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7-08-31 18:21
[잡담] 인생을 훔친 여자의 비밀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906  




01.jpeg


화려한 이력에 예쁘장한 외모를 가지고 명문대 남자와 결혼예정까지 있고


고액의 보험금을 타게된 김은혜라는 여성




 

02.jpeg



그러나 보험금을 받으로 보험회사에 갔을 때 강력계형사들이 나타났음..





 

03.jpeg



그런데 뜻밖에 이름을 대는 형사들..




 

04.jpeg



강력히 부인하는 여자, 조수연이라는 이름은 바로 죽은 여자의 이름 (보험들었던 여자의 이름)




 

05.jpeg

06.jpeg

07.jpeg

08.jpeg

09.jpeg

10.jpeg



근데 죽은 줄 알았던 조수연이라는 여자가 자신의 보험금을 타러 보험회사에 왔던 것..


그리고 진짜 죽은사람은 누구..?


당시 병원 관계자는 조수연의 얼굴을 한 사람은 죽은 사람이 아닌 같이 왔던 아는 동생

 




11.jpeg

12.jpeg



죽은 사람과 일치하는 보험금을 타러 온 사람




 

13.jpeg



즉, 40대에 애도 있었던 여자(조수연 가명)가 죽은 여자(김은혜) 이름을 사용하고


자기가 죽은 사람인 척 했던 것..




 

14.jpeg



자신의 이름에 보험 총 24억원을 들어놓음...  월 내는 돈만 300만원





 

15.jpeg

16.jpeg



지문까지 닦는 치밀함을 보였지만 실수로 자신의 사인을 적은 것에 덜미를 잡히게 됨..

 



17.jpeg

18.jpeg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타러 자신이 오는 대담함까지...



 

19.jpeg

20.jpeg



김은혜가 죽자마자 바로 장례를 건너뛰고 화장처리를 한 조수연(가명)


폐지 줍는 할머니를 죽은 김은혜의 어머니라 속임




 

21.jpeg

22.jpeg

23.jpeg



특이점이 없어 관행적으로 유가족 진술에 의해 사망신고 떼주고 화장처리함..



 

24.jpeg



잡힌 조수연은 ■■사이트에서 김은혜를 만났다고 하지만..




 

25.jpeg



26.jpeg

27.jpeg



쉼터에서 사는 26살 여성이였음.. 평소 매우 착했고,


조수연(범인.가명)이 유치원에 취직시켜준다고 데려갔던 거임..




 

28.jpeg

29.jpeg



나중에 찾아봤는데 어린이집 찾을 수 없었음..

 




30.jpeg



그것이 걸리자 이번엔 그여자가 만나서 힘들다고 하면서 ■■했다고 주장하는 조수연..




 

31.jpeg

32.jpeg



이건 조수연이 쉼터 목사에게 보낸 쪽지...




 

33.jpeg



근데 데리고 가서 김은혜가 돈을 들고 튀었다고 하면서 쉼터 목사한테 200만원 뜯어냄..




 

34.jpeg

35.jpeg

36.jpeg



조수연은 김은혜가 병원 올 때까지 살아있었다고 하지만


응급실 기록지에는 이미 사망하고 나서 도착했음




 

37.jpeg

38.jpeg



조수연(범인)이 사건 당일 전후를 기점으로 검색한 단어들...


김은혜가 죽은 이후 메소밀(농약)을 검색한 적은 한 차례도 없음


조수연은 자신이 ■■생각해서 검색한 거라고 시치미뗌





 

39.jpeg

40.jpeg



물증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정황증거만 잔뜩임... 제일 중요한 시체조차 화장되어서 증거 없음..


게다가 사건 있은지 3개월이 지난 후에 잡혀서 CCTV도 자동차에도 단서가 없음..



 

41.jpeg



그래도 1심에서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나


2심에서 살인은 입증할수 없어서 무죄, 사체유기만 해서 징역 5년으로 뒤집어짐...




