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8-15 15:25
[괴담/공포] 위험한 강령술 모음
 글쓴이 : 한시우
조회 : 10,256  

■멀리 있는 귀신 부르기(위험도:★★★☆)

준비물:
 바늘이나 끝이 가는 펜이나 철사

방법: 자정 12시가 되면 반드시 벽 앞에서야 한다. 두 손으로 바늘이나 펜 끝을 천천히 응시하기 시작한다. 3분에서 5분 동안 집중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동안 눈에 보익 ㅣ전에 귓가에 휙~ 휙~ 하는 소리가 먼저 들릴 것이다. 귀신이 나타났다는 신호, 주의할 사항은 한 손으로만 바늘을 잡았을 경우 지나가던 귀신이 바늘을 잡이 않은 나머지 손을 잡아당길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눈을 피하려고 휙~ 휙~ 바쁘게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움직인다. 이때 눈을 돌리면 확실히 볼수 없으니 그냥 바늘 끝만 보도록 해야 한다.

귀신의 특징: 대부분 장난이 심한 귀신이 몰려오므로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해야 한다. 갖가지 형상(인간의 형상을 하지않은 귀신도 있음.)을 한 귀신들이 내 주위를 맴돌고 있을 때 절대 뒤돌아 보아서는 안될 것이다(위험도:★★★(빙의). 또 귀신이 먼저 말을 걸어오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 대답해서는 안된다. 꼭 명심하라(위험도:★★★☆두통,정신병)

■공간 귀신 부르기(위험도:★★★)

준비물:
 칼, 물이 가득 담긴 세숫대야.

방법: 자정. 아무도 없는 고요한 시간. 무릎 꿇고 앉아 칼을 입에 문 채 머리를 풀어헤치고 세숫대야에 담긴 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작은 불을 켜놓아도 되고 모두 꺼도 된다.

귀신의 특징: 바로 머리 뒤에 서있는 귀신을 보게 된다. 칼끝을 쳐다보고 있던 귀신이 갑자기 나의 눈빛과 딱 마주치게 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때 물고 있던 칼을 놓치면 귀신이 몸에 들어와 큰 변을 당하게 될 수 있으니(위험도:★★★(빙의)주의해야 할 것이다. 그 공간을 지나치다 부름을 듣고 달려온 귀신이므로 약한 모습을 보이면 바로 귀신의 장난이 시작될 것이니 말이다.

■자기에게 있는 귀신 부르기(위험도:★)

준비물: 
자주 쓰는 노트나 교과서 한 권.

방법: 굳이 불을 끄지 않아도 되며 노트의 글씨가 보일 정도의 밝기면 된다. 자주 쓰는 일기장이면 더 좋고 항상 가지고 다니는 교과서여도 좋다. 작은 글씨보다는 큰글씨나 제목사이의 틈을 3분 정도 지긋이 응시한다. 눈을 자주 깜박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응시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귀신의 영상이 떠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이때 무서운 나머지 눈을 감아버리거나 소리를 지르면 사라져 버리거나 다시 보기 힘들게 된다.

귀신의 특징: 자신의 곁에 항상 따라다닌다는 자기 귀신이 나타난다. 따라다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괴롭히기까지 한다.

걸어가다가 힘없이 넘어지거나 이유 없이 아파 오거나 하는 일마다 재수가 없다거나

하는 일 등은 필시 자신을 따라 다니는 자기귀신이 장난을 치는 것이다.

■인연령 부르기(위험도:☆)

준비물: 3m 이상 되는 긴 끈이나 실타래. 얼굴이 잘 보일 크기의 거울.

방법: 시계바늘이 12시를 딱 맞추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자 마자 거울 앞에 앉는다. 실 끝을 두 손으로 밧줄 타고 올라 가는 듯한 손동작처럼 쥐고 반복적으로 실을 조금씩 잡아 당겨 간다. 3분 여정도 동작을 반복하며 거울을 쳐다보는 동안 거울 속에 서서히 나타나는 영상을 학인하게 된다

귀신의 특징: 나와 전쟁이건 현생에서건 인연이 있는 귀신이 나타나게 되는데 보면 보이지 않고 보지 않으려고 하면 더 잘보인다는 것이 특징. 귀신이 나타난 후 1분안에 사라지지 않을 경우 말을 걸면 대답을 하기도 한다. 저 멀리 거울 안에 있는 것 같지만 귀신이 말하는 소리는 바로 내 귀 옆에서 들린다. 여자 귀신일수도 있고 남자 귀신일수도 있다.

■아이 귀신 부르기(위험도:★★★)

준비물: 특별한 준비물은 없으나 반드시 하얀 벽을 이용.

방법: 새벽 2시. 불을 꺼서는 안 된다. 작은 촛불이나 어두운 조명을 켜 놓아도 되고 인형 등을 놔두면 더 빨리 불러 올 수 있다. 하얀 벽을 바라보고 선다. 눈을 감는다. 1분 정도 감고 있다가 눈을 재빨리 뜬다. 벽에 비친 영상을 자세히 살펴본다.

