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1때 아이클X이 라는 점토를 좋아했다
난 그 점토로 사람모양 인형 만드는걸 좋아했는데
그때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 인형을 하나 만들었다 크기는 15cm 정도의 보라색 인형이였다
내가 그 인형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하루종일 그 인형으로 소꿉놀이를 했다.
그런데
내가 주스를 먹다가 실수로 그 점토 인형에게 쏟아졌다
하지만 난 그인형을 정말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에
휴지로 대충 닦고엄마가 버리라고 계속 말해서
집안 구석에 놔뒀다.
난 그후로도 계속 인형을 만들었고 그 인형보다 더 마음에 드는 인형을 만들어서
그 보라색 인형은
기억도 나지않았다.
내가 초5때
짐정리를 하는 도중
까만색 이상한것이 꿈틀 되는것이 보였다.
그건
내가 어렸을적에 만들었던
개미와 날파리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인형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