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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8 16:57
[괴담/공포] 더 타임즈에 실린 세계10대미스테리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8,607  

1. 체이스일가 관의 비밀
 
체이스일가.jpg



 체이스 일가는 가족 중 죽은 사람을 지하 매장실에 묻었는데,
   이들을 묻으려고 매장실을 열 때마다 관의 위치가 뒤바뀌어 있고,
   밤에는 매장실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2. 아가사 크리스티 실종사건
 
kk.jpg


 

 인기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차가 숲에서 발견되었는데,
   가방만 있고 주인은 없었다고 합니다.
   열흘 뒤에 발견된 그녀는 아무런 기억이 안 난다고 주장했답니다.
 
 
 
 
 
 
 
 
 
 
 
3. D.B. 쿠퍼사건
 
 
cooper_mstarcom1.jpg

 

 1971년 미국에서 D.B. 쿠퍼라는 사람이 비행기를 납치해서
   돈을 요구한 후, 돈을 가지고 낙하산으로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가 누구였고, 어디로 갔는지 찾지 못했다는군요.
 
 
 
 
 
 
 
 
 
4. 보이지않는 관광지
 
 
gggg.jpg

 

 네스호의 괴수는 지금껏 실체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어쨌든 이로 인해 스코틀랜드는
   매해 5천만 파운드의 관광 수익을 얻는답니다.
 
 
 
 
 
 
 
5. 메리 셀레스트호 발견
 
20110915005011.jpg


 

 대서양에서 발견된 메리 셀레스트 호에는
   어떤 선원도 타고 있지 않았으며,
   먹다 남은 음식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6. 글렌밀러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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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음악가 글렌 밀러는 1944년 파리를 점령한
   연합군을 위해 위문 공연을 하러 가는 도중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그가 죽었는지, 살았는지에 대해 지금도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7. 마릴린 먼로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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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먼로.jpg



 마릴린 먼로는 xx로 보기에는 이상한 자세로
   죽은채 발견되었습니다. 그녀의 혈액에서는
   독약이 검출되었지만, 위장에서는 검출되지 않았고,
   주사를 맞은 흔적도 없었다는군요.
 
 
 
 
 
 
 
 
 
 
8. 애드가 알런 포의 의문사
 
20110915005525.jpg


 
 
 공포물의 대가 애드가 알런 포는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고는 여행을 떠났는데, 닷새 후 
   넊이 빠진 채 다른 사람의 옷을 입고 볼티모어에 나타나 그날 사망했습니다.
 
 
 
 
 
 
 
 
 
9. 카스파 하우저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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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8년 누렘부르크에서 발견된 카스파 하우저는 육체로는
   16세 정도였지만, 정신연령은 6세였을 뿐입니다.
   그가 지닌 두 장의 편지 중 한장엔 그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다른 한 장엔 그가 군대에 맞겨져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죽어야 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는 바덴의 군주와 닮았다고 합니다.
 
 
 
 
 
 
 
 
10. 라이오넬 크랩의 의문사
 
119925873928534.jpg


 

 라이오넬 크랩은 영국 MI5의 정보원으로 활약하였는데,
     소련 선박을 정탐하던 중, 사라져 버렸습니다.
     얼마 후 머리와 손이 없는 잠수 공작원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MI5는 이 시체의 신원을 확인할 방법이 없음에도
     이 시체가 크랩이 맞다고 단정하였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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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clrnt 13-10-09 00:12
   
2번은 혹시 치매?  사실 전부 그닥 미스테리한 느낌이 안드는게 미스테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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