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에 부모님은 서울 외할머니댁 가시고 혼자 집에서 자구있는데(저27남)
그날따라 피곤해서 깊이 잠들었는데 갑자기 방바닥을 먼가가 아따가따 하는 소리가(탁탁탁~ 탁탁탁)이런 소리
가 계속 들리는거에요
집엔 혼자구 제방은 그리 크지않구 이불펴면 이불이외에 남는자리도 별루 안되는데
그방바닥에서 먼가가 와따가따 하는거였습니다
저희집은 애완동물도 없구.. 소리에 잠이깬 저는 눈을감은 채로 그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있는데 모라고 해야
하지 인기척이라고 해야하나 사람이 움직일때 일어나는 공기저항 그런게 느껴지는거에요
정말 무서워서 눈도 못뜨고 이게 말로만 듣던 귀신가보다 가만히 자는척하면 저러다 가겠지
하구 숨소리조차 죽
이고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그소리가 멈췄습니다.
그렇게 한 1분정도 조용하기에 눈을뜨고 확인해볼가 했지만 옜날에 들은얘기중에
눈뜨면 귀신이 바로앞에서
처다보고 있다고..한말이 생각나서 그냥 가만히 있는데 시간이 한5분정도
지나서 갔나부다 안도에 한숨을 쉬는
데 갑자기!! 먼가가 제목을 정말 강한 힘으로 조르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너무 강한 힘이었기에 심장마비 걸리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손으로 목을 잡은 손을뿌리치려 잡았는데.. 그순간..... 저는 기절하는 줄알았어요
제손에 낳는 그느낌.. 가느다라고 차가운 여자에 손이라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는 손을 뿌리치려 했지만 너무 강한 힘이었기에 어떻게든 떨쳐 낼려고
한손으로 손을 잡고 한손으로 그 귀신
에 얼굴이 있을법한 곳에 주먹을 조낸 날렸는데 워....
거기서 또놀람 제가 날린 주먹에 낳는 그느낌..
썩어 문드러진 고기를 만진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이짠요..
워~~ 그래서 조낸쳤는데 끄떡도 안하구.. 워..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눈을 딱떴는데 꿈이였습니다
너무 현실같아서 한동안 멍하니 방바닥만 처다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거울로 목을봤는데 워..... 정말 먼가가 긁은 자국이 있는거에요 ...
그날 집에 불다키고 티비키고 거실에서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