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골 초등학교 에서 수학여행을 가기로했다
그런데 그날 비가와서 가지를 못해
강당에서 몇안되는 학생들 다같이 자기로했다
한마디로 학교에서 야영을 하는것이다
그런데 한학생의 어머니가 학교를 찾아와
우리아이는 안된다면서 데려가려고했다
선생님과 같은반친구들이 이번한번만봐달라고하며
선생님이 잘 지도한다고하여 그학생의어머니를 잘 설득시켰다
어머니는 무슨일이 있으면꼭 연락하라면서 집으로돌아갓다
그날밤 선생님은 애들을 다재우고 누워서 잠을청하려했다
그때 어머니가찾아왔던 그 학생이 갑자기일어나 시골초등학교의 창고로가는것이었다
선생님은 별일이야잇겟나싶어 그냥 누워있었고
그학생은 창고로가서 낫을가지고왔다
그러더니 반아이들의 이마를 톡톡 건드리는것이었다 낫끝으로
선생님도 순간 무서워 그냥 자는척가만히누워있엇고 그아이는 모든학생들의 이마를
다치지않을정도로 톡톡 건드리더니 다시 낫을 가져다놓고와서잠을잣다
그다음날 아침 학생들과 아침을 먹으며
선생님이 말했다
"자~잘들잤어요?"
아이들은 모두 머리가아프다며 칭얼댓고
선생님은 잠자리가바뀐탓이라고 햇다
화제를 바꾸기위해
" 무슨꿈꿧어요~?"
하며 화제를 돌렸다
그러자 그 어제밤 낫을 가지고왔던 아이가 하는말
"선생님 저 꿈을꿨는데요 수박밭에갓는데 수박익은게하나도없어서 못먹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