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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0 17:00
[잡담] [미제사건]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14,593  

남양주1.jpg

남양주2.jpg










기사 전문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5]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한국일보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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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슨 16-05-30 17:03
   
면식범, 가까운 사람, 촘촘한 보안 카메라,
아파트 구조를 잘 알고 있으며 초인종을 누를 필요 없이 문을 열어줄 사람......

용의자가 매우 한정되었을 것 같은 사건인데 미제 사건이 되어버려서 안타깝네요.
glhfggwp 16-05-30 19:03
   
남편아닌가요?
아침 7시에 나갔고 사망시점도 아침 8시니깐 환경에따라 시간 오차가난다고 보고
문연흔적도없고. cctv에도 안찍혔고,
집부엌칼을 썼고, 화장실 슬리퍼에 혈은이 묻어있고
창문이나 외부침입흔적도없고 따 남편인데.
     
스파이더맨 16-05-30 20:27
   
수사관들이 남편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수사했겠쥬 가장먼저...
오리발 16-05-30 21:40
   
옆 집 젊은 사람 일수도 있지 않나요.
아파트 화재시 옆집을 통해서 탈출가능하도록 베란다 양 옆 벽이 쉽게 떨어진다고 하던데요.
그 벽을 조심스럽게 떼낸후에 살인후 다시 붙여놓고 문을 통해 집으로 돌아 간다면......
     
G마크조심 16-06-11 16:59
   
거기는 대부분 물건을 쌓아놓습니다...
씹덕후후후 16-05-30 22:57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쪼남 16-05-31 23:50
   
같은 동 같은 라인 주민이 살해했으면 CCTV에서 용의자 찾기 힘들듯

그리고 초인종 안 누르고 문 두드려서 열어준 것 일수도 있음
비비아빠 16-06-01 11:39
   
범인은.. 수퍼소년 앤드류야!
끼따뿌타스 16-06-01 16:19
   
저는 이사건의 범인은 남편일 수있다 생각합니다
알리바이조작은 간단합니다
정말 기회된다면 재연해서 간단히 알리바이 만들 수있습니다
어릴적 추리소설에서 이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에치고의용 16-06-01 22:07
   
와..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ㅠㅠ
백수 16-06-03 12:59
   
지인은 부인과 통화한 것이 아니라 사실 살해된 부인의 핸드폰을 가지고 나간 남편과 통화한 걸지도
부인의 지인과 남편이 모의하면 알리바이가 완성되죠
아라미스 16-06-03 23:42
   
같은 통로 사람이 범인일듯...
나이든미키 16-06-05 10:23
   
범인이 엄청나게 치밀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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