메세지 어느 것이나 외로움 남지만 울지않을거야 오늘은 시작인 날 각자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랄께 마지막 벨소리가 다 울리고 마칠 무렵 이룰 수 없다고 믿었던 짝사랑은... 예상외!
Bye Bye Bye 손을 잡고 안녕~ 자, 미래가 미소짓고 있어 순풍에 돛을 달듯 Lucky Days! 흩날리는 벚꽃의 아래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자 너무 눈부신 빛의 저쪽 전부 보물인 Happy Days! 잊지않을거야 언제까지나(영원히)
앞으로 걷는 미래 분명 고민하기도 하겠지 하지만 절대로 괜찮아 몇살이 되어도 '지금이다!' 라고 생각한 그 장소가 Start Line 정말 이제껏 지탱해줘서 고마워 모두 전할수 없는 My true love 내일부터 새로운 나날 열심히 힘낼꺼야
Bye Bye Bye 눈물 닦고 안녕~ 자, 미래가 손짓하고 있어 함께 보낸 Happy Days! 시계는 이제 되돌릴수 없으니까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자 구불구불한 길의 저편 앞으로도 계속되는 Happy Days! 고마워 다시 만날때까지 다시 만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