 

42.jpeg



부모는 가정형편 때문에 쉼터에 보내게 된 것을 슬퍼함...




 

43.jpeg



다른 사망 가능성의 이유...




 

44.jpeg



그러나 우울증이 있다고 보여진것은 2년전 이야기...


오히려 밝아져서 그후로 우울증에 관한 기록은 없음




 

45.jpeg

46.jpeg

47.jpeg



심리 부검을 통해 사망 전 행동들을 보면 오히려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에 들떠있던 모습을 볼 수 있음..




 

48.jpeg

49.jpeg



과체중도 심근경색으로 죽을 확률 1퍼... 자연사도 가능성이 희박함




 

50.jpeg



그러나.. 물증은 없음... 정황증거뿐인 사건..

 




51.jpeg



쉼터 사람들이 죽은 김은혜 유골이 뿌려진 바다에서 울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뱅뱅가드 17-08-31 23:22
   
여자들이 남자들에 대해 저러는 이유는, 설마 네가 나를 때리겠어 하는 식의 마인드 때문이겠죠.
레스토랑스 17-09-01 15:58
   
역대급이다 진짜...
쥐솁시뇰리 18-07-10 23:22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쥐솁시뇰리 18-07-10 23:22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쥐솁시뇰리 18-07-10 2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72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0 [잡담] 영화와 실제의 차이, 과거와 현재의 차이 보리스진 04-15 737
719 [잡담] 한국의 블랙 벨트는 다르다. 보리스진 04-14 800
718 [잡담] 중동 갈등의 확대, 경제는 어떻게 되나. 보리스진 04-13 367
717 [잡담] 총선 수도권 표심은 어디로. (1) 보리스진 03-26 1023
716 [잡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 보리스진 03-22 630
715 [잡담] 표류하는 청년 표심 어디로....... (1) 보리스진 03-21 948
714 [잡담] 한국 정치, 선의의 경쟁 실종되었나? (4) 보리스진 01-26 2257
713 [잡담] 장수(長壽)의 비결 (4) 보리스진 12-09 3940
712 [잡담] 행즉안행(行則雁行) (2) 보리스진 12-01 2519
711 [잡담] 국내은행의 홍콩 ELS 수수료 장사와 역대급 이자 수익 보리스진 11-25 2602
710 [잡담] 슈퍼리치의 기부 문화와 은행의 폭리 보리스진 11-22 2535
709 [잡담]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회 문화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보리스진 11-22 1491
708 [잡담] 포퓰리즘과 부동산 투기 근절 (1) 보리스진 11-10 2612
707 [잡담] 청산은 나를 보고 바람처럼 살라고 하네 (2) 보리스진 11-05 2135
706 [잡담] 세계 경제 이제 어떻게 되나? (2) 보리스진 10-14 4246
705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를 실록, 지리지와 비교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19 3827
704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 고지도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05 4637
703 [잡담] 임나일본부의 어원 분석: 위노(委奴), 왜노(倭奴), 대방… (5) 보리스진 08-03 2849
702 [잡담] 권력자와 점쟁이.... 푸른마나 07-17 2195
701 [잡담] [잡담]가위눌린썰 살짝쿵 소름돋네여 (10) 콩순이12 03-28 5143
700 [잡담] [김서정의 숲과 쉼]전북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천상의 … 이진설 02-25 2924
699 [잡담] 개고기에 대한 생각. (16) 초록소년 02-12 3709
698 [잡담] 여수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터널형 지하공간 (5) 드슈 12-02 7992
697 [잡담] 해외토픽으로 이태원나간듯함.. 조롱받음 (6) 리틀보이양 10-30 8567
696 [잡담] .. 정의기사 09-25 1374
695 [잡담] 수능영어 미스테리...이것도 섬짓하다.... (15) 우람해용 09-17 5257
694 [잡담] 스마트폰 앱 써보니.. (2) FS6780 08-26 332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