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위 선양이니 지역홍보와 개최지역 적자는 다른거죠. 앞에 개최한 지역들도 적자폭 수 조원씩도 나오기도 했고, 평창올림픽도 도예산으로 안되서 국채투입한걸로 기억함. 애초에 평창시설에 11조 정도 들어서 개최한줄 알아서 살짝 비꼴라했는데 도로설비에 많이 들고 평창에 유치 시설에는 2~3조 정도 들었더라구요 ㅋㅋ 선방가즈아.
잘못 알고 계신게 교통등 도로 까는데 거의 70%이상이 들어간거구, 건축비는 좀더 적음 그냥 이번 올림픽으로 교통좀 좋게 뚫렸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음. 거기다가 메인스타디움이 강원도 인구대비 엄청나게 큼 그래서 올림픽 끝나면 해체하기로 한거구 뭐 안좋게만 보지 마세요.
참고로 평창 적자가 적은 이유중하나가 경기장이랑 숙소빼고는 전부다 천막식으로 지어서 끝나면 해체가 가능하다네요 덕분에 비용이 적게들어가고 스키경기장짓는다고 보호구역 산 하나 일부 훼손했는데 끝나면 다시 바로 복원한다네요~ 제가 봣을때 역대 올림픽중 최고로 돈적게 들이고 환경훼손 덜하고 이후 유지비용 적게들 올림픽인듯해요~
평창은 전에 투자해 볼까? 했지만...
주변 시세에 비해 너무 비쌉니다.(거의 경기권 수준) 그래서 분양이 잘 안되었다는 소식도 들었구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횡계(대관령, 진부)부분 아파트가 4-5천만원 정도 했었기 때문에 단순비교가 힘듭니다. 강원도 분들 얘기들으면 강원도 아파트는 사는 순간부터 가격이 하락한다고 하더군요. 평창은 서울분들이 구입하지 않는한 힘들 것입니다만. 지금은 자금 대출제한이 많아서 더더욱 힘들 것입니다. 전문가는 아니고, 관심있는 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