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지금23살입니다
근데
2년전쯤에가족들과
시골여행을가본적이잇습니다
가평에같엇어요
가평에도착한다음에
가방을내려놓고놀생각을햇죠
강물이바로앞에잇엇거든요
그리고그강물에들어같어요
근데강물을계속걸어가던중간에수심이깊은곳이잇는지를몰르고
그곳에들어같습니다
근데당시튜브를타고잇어서깊은지느낌이안낫
근데점점갈때마다숙소에서멀어진다는느낌이들엇습니다
그래서점점멀어질수록두려움에떨개됫습니다
엄마아빠를불럿는데엄마아빠가말을못들엇나봅니다
전그래도강물을타고내려같습니다
근데어느순간에딱멈췃습니다
물이매우검햇습니다
아래도안보이고 빠지면앞도안보이고
컴컴할거같앗습니다
무서워서눈물이낮습니다
그런데갑자기 아래에서빨간색깔동그라미가보엿습니다
근데마치눈동자같은게절노려보고잇엇습니다
너무무서워서전그상태로기절햇습니다
그리고엄마아빠가절찾앗다고하더군요
근데신기한점은저가강물에쓸려가서빨간눈동자를만낫던계곡이없엇다고말햇습니다
전그순간소름이온몸에쫙돋앗습니다
그리고자다가코피를흘렷다합니다
손도시퍼러지고
머리는열이펄펄낮다고합니다
그럼저가같던곳은어디일까여?꿈일까요?저는잠을잘려고햇던기억도없습니다
깨어나보니이곳이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