귀신의 특징: 아이귀신이므로 보통 웃는 소리나 우는 소리 둘 중에 하나의 소리가 들리게 될 지도 모른다. 특히 인형을 놔두는 이유도 어린 아이귀신들이 좋아하는 물건 중의 하나이니 준비하면 더 빠르게 부를 수 있다. 단지 벽에 영상만 보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심할 경우 튀어나와 몸을 에워싸고 울어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절대로 말을 걸어서는 안된다(위험도:★★★(빙의)

■내 주위에 귀신이 있는지 확인하기(★★★★☆)

준비물: 펜 한 개

방법: 자정 12시와 2시 사이.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다가도 좋고 그냥 앉아서 행해도 상관은 없다. 등뒤로 펜을 훌쩍 던진다. 그리고 펜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지 안 나는지 귀를 기울인다. 이때, 절대로 등뒤를 돌아보아선 안된다.(위험도:★★★★☆(폭주,살인충동)

귀신의 특징: 자정 12시와 2시 사이에는 하늘 문이 열린다 하여 귀신들이 이리저리 활동을 활발히 할 시간이다. 이 때 가지고 있던 펜을 등뒤로 던져 펜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면 귀신이 없는 것이고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귀신이 뒤에 있다는 게 틀림없다. 이유는 떨어지는 펜을 귀신이 받았기 때문에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이나♡ 12-08-16 17:28
   
오 ㅇ_ㅇ;; ㅋ
쿠쿠쿸 12-08-17 22:24
   
무셔브
hadu 12-08-18 11:46
   
오랜만에 대량의 글이 올라왔네요. 글쓰신 분 감사합니다.
물빛 12-08-18 22:24
   
펜을 뒤로 아주 쎄게 던져도 귀신이 받을수 잇을까요?
     
DISS 12-09-09 09:13
   
리즈가 161키로 강속투를 한다면? ㅋㅋ
          
뭔데뭔데 12-10-18 20:19
   
받고 "나이스 캐치!"
3D로봅니다 12-08-19 02:53
   
.....ㄷㄷ
불꽃같이산… 12-08-27 10:54
   
자세히 안 보고 그냥 내림. 이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귀신을 볼까 무서움 ㅠㅠ
푸른하늘vx 12-08-31 17:17
   
펜을 던졌는데, 침대에 떨어져서 소리가 안날수도!!
Pluto 12-09-10 23:59
   
흐음... 잘 보고 갑니다..
SupremeKorea 12-09-17 12:27
   
흠..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379
430 [괴담/공포]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GIF(험짤주의) (14) 삼촌왔따 08-18 10665
429 [괴담/공포] 일본 쓰나미 영상속 생명체..."넌 누구냐?" (13) 서울시민2 08-16 12030
428 [괴담/공포] 위험한 강령술 모음 (11) 한시우 08-15 10257
427 [괴담/공포]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들 (12) 한시우 08-15 12648
426 [괴담/공포] 에베레스트에 있는 시체 (20) 한시우 08-15 13211
425 [잡담] 누가 죽였을까? (12) 한시우 08-15 7418
424 [초현실] 폐교 귀신 영상 ㄷㄷ (10) 한시우 08-15 6264
423 [괴담/공포] 공포 테스트 (11) 한시우 08-15 4739
422 [괴담/공포] 영화속 촬영된 귀신들 (6) 한시우 08-15 6040
421 [초현실] 귀신의 존재를 확인할수 있는 여우 거울 (7) 한시우 08-15 13311
420 [초현실] 유령사냥에서 잡아낸 이상현상들 (2) 한시우 08-15 4888
419 [괴담/공포] 미래 인간의 모습설들 모음 (7) 한시우 08-15 13242
418 [외계] 싸이 게릴라 콘서트에 UFO 도 참석 (8) otoo 08-15 5390
417 [잡담] 지금. (3) 스마트MS 08-14 2672
416 [초현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 (13) 한시우 08-14 13667
415 [괴담/공포] 은근히 무섭고 기묘한 이야기(6) (7) 한시우 08-14 3766
414 [괴담/공포] 은근히 무섭고 기묘한 이야기(5) (5) 한시우 08-14 3187
413 [괴담/공포] 은근히 무섭고 기묘한 이야기(4) (6) 한시우 08-14 2664
412 [괴담/공포] 은근히 무섭고 기묘한 이야기(2) (8) 한시우 08-14 2722
411 [괴담/공포] 은근히 무섭고 기묘한 이야기(1) (10) 한시우 08-14 5100
410 [괴담/공포] 잠수부들이 제일 금기시 하는행동들 (14) 한시우 08-14 14105
409 [잡담] 일본의 의미를 알면 무서운 이야기들 (4) 한시우 08-14 22213
408 [외계] 과연 이것이 무엇일까요? 상상이 안됍니다. 우주선일… (29) 니가카라킴 08-13 8741
407 [음모론] 청와대 스파이 (4) 귀괴괵 08-13 5265
406 [잡담] 철도 역사상 처음 일어난 ‘이상한 사고’ (7) 시간여행 08-13 7683
405 [괴담/공포] 엘리베이터로 시간여행을 한 사람..... (9) 한시우 08-12 6789
404 [괴담/공포] 빨간시계... 팔이 저절로 올라가게 하는것 (2) 한시우 08-12 7403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