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와 핑클시절 난 핑클이었고
소녀시대와 카라때는 당연히 카라(하지만 다만세때는 소시쪽이었다는....)
2010년 일본진출후 드디어 소녀시대와 맞짱이 가능한 범아시아 스타가 되었는데
아하 이게 무슨 뭥미인가........
이호연사장이 쓰러진 이후 데슾은 그야말로 막장중 막장이 되어버린 듯.....
인맥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연예계에서
인맥이 얼마나 없으면 받아오는 곡마다 망필이며
그걸 좋다고 타이틀로 미는 회사기획력은 대체 뭔지 알고싶다.
2011년까지는 스위튠의 곡으로 벌어들였지만 그뒤에 내는 곡마다 왜 이지경인지
(그래도 맘마미아는 나름 나쁘진 않았다. 그건 팬덤자폭이라는 희대의 삽질탓)
레인보우가 좋은 예아닌가!!
지금도 레인보우가 5년전 히트곡으로 행사를 다니는 걸 보면
심장에서 열불이(ㅠ0ㅠ눈물좀 닦고)
그래도 선샤인이나 텔미텔미로 좀 살아나나 했더니 안아주세~~~용이라니
오일장 각설이도 아니고 에휴.......
더도 말고 걸스데이를 보라.
기대해-여자대통령-썸싱
3연타로 못뜨는 3군에서 전국구로 올라선게 아닌가.
에이프릴은 참 좋은 포텐을 가진 듯 싶다.
이런 팀이 DSP라니 내참........
정신차려요. DSP.
에이프릴 같은 팀을 가지고도 못뜨운다면 더이상 희망이 없다.
그래도 핑클-카라라는 가공할 원투펀치를 키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에이프릴이 그 영광의 3번이 되길 바란다.
포에버 카라!!!
화이팅!!! 레인보우!!!
겟업!!! 에이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