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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5 03:06
[괴담/공포] 수룡의 실체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4,624  

1542년 영국에서 발간된 '해상보고서'에는 14세기초반부터 16세기 초반까지 목격된 수백여가지의 바다괴물들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중세시대 사람들이 목격한 바다괴물중의 상당수는 현재 일반인들이 이미 알고있는 어류이거나 고래등의 포유류였지만 그들이 목격한 괴물들중 몇가지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만은 사람들이 바다에서 목격 했다는 바다괴물(뱀처럼 생긴)을 연구한 밴쿠버 생물학자 박사 Edward L.Bousfield와 박사 와 해양학의 브리티쉬 컬럼비아 대학의 Paul H.Leblond한, 교수에 의해서 목격담을 정리한 결과

1.길이: 약 5 내지는 15 미터 정도
2,몸의 형태: 그 동물은 뱀 또는 뱀과 비슷한 동물로써 수직으로 휘어질수 있는 몸을 가지며
3. 머리 형태: 양,말 또는 낙타,기린의 머리를 닮은것으로 묘사 되었으며
4. 목의 길이: 약 1미터에서 4미터 (연장이 되어)정도이며
5.수직으로 된 신체를 가지고 있거나
6.앞면의 지느러미 다리가 존재를 하고 뒤의 꼬리에 지느러미 있다
7.꼬리는 끝이 뾰족한 지느러미 가 수평으로 나눠 졌음
8.수영의 속도는 약 40노트 정도 된다고 합니다.



미국 메사추세츠 맨힐(mann Hill) 괴물

미국의 메사추세츠 맨힐에서는 1970년 11월 아주큰 동물의 사체가 맨힐 바닷가에 떠내려 왔는데 길이는 20feet에 무게는 무게는 수천 파운드로 추정 되며,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마치 발이 없는 낙타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마치 옛날의 공룡중 한 종류가 살아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과학자들은 basking 상어의 잔해라고 판단했으며, 심하게 부패되어 변형되어진 상태로 발견을 했기에 일반사람들은 다른 생물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1960년에 호주의 타스마니아(WesternTasmania)에서도
떠내려온 이상한 사체를 괴물의 사체라고 했으나 후에 조사한 결과 고래의 한 부분으로 판단 되었습니다.




Basking상어의 모습

일본어선 쥬요마루호(Zuiyo-maru)가 잡은 어룡
1977년 일본 어선인 쥬요마루호(Zuiyo-maru)는 
뉴질랜드의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중 물위에 떠있는 괴상한 냄새를 풍기고 마치 뱀처럼 생긴 머리에 아주 긴 목과 마치 등 껍질이 없는 거북과도 같은 형태의 하얀 물체를 발견을 했습니다.그 물체를 끌어 올릴려고 보니 몸무게가 2톤이 넘어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물체를 끌어올리다가 냄새가 너무 심해서 다시 바다에 던져 버릴려고 했는데 
그 물체를 끌어올리던 크레인의 로프가 끊어져서 갑판에 떨어졌는데 이때 선인인 미찌코야누(Michihiko Yano)가 잠시 그 사체를 사진을 찍고 크기를 측정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 크기는 33feet에 무게는 약 4000pound정도였고,양쪽의 지느러미에서 샘플을 채취한후
다시 바다에 던져 졌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 티슈 샘플과 사진분석으로 심하게 부패된 배스킹상어의 잔해로 결정 났지만
일부에서는 그 골격과 다른 형태로 봐서 우리가 모르는 생물이거나 혹은 공룡의 
한종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wallace

  1925년 캘리포니아의 무어 해변에 떠밀려온 이상한 사체를 찍은 사진으로 그 사체는 목이 약 20피트 정도였다고 합니다.과학자들은 그것이 공룡의 일종이나 아니면 다른 종류의 고래일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유명한 학자 Wallace는 고래일수 없고 아마 지끔까지 빙하에 갖쳐있다가 녹아서 나온 공룡일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1437년 이름을 알수없는 어부는 자신이 그날 잡은 물고기들을 햇볕에 말리고 있었다고 하며, 그는 갑자기 그의 앞에 나타난 15m의 수룡을 목격한뒤 도망을 쳤다고 합니다.

1437년 어부가 목격한 수룡은 현재 Oar Fish라고 불리워지는 큰 덩치의 물고기와 비슷한 종류였다고 합니다.




중세시대의 뱃사람들에게는 보기만 해도 저주를 받는다는 정체불명의 괴물이 있었는데 이
'저주의 바다괴물'은 다리가 10개에 한개의 꼬리가 있고, 8개의 눈과 8개의 귀가 있었다고 하며, 이 괴물을 목격한 뱃사람들의 배는 반드시 침몰하였다고 합니다.

