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파벌의 고질병인 밀어주기 깔아주기 또 나온거고..
저짓하려고 스피드 선수를 한체대 인라인트랙으로 데려간거예요..
첫대회라서 가능한 짓거리일 뿐.. 웜업트랙에서 코너각이
스피드랑 달라서 스피드 선수들이 인코너를 내주고 있는 것일뿐..
인라인 선수들이 대거 넘어오고 웜업 코너각에 익숙해지면..
밀어주기 깔아주기 더이상 못할거라고 봅니다
예전에 다른 나라 선수 세 명이 초반에 선두그룹으로 치고 나간 뒤 서로 번갈아 선두를 서며 끝까지 완주하는 바람에 뒤에서 타던 이승훈이 힘도 쓰지 못하고 쳐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그걸 방지하기 위해 정재원이 3위로 페이스 맞추면서 선두그룹이 서로 도우며 도망가는걸 막은 겁니다.