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야사에 가끔씩 등장하는 영험하다는 관상가와 점쟁이들....
이런 관상가나 점쟁이가 권력자와 협력을 하게 되면 항상 그 끝이 좋지 않더군요...
뭐 물론 야사라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지만요...
아마도 세상의 비밀을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써버린 반작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요즘 떠도는 소문의 천공스승과 윤석열.... 이 두사람의 미래는 어떨까요?
잡담으로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도 주역과 사주나 관상을 깊게 공부하셨고 참선도 오랫동안 하셨죠..
뭐 사위나 며느리 관상도 잘 맞추는 편이었긴 하죠..손자들 사주도 대체적으로 잘 맞췄구요.
사주는 노력으로 극복할수는 있다고 하셨는데....극복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