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 지금은 한 1년 정도 지난 이야기입니다.
실화 확실하구요..
제가 잠을 자면.. 꼭 한번씩깨는 버릇이 있거든요?
그날도 어김없이 자다가 한번깨서 눈을 뜰려고 하는데
머리맡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는 거에요...
무서워서 그냥 그대로 눈감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실눈을 뜨고 살짝봤는데..
그 머리맡에서.. 뭔가 반짝이는. 칼같은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눈꽉 감고.. 다시 자는척 했어요..
그러고 아침에 물어봤죠...
근데.. 우리 가족중에는 중간에 깬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거에요...
그럼.. 어제 그 사람은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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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이야기.
이것도 1년전 중1때 이야기입니다.
5월달에 수학여행을 갔죠.. 둘쨋날이었습니다.
그날 밤도 ,밤샐려구 친구들이랑 과자사서 먹고있었는데
밖에서 놀던 같은방 친구가
"야 좀 ☆☆고 놀아!!"
하고 소리를 지르는 거에요..전 그 소리지른 애가 더 시끄럽게 놀아서
"너나 ☆☆..."
그 뒷말을 잇지 못했어요...
왜냐면.. 그 친구 뒤에.. 아저씨가.. 슥 지나가는 걸 봤거든요..
그래서 전 비명을 질렀어요..
왜그러냐고.. 그래서전 겁에 질려서 말했어요.
근데.. 아무도 못봤대요... 그 아저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