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내세운 명목은..
"현 단계에서 이 글이 모두 진실인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독자의 '알 권리'를 위해 게제한다."
스스로 기사가 사실이 아닌 소설임을 밝히고, 1면과 3면에 올렸다니....
그런데 드루킹 편지 내용중에.
"한나라당측 선거관계자로부터 2007년 대선에 사용되었던 ‘댓글기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이것은 제 블로그에서도 언급하였고 경찰 관계자들에게도 이야기 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2007년과 2012년 대선의 패배가 이 댓글기계부대의 맹활약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드루킹의 편지 중 한나라당의 댓글 조작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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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2016년 - 편집자 주)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한나라당 측 선거관계자로부터 2007년 대선에 사용되었던 '댓글기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이것은 제 블로그에도 언급했고 경찰 관계자들에게도 이야기 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2007년과 2012년 대선의 패배가 이 댓글기계부대의 맹활약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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