1500년대 영국에는 Dragon이라고 불리워지는 중세 시대의 날개달린 공룡과 같은 괴물이 실제로 존재를 했다고 하며, 물에서도 마찬가지로 수룡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수룡은 땅의 공룡과 같이 절대로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고 하며, 이들은 자주 사람들에게 몰매를 당해 사망했다고 합니다.

1327년 그리스의 아테네를 방문한 영국 왕실의
상인 브레드람경은 그리스의 앞바다에서 사람의 모습과 수룡의 모습이 합쳐진 정체불명의 괴물을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이마에 커다란 뿔이 난 괴물은 브레드람경의 배를 뿔로 들이받아 구멍을 내었고, 이 광경을 목격한 선원들은 괴물에게 쇠창을 던져 그를 쫓아보냈다고 합니다.



큰 오징어의 공격

1930년대에 커다란 오징어들이 배를 공격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이 커다란 오징어가 배를 고래로 알고 배의 프로펠라를 잡고 배를 공격을 했는데 이 오징어의 크기는 3톤이나 나가며 길이는 100피트였다고 합니다.
 
1808년 호주의 동해바다에서 항해를 하던 범선에서는 초대형 괴물이 범선위에 올라와 돛대 기둥을 비버처럼 갉아먹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어두운 밤 물속에서 올라와 배를 부수려한 괴물의 모습을 정확히 파악할수 없던 함장은 달빛에 비친 자신을 노려보던 초대형 눈알을 보고 깜짝놀란뒤 괴물이 돛대 기둥을 완벽히 부수려 하자 배안에서 총을 가져나오게 되었습니다.

실탄을 장진하고 괴물의 눈알에 이를 발사한 함장은 총알을 맞은 괴물이 엄청난 고함을 지르며 여러개의 팔을 양사방으로 휘둘러 배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았고, 곧장 도망을 치듯 물속으로 사라진 괴물의 모습을 쳐다보고 있던 선원들은 괴물이 갉아 먹은 돛대가 거의다 으스러져 돛이 못쓰게 망가진 것을 보고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1905년 12월 7일 미국의 플로리다주 해안에서는 바다 생물에 관한 연구조사를 하기위해 항해를 하던 해양 학자 미이디 왈도와 그의 동료들이 정체를 알수없는 바다괴물을 목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문제의 괴물은 6척이 넘는 목을 바다위에 내놓고

머리를 바닷속에 잠수하여 아치 형상을 띄고 있었고, 분명 자신들이 목격한 괴물이 눈의 착각이거나 죽은 생물의 시체일것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은 목으로 추정된 괴 형상밑에 산더미같이 큰 정체불명의 몸통이 있고, 배가 가까이 가자 문제의 몸이 움직여 큰 파도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깜짝놀란 학자들은 쥐죽은듯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고, 배 위에서 아무런 소리가 나지않자 물 밑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아치형 괴 물체는 물로 완벽히 들어간뒤 물속에서 쏜살같이 움직여 학자들의 시야에서 없어지고야 말았습니다.



대서양의 바다괴물 크라켄

크라켄이란 고대 유럽의 전설에 등장한 대형 문어를 말합니다.이 문어는 꼭 출몰하기전 언제나 고래와 같은 대형 어류의 시체가 발견된다고 하며,이 괴물에 의해 많은 배들이 침몰당했고 선원들을 잡아먹었다고 합니다.

1752년 베르겐의 주교였던 덴마크 출신의 에리크 폰토피단(Erik Ludvigsen Pontoppidan)은 '노르웨이의 자연사'라는 작품에서는 길이는 1.5마일이나 되고 팔은 커다란 범선을 안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그리고 등은 마치 섬처럼 불룩하게 솟아 있으며,'떠 다니는 섬은 모두 크라켄이다.' 또한 크라켄은 액체를 바다에 흘려서 바닷물을 검게 흐려놓곤 한다고 묘사를 했습니다.

영국의 계관시인(桂冠詩人) 중 한 사람인 테니슨은 그의 작품중에 크라켄에 대해서 '천둥 치는 듯한 파도 아래, 저 깊은 바다 속에서 크라켄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오랫동안 꿈도 없는 달콤한 잠을 자고 있다. 창백한 그림자들이 어두침침한 그의 주변을 떠다니고 있다. 희미한 빛밖에는 없는 저 바다 깊은 곳 신비의 동굴에서 나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폴립들이 거대한 팔로, 잠자고 있는 짙은 녹색의 풀을 두드리고 있다. 그는 그곳에 수세기 전부터 누워 있었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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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3-06-15 10:26
   
사진좀
     
양동재떨이 13-06-16 01:59
   
ㅋㅋㅋㅋㅋ
     
통통통 13-06-16 16:54
   
네. 되도록 사진도 같이 첨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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