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도전을 하고 지난 정부정책과 반대정책을 펼치는 것은
미국내 소위 '주류'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에 대한 반항과 반발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는 북핵문제를 통해 증명을 하고 싶어 합니다.
자신은 능력있는 사람이며 소위 말하는 '주류'들은 무능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기에 트럼프에게 접근을 하려면 트럼프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실질적인 결과물을 원합니다.
그런데 아베는 트럼프 비위만 맞출뿐 계속 그냥 뭘 해달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거 해주면 돈 주겠다면서....이전 정부에서 일본에게 약속한 것들이라면서요...
하지만 돈은 트럼프도 많습니다.
그래서 둘이 만나면 별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트럼프가 똥 씹은 얼굴을 하는 이유이죠.
아마 북미대화가 어떤결과로 이어질때까지 아베는 껴 달라고 계속 칭얼대겠지만
그럴수록 트럼프에게 더 무시당하고 더 따돌림 당할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