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거쳐온거래도 이제와서라도 꼬집어야할 문제아닌가요? 그럼 영영 저렇게 미군에게 모든 한국군의 정보를 넘기고 넘기고~ 살까요? 세상에 영원한 동맹이 어디잇나요? 영원한 동맹이 있었으면, 고대로부터 시작된 문화교류와 이런저런 군사동맹들을 생각하면 지금 일본과 중국과의 사이가 좋아야하는 것 아닌가요? 솔직히 일제감정기 전에도 우린 너무 미국을 믿다가 발등 찍혔죠. 일본의 통치를 한국 모르게 동의한 나라 중 하나가 미국인 걸 잊으시면 안되죠~ 누굴 믿는 건 좋아도 언제라도 뒷통수 치길 당해도 그걸 넘겨낼 수 있는 힘이 있어야죠. 우리나란 너무 안일한 것 같아요. 나라의 안전도, 개개인의 안전에도.. 그렇게 경험해놓고도 같은 실수 반복해요. 너무 세상을 눈에 보이는대로 순진하게 믿고 턱밑에 칼날이 들어오고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게으르게 방치하는 습관이 잇음. 우리나라 같은 나라사람에게가 아니라 외교나 이런 힘을 키우는데 있어서는 조금이라도 교활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도..미국군인들이 생판 모르는 동양의 작은 나라에 와서 도와주고.이제서야 집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계신데..
한국전쟁에 참여한 한 미국인은 자유를 침해당하는 저 나라는 반드시 지켜야 겠다면서 참전했다가 허리를 파편을 맞고 다쳐서 다리를 잘 쓰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6.25 전쟁 당시 미국군 한 대대는 대원들중 단 4명만 살아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세계 모든 국가들은 주위 국가와 매우 친한 경우는 별로 없어요.
미국도 계속 세대교체를 하고 경제도 많이 발전해서 지금 전세계 1위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전세계 분쟁들을 막는 경찰역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참고로 무기 팔아 벌어먹는 경우는 대규모 전쟁일떄 뿐이지 반군처치하는 것은 미군한테는 손해입니다.
지나가다 웃겨서 들렸소... 그넘의 역사중에 6.25때와 현재들어서 분위기가 다른게 뭐 있는지요. 중국과 뭐 돈때문에 왕래는 하고 있긴하다만, 이걸끼고 논한다 해도 6.25때와 다를거 없는 형국이라 보는데...
6.25때에도 미국의 이익을 위한일이 아닌, 자주국방을 먼저 위하자라고 당당하게 말할 자신있으면 그 신념 제가 밀어드리리다...
우리의 자주국방이란 언젠간 이뤄내야할 과제인건 확실하나, 내가 배고프다고
배부른 다른 이를 욕하는건 너무 비겁한 x소리 아니요?
일단 배부른이의 음식을 주어 먹은 내자신의 꼬락서니를 탓해야지 받아먹을꺼 다 받아 쳐먹는 주제 음식 던져주는 이에게 욕하는것은 도의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세계의 경찰을 표방하긴 했죠. 그정도 힘도 있었고.. 지금이야 많이 쭈그러 들었지만 그래봐야 다시 기지개 켜는 러시아나 급격한 성장을 이룬 중국 정도나 날을 세우는 수준이지. 여튼 자주국방도 좋고 다좋고 그런데 서로 다른 말을 하는거 같지만 원하는건 같은데 왜 싸우는지 모르겠네
구글어스같은 상업적 사이트도 위성을 통해서... 평양의 방공망도 다 파악할수 있는 시대죠... 하물며 군사정찰위성이 한반도를 거의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수준인데...지형정도야... 공식적으로 15cm짜리 물건이 식별이 가능하고...비공식적으로1.5cm짜리도 식별가능한 위성들이 감시하는데... 우리도 2020년에 군사위성을 쏜다고 하는데..스펙이 미국의 1990년대거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