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의 만남에서 미군철수문제가 언급되지 않았을뿐더러
북한도 중국을 견재하기 위해 미군을 필요로 하고 있는 실정에서
아무리 명분론이라지만
문정인이 미군철수를 언급한것은 그가 특보자격으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지요
누군가 볼트의 발언은 북한 간보기를 위한 트럼프의 의도된 밀당이라고 그러는데
그럼 주한미군철수는 미국 간보기를 위한 문통의 전략이란 얘긴지???
미국은 문정인의 발언에 대해 한국정부의 해명을 요청했죠
문정인이 짤리지 않았는데
볼튼을 해고 하는 것은 트럼프로서도 정치적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죠
트럼프가 의도적으로 볼튼 입을 빌려 김정은을 겁박했다기 보다는
문정인 발언에 볼튼이 배알이 꼴려 도발했을 가능성이 더 크죠
문정인 잘라야 합니다
남북이 미군철수를 원하지 않는데
짱깨 쪽발이 구미에 맞는 말을 특보라는 타이틀을 목에 걸고 하는 녀석은 걍 학자로 남아 있어야지
국가의 녹을 먹으면 안되죠
400여년 전에 청나라에 가짜 왕자를 볼모로 보냈더니 수행한 조선 신하중 " 나는 거짓말을 못한다"며
볼모가 가짜라고
한 병/쉰이 있었죠???
지금 사태가 이렇게 꼬인것은 문정인 나비효과라고 봐야죠
볼튼이 진짜 병/쉰이라서 축제를 앞두고 파토낼 짓을 했을까요?
문정인을 냅 둔 한국 정부에게 미국보수파를 대변해서
"질러"ㅆ을 테죠
"정은아!!~ 너의 미래는 카다피야!!!~"
이 볼튼의 발언은 정은이 보고 한말이 아니라
성동(김정은)격서(문재인)죠
내가 문정인이 주장했다고 한 부분 가져와 봐요 당신이 얼마나 개소리하고 있는지 알게될테니 ㅋ
나는 분명 위에서
"아무리 명분론이라지만
문정인이 미군철수를 언급한것은 그가 특보자격으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지요 "
라고 적었습니다
언급이라고 했지 내가 언제 주장했다고 했는지요?
난독증이신가요?
문정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미국이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잖아요?
왜 안 건드려도 될껄 건드려서 부스럼 만드냐는 의미지요
내 말은,,,,,
특보가 그런 여파를 고려하자 못했다는게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문통은 문정인의 이 짓거리 때문에 한미동맹과 평화협정은 별개의 문제라는 발언을 했지요
왜 정책을 입안 실행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가질 수 있는 보좌관의 지위를 가지고 그런 말을 했냐는 겁니다
그 사람이 걍 학자로서 강단이나 논문을 통해서 그런 얘기했으면 몰라도........
A Top Adviser to the South Korean President Questions the U.S. Alliance
한 한국대통령 고위 보좌관이 한미동맹에 의문
In an astonishing remark from an official working on North Korea negotiations, Chung In Moon says South Korea should eventually find new ways to ensure its security.
(영어는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대북 협상을 공식 수행하는 공식 실무자로 부터의 놀라운 언급~
문정인은 한국이 새로운 안보체계를 찿아야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SEOUL, South Korea—A top adviser to South Korea’s president says he would eventually like to see the U.S.–South Korea alliance end.
어느 한국 대통령 고위 보좌관이 종국에 한미 군사동맹의 종식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In language that sounded almost Trump-like, Chung In Moon, a special adviser to President Moon Jae In for foreign affairs and national security, said in an interview that alliances in general are a “very unnatural state of international relations” and said that, “for me, the best thing is to really get rid of alliance.” In the meantime, he says, he “strongly” supports “the continued presence of American forces” in Korea, despite hoping for an arrangement that he thinks would better serve his nation’s interests.
외무부 국가안보특보 문정인은 한 인터뷰에서 한미동맹은 국제관계에서 매우 부자연스러운 행태이다라고 거의 트럼프처럼 표현했다
아어서
그가 한국에서의 미군주둔이 계속돠는 것을 강력히 지지하고
한국의 국가이익에 부합하는 미군 배치를 희망함에도
나에게 최선의 것은 진실로 한미동맹이 제거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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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이 얘기를 북미회담 전인 , 이 시점에서 하냐고요
한국 보수파들은 껀수잡고 물어 뜯을 것이요
미국보수파는 문정인이 말하는 새 안보체재에서 미국은 어떤 역할을 하게될것인가 궁금해 하기에 앞서 자신들을 한국 특보가 자신들을 호구로 본다고 오해할 수 있는거죠
자신(문정인)에게 있어 최고의 상황을 왜 미국에게 알리려 하는지요???
한국인은 존재감을 느끼고 싶어하죠
그래서 개나 소나 갑질하던지
뮨정인처럼 나 애국자요 선지자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폴리티칼 이미지네이션을 가지고 있다며 우쭐하고 싶어하기도 하죠
미국이 한국의 통일이나 교류 화해를 용인한다면 그건 정치적 안보적 이익을 염두에 둔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에게 경재적 안보적 당근을 제시한 것이죠
문특보의 발언은 유사시 불바다가 될 수있는 한반도 즉
미/중간 대결구도에서 전쟁터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지정학적 위치에 의거
그런 위험을 탈피하고 싶다는 학자적 의견을 피력했는데
(뭐 미/중간 중재자나 중립국 아니면 동맹에 제한적으로 중국을 포함시킨다거나....
유사시 전쟁터가 될 수 있는 확률을 줄이는 이상적인 한반도 구상을 한것이죠)
왜 그말을 지금했냐는 의미입니다
한미군사동맹의 종식을 보고싶다 이 말은
한국은 미국의 국제 전략에서 전초기지이다
까딱하면 미중 전쟁의 희생물이 될 수 있다
미국의 정치경제적 군사적 지원으로 통일을 이룩한 후
나는(한국)은 니들 노름(미중간 파워대결 체재대결)에서 빠지겠다는 지극히 애국적이고
순수한 학자의 낭만적인 발언을 왜 특보 꼬리표 달고 하냐구요
난 이곳 가생이에서 문재인 지지자임을 이미 밝혔고
쥐새끼나 닭을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지지자지만 내 맘에 안드는게 있고 비판할 수 있는건데
이런식으로 말하면
쥐닭 일파로 몰더라구요?
내 말 이해가 안갑니까?
저 글보고 미국 보수건 진보건 간에 기기분 좋을리 있겠는지요?
우리나라 정치가 후진적인 이유가
인물을 믿지 정책은 비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쪽본 아베 하는거 보셨죠?
모리토모등 명백한 부패문제가 묻혀 버립니다
우리나라도 아직 그런 측면이 있죠
무슨무슨당이라면 정책에 관계없이 무조건 비판하고/ 무조건 수용하는 태도는 정말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