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6-24 06:36
[괴담/공포] 썬더버드[thunder bird] "천둥새"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6,633  

천둥새.jpg


썬더버드[thunder bird] 일명 천둥새는 실존했었던 조류입니다.
1900년대까지 실존했던 조류중 가장 큰 새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와 북미쪽에서 목격 되었는데 
역시 인간의 무분별한 학살 덕분에 멸종 되었습니다.
평균 수명은 300년 정도 이고 독수리와 같은 육식성 조류입니다.

북아메리카의 원주민 사이에서도 많이 알려진 새인데 그들은 천둥새를 '비아'라고 불렀으며
천둥과 비를 몰고 다닌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천둥새2.jpg


<천둥새 연구로 유명한 마크 A 홀>

천둥새 연구 권위자인 홀에 따르면 보통 숫컷의 날개 길이가 4m를 넘는다고 합니다.
몸체만 해도 2m50에 육박합니다. 주로 검은색상이 많다고 합니다.
생긴것은 독수리와 흡사 하게 생겼습니다.

현존하는 조류중에 가장 큰 새는 알바트로스입니다. 날개길이가 3m50이 넘죠.
일명 신천옹이라고 불리우는 새이죠.

날아 다니는 조류중에 가장 큰놈은 바로 안데스 독수리와 캘리포니아 독수리 정도 되겠습니다.
두녀석다 날개길이 3m입니다. 

썬더버드에 관한 일화가 상당히 많습니다. 
녀석의 드는 힘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아메리카 숫사슴 정도는 가뿐이 뽑아 올려 버립니다.




1900년대 초반에는 가끔 천둥새가 목격한 사례가 많습니다. 
참고로 촬영 필름 자료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진위여부(필름속의 조류에 대한)가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19세기초에 촬영된 사진에는 서부 총잡이들이 사로 잡은 새를 헛간에 묶어 놓고 6명이 나란히 서서
팔을 벌려 찍은 것입니다. 6명이 일렬도 팔을 펼려서 서 있는대도 펼쳐진 날개보다 작았다고 합니다.




천둥새3.jpg

천둥새4.jpg


<남북전쟁당시 잡혔던 썬더버드의 사진자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은자의숲 13-06-24 16:04
   
참고로 두 번째 사진은 아르젠타비스라는 신생대에 실존했던 새의 모형 입니다.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350
1132 [음모론] 프리메이슨 통통통 06-26 2874
1131 [초현실] 정령술의 대가 파라켈수스 통통통 06-26 1536
1130 [초현실] 마법의 역사 - 2 통통통 06-26 1162
1129 [초현실] 마법의 역사 -1 통통통 06-26 1464
1128 [괴담/공포] 일본의 마을에서 발생한 귀신 목격담 (1) 통통통 06-26 2109
1127 [괴담/공포] 우리 나라 귀신 종류 통통통 06-26 6746
1126 [잡담] 초능력 통통통 06-26 1743
1125 [초현실] 초감각적 지각능력 ESP 통통통 06-26 2022
1124 [초현실] 초능력 염사 통통통 06-26 2155
1123 [초현실] <악마의 서열>솔로몬의 열쇠중....솔로몬의 작은열… (2) 통통통 06-24 3435
1122 [초현실] 천사의 계급 통통통 06-24 7656
1121 [초현실] 수호천사의 종류와 특징 (1) 통통통 06-24 6321
1120 [초현실] 아더왕은 켈트의 왕인가? 통통통 06-24 9541
1119 [괴담/공포] 썬더버드[thunder bird] "천둥새" (1) 통통통 06-24 6634
1118 [괴담/공포] 위험한 노래 글루미 선데이 통통통 06-24 2329
1117 [초현실] 스톤헨지와 드루이드교 통통통 06-24 3789
1116 [괴담/공포] 폴란드에서 촬영된 마귀? 통통통 06-24 3544
1115 [초현실] 고대 석판과 노아의 홍수 (1) 통통통 06-24 3890
1114 [괴담/공포] 후만추(夫滿誰) 박사 이야기 통통통 06-24 6915
1113 [초현실] 알 수 없는 물체를 견인해 가고 있는 헬리콥터~ (2) 성운지암 06-23 4145
1112 [괴담/공포] 수수께끼 인물 -생제르멩 백작 (1) 통통통 06-23 2192
1111 [초현실] 사해문서 (1) 통통통 06-23 3279
1110 [괴담/공포] 엑소시즘의 실화 로즈사건 통통통 06-23 22888
1109 [초고대문명]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30억년된 인공구체 (3) 통통통 06-23 8401
1108 [초고대문명] 그리스의 컴퓨터 안티키테라 통통통 06-23 5001
1107 [잡담] 나도 영능력자? 영능력 테스트 ISPR PSI 테스트 (1) 통통통 06-23 3271
1106 [괴담/공포] 셀룰러 메모리 장기이식에 의한 사건 통통통 06-23 1813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